【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역 특화형 메이커교육을 위해 지역강사 양성하는 ‘2020년 메이커 씨앗강사’ 2기 과정을 2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4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메이커 씨앗강사 2기 교육과정은 오산형 메이커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되며 16명의 씨앗강사가 참여했다.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상 중 서류심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진행해 검증된 강사를 선발한 1기 과정의 보수교육으로 1년 동안 교육봉사 40시간 이상 수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기 양성 과정에서는 1기 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전자출판 디자인 등 소양 교육, 디지털 제조장비 사용교육, 방문형 교육에서 활용할 콘텐츠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역할 수업’평가 및 교수법 코칭으로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의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보수교육을 통해 양성된 메이커 씨앗강사 2기 수료생들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역할을 구분해 1년간 활동하며 평가를 통해서 각자의 역할을 부여 받는다. 방문형 수업(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뿐만 아니라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임시휴관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 3곳, 노인사회복지관, 장애인사회복지관, 경로식당 2곳, 실버케어센터, 청소년문화의집 3곳,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5곳이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기도 내 감염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및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내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임시휴관에 앞서 오산시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400여개, 마스크 5,000여개를 배부했다. 또 사회복지시설 자체 이용자 발열체크 및 기관 소독 등 대응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며 “복지시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스포츠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전경]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휴관시설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이며 수강생 및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립미술관은 2월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장품은 24명 작가의 총28점으로 회화가 21점, 조각 2점, 디지털사진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성을 위해 소장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선정 작가들의 다른 작품도 여러 점 공개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전시에 있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원색과 파스텔톤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 오산에 거주하는 소장품 작가 정주희를 초청해 2019년에 발표한 작품 ‘Movement_4’을 미술관 벽면에 재현할 예정이다. 본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379-9940) 또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로 하면 된다. ※ 소장품 작가 명단 : 강민수, 김기태, 김경민, 김동현, 김봄, 김을, 김효숙, 권용택, 민성홍, 신창용, 장진만, 지희킴, 정주희, 안두진, 안재홍, 이세준, 이정은, 이준호, 임택, 얀 칼럽, 염지희, 박상미, 박야일, 하임성, 차유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를 주제로 오산역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전단지와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해 바이러스 확신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4일 오후 3시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따른 오산시의회 비상대책회의를 긴급으로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단계가‘위기’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이 비상시국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바이러스 발생현황 및 대응체제, 감염 확산방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감염증 관련 정보 투명공개 및 시민우려를 위한 해소대책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 대응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장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때 오산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어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의회에서도 소통공간을 만들어 의원님들과 함께 정보공유를 통해 감염 확산방지에 따른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대응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산은 아직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리대상이 있으므로 좀더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감염증 상황이 종결될 때까지 시의회 차원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중 화재 발견과 차량털이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전경]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2일 오후 1시 28분 은계동 명성식당 CCTV 모니터링 중 동쪽방향에 연기를 발견, 큰불임을 인지하고 ‘시민안전통합플랫폼’ 119긴급출동지원으로 오산소방서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진압에 큰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 3일 오전 2시 50분 오색시장 주택가 골목길 차량털이 발생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실 경찰관과 협업해 112에 신고 현장 출동,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들을 순찰감시로 발견 추적하고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관제요원 16명을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해 시 전역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김영혁 오산시 스마트시티 팀장은 “시민안전통합플랫폼 운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민종합안전센터로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오산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등에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특별방역 모습] 공단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오산스포츠센터, 지난 1일부터 재개장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 및 죽미다목적체육관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은 고객접점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엑스배너 설치 등 감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프로세스를 숙지하도록 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국내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각 동 주민자치센터, 고천·부곡·내손체육공원 등 다수이용시설을 오는 9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다수이용시설 휴관 기간은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휴관 조치는 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다수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자가 발생되기 전에 해당 시설을 미리 휴관조치 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이다. 다만, 청계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의 식당은 평상시대로 운영하며, 어린이집 같은 보육시설은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용을 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여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휴관하는 시설에는 휴관 기간에도 담당자가 상주하기 때문에 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는 해당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니 만큼, 다수이용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이번 휴관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더라도 부디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총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2월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로부터 융자지원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대출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업 중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도금액은 운전자금(3년), 기술개발자금(3년), 시설자금(5년) 등 자금종류별 5억원 이내다. 상환방법은 일시 또는 분할상환 할 수 있다. 이자차액보전율은 1.0~2.0%로 기존 수혜를 받지 않은 기업에 대해 최대 2.0%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시 우수 중소기업 및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장애인 기업, 여성기업은 이자차액보전금 0.5%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조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345-2362)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