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업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희망 JOB GO 새일 JOB GO’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본과정 5일간 14회, 실제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심화과정 3일간 4회 등 11월까지 총18회를 운영하며 이달 24일 1회차 기본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 인정확인서 발급,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심리유형검사를 통해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등 구직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수료자 224명 가운데 144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수료 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을 위한 실시간 개별상담과 취업정보를 지원하며 직업교육훈련 연계, 새일여성인턴 우선지원, 고용유지를 위한 사
시민과 함께하는‘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시민추진단 모집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개최를 위한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추진단은 총 5개 분야 200명으로 홍보서포터즈팀, 자원봉사팀, 정원소품팀, 정원조성팀, 정원해설팀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정원에 관심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참여자의 자원봉사 시간관리와 상해보험 가입을 위해 우선 의왕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공원녹지과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거나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되며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26개소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의왕시 빙상대표 강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빙상 소녀부 500m와 1,000m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의왕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강진 선수가 은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강진 선수의 수상은 빙상장이 없는 의왕시에 거주하면서 인근 안양시에 위치한 빙상장까지 오가며 대회를 준비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루어 낸 값진 결과다. 13일 강진 선수의 시합을 참관한 의왕시체육회 김영용 회장은 강진 선수를 격려하고 “앞으로 의왕시체육회는 일반선수뿐만 아니라 장애인선수도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체육회와 더불어 의왕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 사업’에 함께할 기업과 대학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도시 곳곳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 선정되면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도시문제 해결 사업 기획, 솔루션·서비스 실증 등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오산시는 평가를 거쳐 공동 참여 기업·대학교를 선정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은 우수한 서비스를 다른 지자체 및 해외로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민·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역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 【경기경제신문】이달 1일 운영을 시작한 의왕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하는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의왕시는 부곡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6층, 237면 규모의 의왕역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이달 1일 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시간여행2030’강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지원센터 ‘꿈터’에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3일 14일 3일에 걸쳐 ‘시간여행2030’ 강사단 1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간여행2030’은 2016년에 자체 개발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직업가치관, 미래 사회·직업, 창업·취업, 진로설계 등을 학교현장에서 진로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진로성숙도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시간여행2030’강사단 역량강화교육은 민간자격증 과정인 ‘청소년 창업교육사’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기업인 ㈜캐어유에서 교육과 자격증 검정을 담당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됐지만, 강사단의 열정으로 끝까지 교육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강사는 “진로교육 강사로서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시간여행2030’ 강사 활동을 열심히 할 의지를 다졌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강사단의 역량을 높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출특례보증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오산시는 지역상권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 4일 상공인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일자리 분야의 지역경제 피해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기업체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대출 특례보증하고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차액을 1인당 대출금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추진예정인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추진 시기를 앞당겨 소상공인 25개소에 대해 시설개선비를 업소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시는 오산지역화폐 ‘오색전’ 발행량을 120억원으로 확대하고,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10%로 추가 적립 이벤트를 4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경기도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가용자원을 투입하겠다”면서 “현재 대책반을 운영해
오산시 민방위 교육 전문 강사 9명 위촉 【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지난 12일 공개모집을 통해 민방위 교육 강사 9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 강사는 기본교육과 실전훈련교육분야 전문가들로 오산시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민방위대원 8천여명을 교육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근성 시민안전국장은 “각종 재난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민방위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지식을 발휘해 민방위대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청 【경기경제신문】오산시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4.9% 상승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0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은 지난해보다 6.33%, 경기도는 5.79%, 오산시는 4.9%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한 가격이다. 오산시 표준지는 597필지이며 토지 감정평가 및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만 9천여 필지에 대한 산정기준이 된다.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중 제곱미터 당 최고지가는 오산시 원동 777-1번지로 제곱미터당 599만원이며 전년대비 2.9% 상승했고 최저지가는 지곶동 산133-1번지로 제곱미터당 1만8천5백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산정됐다. 주요 상승요인은 용도지역변경과 각종 개발사업 등이며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 및 경기도 평균 상승률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3월 13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는 결정
오산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 모집 【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오산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오산시 거주 또는 오산시 소재 학교 및 사업체의 재학생, 재직자 등 만19세 ~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올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정책 홍보, 시범사업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연말에는 서포터즈 활동을 공유하는 결과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내려 받아 오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및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청년단체, 저소득층, 대학생, 장애인, 직장인, 창업자, 청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