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5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사업’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신규서비스 발굴 공모사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임산부와 노약자까지 셀프주유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고려해 시행한 사업이 전국 최초이고, 매우 의미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 사업은 전국 어디서에서든 보편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문의해올 경우 노하우를 잘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에서 70여개의 셀프주유소가 사업의 취지에 동참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어서 셀프주유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셀프주유소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확대하고 더 많은 분들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용인특례시 지역 내 주유소는 총 190곳이다. 이 중 셀프주유소는 약 75%에 해당하는 143곳이다. 시는 2025년 4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5년 6월 11일부터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전반적 운영과 관리, 홍보를 담당하고 있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협력기관의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사업에 참여하는 주유소의 현장 모니터링과 물품제작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경기편의시설톡톡앱에서도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사업’ 참여 셀프주유소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내 많은 셀프주유소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 6월 기준 용인에 있는 셀프주유소 131곳 중 52곳이 협력 주유소로 참여했고, 11월 기준 참여 주유소는 70곳으로 늘어났다. 이 서비스는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주유소로 전화가 연결되며, 주유소 직원이 차량의 주유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이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는 서비스를 시작한 6월부터 10월까지 총 679명이 이용했다. 셀프주유소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한 용인시민 이종상 씨는 “예전에는 주유기에 부착된 호출벨에 손이 닿지 않아 도움이 필요할 때 자동차 클랙슨을 눌러야 했는데 그 소리에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고, 도와줄 사람이 오지 않아 차에서 내려 부탁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 차량 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며 “이제는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만 찍으면 주유소 안에서 바로 연락을 받고 주유를 도와주러 나오는 서비스가 시행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해 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방송인 강원래씨도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사업’에 큰 만족도를 표하면서, 이같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했다. 강원래씨는 10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몇 달 전 시흥의 한 셀프주유소에서는 거절 당했는데 용인의 셀프주유소에선 반겨주셨다. 친절함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의 한 주유소에서는 "(제가) 휠체어 장애인이라 주유를 부탁한다"라고 했더니 직원으로부터 직접 주유와 시원한 생수까지 받았다”라고 밝혔다. 강원래씨가 게재한 글과 ‘셀프 주유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접 주유해 드립니다’라는 현수막, 그리고 주유를 돕는 직원의 모습이 담긴 SNS게시물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의미를 전했다. 시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관, 셀프주유소의 협력체계 구축하고,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마련한 이 정책이 모범적인 정책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셀프주유소 이용시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사업’으로 인해 주유가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 비장애인이 배려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우선배려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유 지연으로 인한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셀프주유소는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유서비스가 다소 지연되더라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장애인 대상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2-05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는 여성기업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과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전은경)'가 완벽한 협력으로 '평택 진위초등학교'에서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증진체험 프로그램'을 대성공으로 이끌었다. 두 기관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콘텐츠가 빛을 발하며 이러한 협력 사례는 미래형 건강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에서*"역대급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12월 5일 진위초 전교생(1~6학년)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이 아닌, 미래형 학습 플랫폼으로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체험과 감성적인 활동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균형 있게 증진시키는 혁신적인 모델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최신 에듀테크 장비를 통한 AI 로봇 기반 교구, 신체 분석 장비 등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가 모든 부스에 투입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AI 신체 건강점검, 눈·귀 건강, 건강관리(비만예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직접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인형극'은 강사의 능숙한 유도와 인형, 도구를 활용하여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고, 금연 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건강관리 비만예방에서는 '비만 체험복'을 입고 훌라후프 돌리기와 스카프로 수건돌리기와 일상에서 간단하게 운동할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며 비만이 주는 불편함을 유쾌하게 느끼게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에코힐링팜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엽서에 행복한 기억을 적는 마음 건강까지 챙긴 '행복등 만들기' 활동은 단순 건강 교육을 넘어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마음 건강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노병섭 진위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평소 아이들의 비만을 걱정해 운동장에 축구공, 농구공을 비치해 놓았음을 언급하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비만에 대하여 좀 더 알고 건강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알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김은숙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가 가득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교육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2025-12-05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양시는 이날 오후 2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 지역 기반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시는 올해 ▲사회적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자원봉사 ▲재난 및 위기 대응 자원봉사체계 구축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선도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거버넌스 운영 등 안양형 자원봉사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관내 모든 행정동에 자원봉사 거점센터인 동V터전을 설치해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사업이 ‘정부혁신 최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양시는 전체 인구 중 약 37%인 21만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명실공히 자원봉사의 도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생태계를 조성해 따뜻한 공동체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박아름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지난 4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 ‘2025 화성시 공공급식 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공공급식이용 어린이집 원장 및 어린이,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올해의 대표 프로그램인 ‘논 산책, 텃밭여행’은 어린이들이 농촌의 자원을 이용한 연계 체험형 식생활교육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상 부문은 ▲‘논 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부문 ▲‘HO-KIDS FARM 어린이봉사단’ 부문 등이다. ‘논 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에서는 ▲대상(시립향남공원어린이집) ▲최우수상(시립아이원어린이집, 시립힐스어린이집) ▲우수상(시립동탄호수사랑어린이집, 시립서연이음터어린이집, 시립하랑어린이집) ▲장려상(시립새솔하나어린이집, 시립반월하나어린이집)이 화성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사리 손 그림 전시회’ 부문에서는 시립동탄호수어린이집을 비롯한 10개 어린이집에 화성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전시회는 2026년 3월 26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에서 무료로 상시 운영 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시작을 이해하며 꾸며낸 다양한 색감과 동시·동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HO-KIDS FARM어린이봉사단’ 부문에서는 아이맘스어린이집 외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봉사단이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프로젝트 C미션 활동’을 펼쳐 화성시장상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매월 플로깅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참여했고, 활동 후에는 ‘친환경 급식 식단 맛있게 먹기 미션’을 수행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했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은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식생활교육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공급식 기반의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4일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에서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분권 동향과 수원시가 추진할 시민 중심 분권 정책 방향 등을 공유했다.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연구위원은 지방분권 개념과 대한민국 분권 역사, 시민운동이 제기해 온 정책 촉구와 개헌 요구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독일·프랑스 등의 시민참여형 지방분권 개혁 동력을 분석한 해외 사례와 ‘제도 개선’과 ‘시민 체감도 제고’를 두 축으로 삼는 전략을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구균철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역사 속 시민운동이 발휘해 온 힘을 되짚고, 수원시가 시민 중심 분권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했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서해안 대표 명소인 시흥 월곶포구의 해상 경관을 배경으로 배곧동과 월곶동을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의 횡단보도교가 건립된다. 시흥시는 ‘배곧~월곶 경관육교(보도교) 설치공사’ 특정 공법(신기술ㆍ특허)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정성과 시공성, 유지관리, 경관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디에스글로벌이씨엠의 특정 공법을 최종 선정했다. 보도교는 민선 8기 시정 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단절돼 있던 배곧동과 월곶동 생활권을 연결해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해안 관광 명소화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연장은 324m, 폭은 2m 규모의 현수교형 보도교로 설치된다. 선정 공법은 삼각형과 책의 형상을 활용해 미래도시 시흥과 교육신도시 배곧을 표현했으며, 상징성 있는 주탑으로 배곧과 월곶을 잇는 관문 역할을 하도록 설계돼 월곶포구를 오가는 선박 이용객들에게 지역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종점부(시설물의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 전망 공간을 포함해 시야 방해 없이 탁 트인 중앙 전망대를 구성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공간을 계획했으며, 주변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은은하게 비추는 투광등과 풋등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명을 계획했다. 시는 선정 공법을 바탕으로 지반조사를 우선 시행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대략 14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하반기 건립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경관육교는 안전성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고려한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며, “지반조사와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보도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5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추진을 위한 대상자·종사자·예산 등 운영관리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네트워크 회의, 민관 협의체 운영 등 서비스관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과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관리 등 3개 분야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퇴원 노인 환자 맞춤 돌봄 연계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사·식사·이동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8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이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140명이다. 병원에서 가정으로 안전한 복귀를 돕고, 재입원과 돌봄 공백을 예방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지난여름 독거노인 5500명에 쿨 스카프·쿨 팩·쿨 패치·가루형 이온 음료로 구성된 ‘실버 쿨링 키트’ 지원 △노인 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추진 △노인 정책연구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부름카’ 서비스 등이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온 돌봄 수행 인력 387명과 민관 협력 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남형 통합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전 MBN 전국네트워크뉴스에 출연해 1천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와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에 대해 설명하며, 2040년 용인이 인구 150만 명의 광역시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인구가 110만 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2040 도시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2040년께 용인의 인구가 152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그때쯤이면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235만평(778만㎡)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는 20조원이 투자되어 첨단기술을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SK하이닉스가 원삼면 126만평(415만㎡)에 122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투자 규모를 60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수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들어오면서 근로자도 늘어나고 인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1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는데, 당시 모현읍 북용인IC가 문을 열었고, 원삼면 남용인IC도 연말에 개통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 두 곳과 별개로 양지와 고림동 사이에 동용인IC를 개설하는 일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동용인IC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0월에는 제 공약인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용인 남쪽을 동서로 횡단하는 반도체고속도로는 화성 양감에서 시작해 경부고속도로,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축,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 일주 중부고속도로하고 만나는 핵심 도로인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도 최근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고, 이동읍 69만평에 조성되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12.5km 구간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약 1000조원이 투자될 예정인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며 ”용인에서 대역사가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사 현장에 가보면 지난 2월부터 첫 번째 생산라인 1기 팹(fab)을 짓는 토목공사가 진행되는 등 대역사가 벌어지고 있다“며 ”팹이 삼복층 구조로 지어지는데 1기 팹 절반의 면적이 잠실 롯데타워 5개를 합친 엄청난 규모“라고 했다. 이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용인 인력, 자재, 장비 등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이 쓰일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사회자가 지난 10월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2.0’의 해설자로 직접 나선 이유를 묻자, 이 시장은 공연의 뒷이야기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진행했는데 시민들 반응이 좋고 또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올해 2.0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음악회를 열었다“며 ”제가 직접 기획해서 노래와 그림·사진을 선정했고, 화가·작곡가의 일화를 설명하며 관련 음악을 소개한 다음 성악가들이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2시간 20분정도 진행했는데 포은아트홀이 가득 찼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재단이 관객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공연을 본 관객 98%가 만족했다고 나왔고, 내년에 또 공연을 연다면 다시 보겠다는 응답자는 100%였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취임한 뒤 45년 만에 수원 면적의 53%, 오산의 1.5배인 송탄상수원보호구역 1950만평(64.43㎢)을 해제하는 등 지역의 오랜 난제를 풀었다“며 ”지난해 11월에는 25년간 중첩 규제를 받아온 경안천변 수변구역 113만평(3.728㎢)을 해제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와 함께 규제를 해제한 이 땅을 시민을 위한 주거 공간, 기업을 위한 공간, 나아가 문화예술 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5-12-05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협업해 건설기계장비인 항타기의 위험부위 중점 점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5일 옥정포천선 3공구 항타작업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및 공사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도는 지난 6월 인덕원~동탄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를 계기로 미운영 장비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일점검일지와 공사안전보건대장을 현장에 도입했다. 또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관련 제도개선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으며, 9월 18일 옥정~포천선 광역철도2공구 현장에서 공사관리관과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가 참여하는 실무형 사고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위험을 조기 식별하고 대응하는 점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취를 취했다. 후속 조치로 진행된 이번 특별교육은 옥정포천선3공구 항타작업 현장에서 운영중인 항타기 위험부위 중점 점검 교육으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 위원 진행으로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이는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기계분야 및 현장 안전 관리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효과성 높은 조치이다. 한동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현장 위험요인을 가장 잘 줄이는 방법은 점검의 표준을 세우고 이를 현장에서 반복 적용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협업해 항타기 등 고위험 장비의 위험부위 중점 점검을 체계화하고, 점검역량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교육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교육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향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건설기계 점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추진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의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12-05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5일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점검, 향후 시흥 AI 클러스터가 경기도 AI·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경기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원을 당부했다. 시흥시 정왕동 어울림센터에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AI 기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 청년 인재 육성, 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경기도 전략 사업이다. 지난 5월 시흥시를 포함해 총 6개 지역이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등으로부터 시흥 AI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살피고, 향후 운영계획과 공간 구성, 입주기업 선발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김 의장은 특히 시흥 AI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넘어, 이 사업이 시흥 전역의 혁신을 견인하는 촉매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및 지역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등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시흥시는 AI 및 바이오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시흥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후에는 경기도가 서울대와도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흥이 AI·바이오 융합 산업의 실질적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공까지 차질이 없도록 저 또한 사업 단계마다 경기도와 계속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며 “지역 인재와 AI·바이오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5-12-0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5일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사업 9진도 점검 및 간담회’를 열고 연구기관·기업 등 관계자들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개발 단계별 실적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엘티소재㈜, 경희대학교, 강원대학교, LG디스플레이㈜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기술개발 연구진척도·실증 계획·사업 개선방안 등을 도출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OLED 분야의 핵심 요소기술 확보를 목표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수행 중이며, 고효율·고색재현 OLED 소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 제고가 핵심 목표다.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 진행 과정에서의 기술적 이슈, 실증 기반 마련, 수요기업 요구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실증·성능평가·연구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과 극대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첨단소재와 함께 경기도의 대표적인 핵심 전략 산업이자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며 “도내 기업들이 기술 선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5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학계, 비영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사회·환경적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1부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가장 먼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와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 함께한 ‘청년그린편의점’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청년 그린 편의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취·창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이다. 일반 편의점과는 다르게 도내 자립준비청년의 직업훈련 교육 공간으로 운영되며, 브라더스키퍼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물제품을 판매한다. 수익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다시 활용하는 이색 편의점은 지난해 9월 안양시 남부 1호점에 이어, 올해 7월 고양시에서 북부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3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참여 청년의 근로소득이 24% 증가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에서 ‘사회적가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대표 협력 사례로는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날다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한 ‘재난현장 어린이를 위한 이동형 놀이터’ 프로젝트가 있다. 양 기관은 폐목재를 활용한 인디형 천막(티피), 회전 그네, 한글 가베 교구 등 놀이 도구를 개발했으며, 조립·해체가 쉬운 모듈형 구조로 제작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 따라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8~11월 경기도청, 경기창작캠퍼스, 과천시민회관 3곳에서 8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증을 마친 바 있다. 이동형 놀이터 프로그램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재난구호 현장에 공식 도입·운영될 계획이다. 2부에는 사회적경제조직,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등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28개 팀과 혁신아이디어 제안자 등 90여 명이 자리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공공·민간·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라며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다양한 해결 사례가 현장에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5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안정적 전력망 구축과 주택공급 이행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공급 확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별 전력수요 변동에 대비한 효율적 전력 계통을 적기에 구축하고, 국가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지구 전력수요예측 정확도 향상 ▲전기 간선의 단계적 설치 및 조기일괄정산을 통한 사업관리 최적화 ▲미래 전력수요 대응 및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기신도시 전력망 구축 시 새로운 표준부하밀도를 적용할경우 배전간선 공사비를 당초 대비 최대 15%(약 352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전력공사의 수요예측 고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7개년 전국 공동주택, 상가, 공공시설 및 산업시설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 표준부하밀도 적용 시 배전간선 공사비가 당초(약 2,283억원) 대비 15% 절감(공사비 약 352억원)될 것으로 분석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LH는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한전과의 협업 모델을 정착시켜 전력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고, 전기 간선 조기 정산으로 공정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도시 개발과 국가 전력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을 적기에 구축해 정부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4일 임‧직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2025년 복합재난 대비 통합훈련’을 양평군에 위치한 경상원 본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합동 소방훈련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및 화재 재난 상황을 결합하여 복합재난 대응 중심의 실전형 훈련으로 기획됐다. 특히, 재난 발생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사례, 주요 시나리오, 대응수칙 교육을 포함해 대민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민철 경상원장을 비롯한 본원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양평소방서 공흥119센터(이하 공흥119)와의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주의사항 등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양평군 내 소재한 공흥119 소방대원이 직접 소화기 사용법, 재난 상황별 비상대피 요령 강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교육하여 임‧직원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통합훈련은 임직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대응력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는 4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시흥 소재 웨이브엠 호텔(대표 천수봉)과 ‘도의원 및 직원 복지 증진과 지역 내 관광·숙박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의회 구성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숙박·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과 김종배 의원,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웨이브엠 호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객실 및 부대업장 이용 시 할인 제공(객실 20% 할인 등) ▲조식 할인 및 객실 이용 시 1인 조식 무료 제공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추진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의원과 직원들은 좋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지역 관광 및 숙박 산업에도 의미 있는 보탬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지역 기업이 서로 신뢰를 쌓고 협력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협약의 의미가 크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오늘의 협약이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동부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산단클러스터인 여주가남 산단클러스터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일 여주시에서 2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여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및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자연보전권역에는 산업단지가 들어올 수가 없는데 (경기도가) 무려 18여 년 동안 국토부와 협의하고 밀고 당기면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가남 시내에 5개의 산단을 연결해 27만㎡ 산단을 개발하게 됐다. 대한민국 자연보전권역 최초로 가장 큰 산단클러스터가 이곳 여주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남산단은 계획한 대로 ’27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하도록 하겠다. 또 SK하이닉스와의 여러 가지 비즈니스 관계 때문에 5개 산단만으로 부족하다면 추가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하겠다”며 “여주시와 협의해서 차질 없이 여주가 상전벽해가 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 (가남)산단에 어떤 투자 유치가 가장 좋을지 의논해 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앵커기업 같은 조금 더 전략적인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해 시와 의논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 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가남면 신해리 일원 27만㎡ 규모로 679억 원이 투입된다. 2027년 12월까지 SK하이닉스 협력업체 및 2차전지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5개 산단이 클러스터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1983년 이후 수십 년 동안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 용지를 조성할 수가 없었지만, 지난 1월 국토부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적용지침 개정으로 조성이 가능해졌다. 개정된 지침에는 수도권 동부 자연보전권역 내에서 난개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등에 한해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30만㎡까지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케 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기존 제도에서는 자연보전권역 지역 내에서는 최대 6만㎡까지만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했지만 2025년 1월부터는 최대 6만㎡를 여러개 묶어서 클러스터 형태로 30만㎡까지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지침 개정에 따라 경기도와 여주시는 올해 4월 여주 가남 일반산단 클러스터 조성안에 대한 심의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신청해 6월 통과시켰다. 이어 지난달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올해 말 여주시의 구역지정·개발 및 실시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 3월경 여주시에서 공사를 발주,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2월 김동연 지사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경기도는 시군 간담회, 규제개선 전담조직(TF) 구성, 공장입지 실태조사 등 규제 개선 노력에 앞장서 오며 국토부 행정규칙이 18년 만에 개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27년 말까지 여주시 일원에 1,242개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그간 소규모 개별공장 난립 등 난개발로 몸살을 겪었던 경기 동부 산업시설용지 공간구조를 체계적 입지 위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05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