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월 7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간담회에 참석해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여성가족국 윤영미 여성가족국장, 고현숙 보육정책과장과 장애아전문어린이집연합회 황보정희 경기지회장, 천영희 사무국장, 서호어린이집 구미아 원장, 재활플러스어린이집 유천심 원장, 혜림어린이집 신명옥 원장, 곰두리어린이집 오미나 원장 등이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아 보육의 핵심 요소인 특수교사 및 치료사 인력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보육교사 및 치료 인력 확충, 행정적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김민호 의원은 “장애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민주, 부천6)은 7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여성가족국으로부터 2025년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경기도 여성가족국 윤영미 국장은 ▲성평등 공모사업 ▲맘대로 A+ 놀이터 설치 지원 ▲(신규)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시범) 추진 등 2025년 여성가족국이 진행하게 될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가사지원서비스는 경기도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문제가 될 소지들을 사전에 충분히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가사지원서비스에 대해 “가사부담이 큰 가정의 경감 지원을 통해 저출산 해소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공모사업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모이기는 하지만 어느 특정 지역이나 기관에 치우치지 않도록 자세히 검토하여 여러 기관에 지원과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월 7일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공공기관으로 설립하고, 도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약 7,000여 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수원에 가장 많은 조직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세부 사업들이 공유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원찬 의원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경기도 사회적경제 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고양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도비 확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6일 고양시청을 직접 찾아 문화예술과장, 체육정책과장, 관광과장 등을 잇달아 만나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고양시가 필요한 사업을 신청해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편성될 경기도 추경 예산안에 고양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고 신규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어 고양시체육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 체육회 주관 공모사업 신청과 시 체육회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해법 모색에도 나섰다. 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올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집행부 제출안보다 318억 증액시켰다”면서, “이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예산이 없어 추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고양시민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안성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실무진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회기(의회 의정활동 기간)가 아직 시작하지 않은 2월 4일과 6일, 황세주 의원은 각 정책 실무진과 안성시 내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안혜영 원장, 사업지원본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던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사업’을 이관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3월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경로당에 스마트 환경 또는 헬스케어 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이 지원된다. 다음으로 경기복지재단 임숙자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무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약 60대의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차량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끝으로 안성시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측과 협의를 진행했다. 안성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위원장 채명기)가 7일 환경안전위원회 제39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소관 인 동부 공영버스차고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현장방문에 앞서 우리시 소재 4개 공영차고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차고지 내 전기・수소 충전시설 등을 돌아보며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채명기 위원장은 “공영 버스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중요시설이다”며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동부 공영차고지 시설개선공사 추진에 만전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정희)는 7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되었다. 또한 지난 38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어 보류되었던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금번에 재상정되었으며 위원회 심사결과 사업추진 타당성 및 일부조항에 재검토가 요구되어 부결되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 등 2건에 대한 청취를 마쳤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6일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19차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것이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푸드뱅크운영사업, 기업사회공헌사업, 복지지원연계사업, 케어뱅크 및 좋은이웃들 사업지원 등)을 지원하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사회복지모범단체이다. 특히, 이번 감사장은 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감사장 수여식에서 윤태길 도의원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지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6일 2025년 고립ㆍ은둔청년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정규 예산으로 편성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는 용기를 내어 사회로 나와준 청년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애써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결과 올해에는 예산 증액과 함께 지원 대상이 더욱 확대됐다”라며, “특히 본 의원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된 점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고립·은둔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재고립 방지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당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200명을 지원했다. 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시 길상사에서 ‘경기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의 현장 실무자 목소리 청취’를 위해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은 지역 사회복지 자원 개발 및 연계와 도민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 회비, 정부 및 지자체의 보조금, 후원자의 기부금만으로는 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및 발전에 한계가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기부금 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비 등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도내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모금 활성화를 위한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지자체의 인구 집중지역(행사, 유동 인수 많은 곳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기부자에게는 기부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협의회 입장에서는 자체 모금의 기회 확보할 수 있는 기부금 모금의 창의적인 사례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협의회 김응화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