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기업의 든든한 지원자로 적극 나서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월 20일 광명SK테크노파크에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망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기업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어려움 해결 나서 광명시는 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상공인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5월에는 “광명상공인 성공브랜드전략”을 주제로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이, 10월에는 ‘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 매출향상 전략’을 주제로 정장식 콘텐츠마케팅연구소장이 강의했으며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는 기업 현장에서 수차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시로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여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간담회에서 광명SK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이 건의한 주차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 끝에 102번 노선을 신설하는 등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12월 6일 광명 장애인복지관에서 '광명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국토부 관계자, LH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착공식은 홍보영상 상영, 사업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너부대 사업지구는 지난 2017년 1차 공공기관 제안형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년간의 준비와 노력 끝에 이날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시는 너부대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지역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다양한 생활SOC 공급으로 주거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및 사회통합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인 광명동 776-16 일원은 현재 저지대 상습침수구역에 약 60호의 무허가 가옥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화재 등 생활안전까지 취약한 지역이다. 사업은 기존 거주민의 둥지 내몰림 방지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단계별로 시행할 예정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광명시건강도시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광명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4일 광명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광명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및 WHO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한 이후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도시 조성 사업, 건강도시 강연 및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광명시 건강도시사업 결과보고, 2020년 사업계획 심의, 각 분야 위원들의 의견제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광명시는 올해 ‘건강도시 12가지 이야기 사업으로’ 만드는 건강, 지키는 건강, 누리는 건강 3개 분야의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대기 및 생활환경 건강 적응 정책 추진, 보행친화 환경 만들기, 안전한 도시 만들기, 탄소제로 만들기, 나트륨 저감화 사업 활성화, 안전한 먹거리 관리 등 12개 사업을 추진했다. 2020년에는 12개 사업 이외에 걷기 편한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가로 추진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는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반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온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방지 대책 수립 △혹한기 대비 한중 콘크리트 타설 유의 △안전통로 위험 표지판 추가 설치 등 총 38건의 사례가 지적되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여 조치하고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는 시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으로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2019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홍보물] 광명동굴은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여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 유통의 주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5회 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한국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통주 소믈리에가 된 정준하와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와인토크쇼, 와인클래스, 와인품평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 진짜 코르크 찾기, 경품이벤트, 마술쇼, 칵테일 쇼를 비롯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과 체험 부스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000원만 내면 와인 시음잔을 받아 전국 150여종의 한국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시는 시음잔 판매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 풍성한 행사가 가득한 와인페스티벌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오시길 바란다”며 “특히 천원으로 불우이웃도 돕고 150여 종의 한국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27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설명회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12월 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27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설명회를 진행했다.] 본 설명회는 2020년 3월부터 보육지원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어린이집 원장들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과 보육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홍원자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돼 보육시간 변동, 연장반 구성 등에 따른 보육료 및 인건비 지원 기준 변화와 새롭게 도입되는 전자출결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체계 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보육지원 체계 개편으로 내년 3월부터는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고, 교사들의 근무 여건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바뀌는 규정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돼 신뢰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친구)를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주는 ‘플친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연말맞이 플친맺기이벤트 안내문] 본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카카오톡에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검색해 채널(친구)을 추가한 후 1:1 채팅으로 2015년 센터 개관 이래 현재까지 진행한 전시명을 4개 이상 적은 후 참여자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30명에게 bhc 치킨 세트(10명), 도미노 피자 세트(5명), 파리바게뜨 3만원 제품 교환권(10명), 롯데 모바일 3만원 상품권(5명)을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1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지인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소식과 이벤트 등 센터의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X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시의회, 밤일 비상대책위원회, 시민・사회단체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그 간 기관・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반대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밤일 비상대책위원회, 시민․사회단체에서 추대된 3인의 공동위원장과 집행위원회를 두고 광명시, 광명시의회, 도의원 등의 참여와 각급 사회단체의 협조로 발족됐다. 이날 행사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추진상황 경과보고, 밤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발표, 시민단체협의회 결의문 낭독, 반대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대책위원회는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을 반대하며, 목적이 불분명하고 KDI가 제기한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당장 중단 및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
【경기경제신문】광명시의 자치법규에서 일본어 투 표현이 사라진다. 광명시(시장 박승원)은 시의 조례와 규칙에 남아있는 일본어 투 표현 204개와 어려운 한자어 11개를 이에 대응하는 우리말이나 이해하기 쉬운 한자어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일괄정비 조례안 및 규칙안을 지난 3일 입법예고했으며 내년 초 광명시의회에서 의결되면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일본식 한자어 등 용어순화를 위한 일괄개정을 수차례 한 바 있으나 여전히 자치법규 곳곳에 일본식 표현이 남아있었다. 이번 일괄개정은 시의 전체 495개 자치법규를 전면적으로 다시 검토하여 남아있는 일본식 표현들을 우리말에 맞게 다듬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했다. 시는 ‘관하여’, ‘대하여’, ‘에’, ‘의’ 등을 사용한 일본어 투 문장을 바른 문장으로 고치고, ‘1회에 한하여’를 ‘한 차례만’으로, ‘사계’는 ‘해당 분야’로, ‘폭원’은 ‘너비’로 ‘앙양하다’는 ‘드높이다’로 쓰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한자어와 일본식 표현을 찾아내어 고칠 것이며,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차별적인 표현, 무분별한 외래어 등도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일 광명시청 중회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광명시장) 위원 20여명과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 19개 부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3일 광명시청 중회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2020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 심의 등 주요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2020년 연차별 주요계획은 『함께 가꾸는 복지도시 광명! 함께 누리는 행복!』비젼 아래 △맞춤형 공감돌봄으로 시민행복지수 제고 △나눔으로 따뜻한 상생 공동체 형성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일자리 복지 △시민의 건강과 안정 보장 △누구나 살기 좋은 생활터 조성의 5대 추진전략에 따른 36개 세부사업으로 정비하고, 신규사업으로 △경기육아나눔터 운영 활성화△광명형노인일자리사업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양성사업 △방문건강관리 사업 지원확대 사업이 수립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20년 연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