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는 21일,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종복, 박진섭, 위영란, 김미영, 김상균, 공영애, 김상수, 김영수,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여 통리장단과 함께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여기 모이신 통리장 여러분들은 100만 화성시민의 대표자이자, 행정의 최일선에서 화성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 이며, 통리장님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에너지를 통해 화성시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고, 통리장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화성시민들의 삶이 더 윤택해 진다” 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당당하게 임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유대를 돈독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통리장단협의회 어울림 한마당은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유공자표창, 체육행사와 식전공연, 의식행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보호자 및 시민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총 13개 종목이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한 김기정 의장은 “승패보다는 동료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식 부의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민 모두가 빛나는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육상ㆍ족구ㆍ탁구 등 13개의 종목에 1,000여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함께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21일 목요일, 추석을 앞두고 시설 방문을 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전성균 의원은 더 아름다운 세상(장애인직업재활시설), 브니엘 복지원(중증장애인시설), 병점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날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 및 아동 복지에 힘써주시는 3개의 시설에 따뜻한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해남 위원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계층이 없이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에서 항상 세심하게 살펴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장애인 및 아동 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아이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경기도 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두 조례 모두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돌봄과 관련된 조례로 정윤경 도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해결사를 자처하는 모습이다. 우선, '경기도 아이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그간 정책지원에서 제외됐던 육아도우미를 아이돌봄종사자의 범위에 포함시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전반적 처우 개선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질 향상과 부모의 육아 부담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역시 그간 조례가 없어 광역 차원에 특색있는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간 연계협력 및 종사자 교육 등 경기도만의 사업추진을 통해 청소년 돌봄 서비스 질 향상과 보무의 육아 부담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윤경 도의원은 “우리 사회는 이미 저출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디지털 문해 교육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디지털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제안됐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2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 대비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농어민 등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76.2%로 전년 대비 0.8%pt 상승했지만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김재균 의원은 고령층의 경우 키오스크 주문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조차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높은 불안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고 지적하며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문자해득교육의 정의를 확장하여 디지털 기반 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 교육을 문해교육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균 위원장은 “비대면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문제는 존엄한 삶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은 경기도에 등록한 박물관 및 미술관과 이와 관련된 비영리 법인·단체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도지사의 예산 수립 및 확보의 책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광현 의원은 조례 개정 이유에서 “경기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이 확대됨에 따라 도민의 박물관 및 미술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진흥 발전을 위해 예산 수립을 위한 근거가 필요하며, 이는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를 마련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정책과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인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산업화와 인구 증가로 화석에너지 사용이 급증하고,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기후 변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려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산불, 한파, 폭우,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방재기준을 재설정하고, 피해 발생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종합적인 대책 등 기후위기 대응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특위 역할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이인규 의원을 비롯해 21명이 공동발의했으며 추후 21명 이내 위원 구성으로 12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대표발의 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이 21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고령화와 간병인 수요 증가로 비제도권 영역의 간병인력 부족 현상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상 외국인 간병인을 비전문취업비자(E-9)에 포함해 외국인 간병 인력을 확보하고,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자격증 제도,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등 종합적인 관리 체계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저출산ㆍ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2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간병인 수요 불균형 문제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현재 요양병원에서 활동하는 간병인은 약 4만명으로 입원 환자의 간병 수요를 고려할 때 향후 최대 18만명의 간병인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외국인 인력을 간병인으로 허용 했을 때 환자와 소통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족 등이 문제제기 되고 있지만 외국인 간병인의 자격조건 기준과 관리체계 구축이 전제된다면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1일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하고, 민생현안 해결과 정책 실현을 위한 후반기 활동 준비에 나섰다. 의정정책추진단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의원은 방성환(국힘·성남5)·김옥순(민주·비례) 의원 2명으로, 이날 염종현(민주·부천1)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의정정책추진단 활동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염종현 의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 현안과 맞물린 정책발굴 및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의 열정이 더해져 후반기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로 도민들께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국힘·하남1)·정윤경(민주·군포1) 공동단장과 최승용(국민, 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태길 단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더해 후반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단장도 “올 하반기에는 시·군과의 협치를 한층 더 강화해 주요 현안 해결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며 “위원님들의 새로운 참여는 후반기 활동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이천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7월 2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1중 추돌사고를 훌륭하게 대응한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자칫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사고에서 이천소방서의 신속한 대처로 사망자 없이 조치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관의 판단과 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이 도민과 직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하며 체계적인 사고 대응 체계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소방서 방문에 앞서 설봉공원 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을 찾아 헌화하며 순직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했으며, 더 이상의 순직 소방공무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격려 방문은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부위원장, 이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교육행정위원회의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