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에 적극 나섰다. [광명시는 12월 2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월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이를 근거로 장애인, 지역주민, 장애인 단체 대표 및 종사자, 특수교육 및 평생교육 전문가, 시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광명시는 2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에 4번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유형별 평생학습 사업 진행, 장애당사자의 역량강화, 가족의 기능강화, 장애공감교육(장애이해교육) 확대 등 장애인평생학습센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원이 내년에 새로운 보금자리인 철망산 평생학습원으로 이전한다. 또한 내년 3월 9일 평생학습도시 선언 21주년을 기념해 광명시 장애인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명시는 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존 생활복지기동반의 방한, 방풍지원사업을 확대하여 겨울철 화재·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시가스 타이머콕, 화재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랭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장애인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저소득 치매환자를 우선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시는 도시가스 타이머콕 127건, 화재감지기 17건, 방한커튼 14건, 단열·방풍벽지 부착 113건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발생을 예방하고 복지지원 체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00씨는 “나이가 들면서, 깜빡하고 불을 안 꺼 냄비를 태우는 일이 잦아졌다. 도시가스 타이머콕이 필요하다고는 들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직접 설치를 할 수 없어 포기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활복지기동반에서 직접 찾아와 도시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달아주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추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시책일자리사업(소하2동 환경지킴이, 반려견 관리, 가뭄대비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홍보 및 점검)등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5일 근무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지급되며 교통․간식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비롯해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주민 주도로 소규모 필지들을 결합하여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소개하고 공공기관(LH) 참여를 통한 사업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 및 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02-2680-6062)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19일 공군회관(서울 대방동)에서 개최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 장을 대상으로 매년 지방자치 CEO를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 CEO는 전문가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선발한 부문별 단체장 중 정책 추진 내용과 프리젠테이션 발표, 전국 공무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19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다섯 명이 선정됐다. 박 시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시자치분권협의회, 시민참여 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 3대 교육복지 실현,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 전국 최초 아파트 전자결재 시행, 학교 체육관 마을 개방, 한국폴리텍 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유치 등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이런 노력으로 2019 제1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12월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2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긴급지원 제도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소는 연말까지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서 신고의무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의 경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56명을, 사)지체장애인협회에서 10명을 모집하며, 업무 적응을 위해 직무지도원에게 직무 관련 지도를 받고 직업능력에 맞게 업무에 배치된다. 특화형 일자리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의 경우 9명의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수행기관인 사)경기장애부모연대 광명시지회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근무 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수행기관에 전화로 문의 후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070-4510-7615), 지체장애인협회(☎02-2681-9555), 경기장애인부모연대(☎02-898-99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제1기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는 환자의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광명센터(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3층)와 하안센터(하안동 광명시 보건소 1층 8번방)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로서 인지재활의지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치매환자 단기쉼터에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센터(02-2680-5502) 또는 하안센터(02-2680-5499)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최근 광명시는 서울시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명시는 서울시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명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이 2년여 간 방치돼 있어 이로 인한 민원해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서울시가 근로청소년복지관, 여성근로 청소년 임대아파트 등을 지어 사용해왔으나, 2015년 9월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이 퇴거하고 2017년 12월 근로청소년복지관이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완전 폐쇄됐으며 현재 운동장만 사용 중이다. 2017년 12월 폐쇄된 후 장기간 빈 건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점검에는 광명시 안전총괄과 외 5명, 서울시 청소년 정책과 2명, 민간전문가 2명, 서울 금천구 문화체육과 2명, 서울시시설관리공단 3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근로청소년복지관과 임대아파트 9개 동에 대해 건축, 소방, 방범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공간)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공간)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섬유룸 △1인미디어 및 제품촬영실 △미팅룸 △공유 공간 등을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앞서 16일부터 장비실(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비닐커터기, 진공성형기)과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장비 사용자 신청도 받는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공지사항의 장비 체험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