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2020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50명을 모집한다. 시는 행정보조 75명, 학습보조 75명을 모집한다. 행정보조는 시청, 도서관,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민원업무, 전산 및 대장정리, 도서 정리, 유관기관 지원업무 등을 하고, 학습보조는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되어 기초학습 지도 업무를 하게 된다. 아르바이트 근무를 원하는 학생은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2월 6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대학생아르바이트 대상 선발 시 다자녀(대학생 자녀 3인 이상) 가산점 부여’가 이번부터 적용된다. 선발된 대상자는 2020년 1월 2일부터 31까지 근무하며, 2020년 최저시급인 8,590원을 지급받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고 실질적인 행정업무를 보조할 수 있도록 적절히 배치하겠다. 대학생아르바이트가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취업 준비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야간 특별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광명사거리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11월 19일 청소년 주류제공 등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행위를 사전에 막고자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과 직원이 3개팀 6개조로 단속팀을 구성해 실시한다. 시는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행위, 청소년 고용 후 접객 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으며 특히, 청소년의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2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광명시 전역 12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19에는 철산상업지구 및 광명사거리 일대 101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류제공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민·관 협력기관 통합사례회의와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19일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민·관 협력기관 통합사례회의와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진 통합사례회의에는 시 무한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가진 간담회에서는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호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채무상담센터, 법률홈닥터, LH주택공사 등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4일, 19일 2차에 걸쳐 양평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 14일, 19일 2차로 나눠 양평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직 직원,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행정직 직원 등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심신 안정, 치유 명상, 힐링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심신을 이완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사기진작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맞춤형 복지 지원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워크숍을 실시하여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치유해 사회복지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고 있다.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박승원표 공감행정”을 펼치고자 19일 하안2동을 방문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11월19일 하안2동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하안초등학교 방문)]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열두 번째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어 하안2동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서준희 하안2동장으로부터 내년 시작하는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하안2동 특색사업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하안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하안1,2,3,4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하안지구대, 하안119안전센터, 광명우체국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 주민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하안주공아파트 공동주택 온수관 교체사업비와 보도블럭 교체비용 지원 건의, 하안초 체육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가 가능한 것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소하동 라까사 호텔에서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뱅크 샐러드 김태훈 대표의 강연과 ‘리더들이 들려주는 청춘이야기’코너로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장이 자신들의 청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하세빈 강사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강의’와 박병은 강사의 ‘투자자를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있다. 또한 청년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시간과 뮤지컬 공연, 자선경매와 물품 판매로 관내에 기부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페스티벌에는 청년창업자와 취업 준비생은 물론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02-2680-666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민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민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광명시민 기후에너지포럼은 지난 8월 31일 청소년 기후에너지 포럼 과 지난 10월 18일 학부모 기후에너지 포럼에 이어 청소년, 학부모, 시민단체, 기업,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이 참여한 기후에너지 포럼이었다. 포럼에서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기후와 에너지 위기시대를 살아 가는 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유진 연구원은 전 세계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포 사례 및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우리나라도 기후위기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방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학부모, 시민단체, 기업, 행정 등 시민대표들의 토론문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룹별로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어떻게 기후위기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까”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시민들의 주요의견은 ▲학교 내 기후위기 교육, 동아리 활동 장려, UCC 제작,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취약 노동자, 영세 사업주,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다 함께 잘 사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7월 31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우리노무사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우리(友里)노무사 상담센터 운영, 취약노동자 지원 광명시는 비용 등의 문제로 노무사를 찾기 어려운 취약노동자와 영세 사업주들을 돕기 위해 “우리노무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우리 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공포했으며 7월 상담센터를 설치해 8월부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공인노무사 2명이 취약노동자 권익보호와 영세사업주 노무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노무사 상담센터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권익 보호 상담과 권리구제를 돕고 있다. 또한, 근로기준법을 인지하지 못해 사업장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주를 위해 노무 상담과 사업장 노무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을 초빙하여 ‘성공하는 창업가의 고객가치 정신과 실전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11월18일 평생학습원에서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을 초빙하여 ‘성공하는 창업가의 고객가치 정신과 실전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여성 및 청년 창업가,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표, 중소상인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명이 폭넓게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이날 특강은 지난 8월 27일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에 이어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공 창업가의 고객가치 정신과 실전사례 위주로 진행됐으며, 매출신장 및 창업 성공률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조세현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객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실전사례 위주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하는 창업이 어려운 만큼 철저히 준비하시고 이번 특강을 통해 성공 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 2022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11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 2022 광명시 자치분권 기본계획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치분권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 자치분권네트워크, 마을활동가, 청년 등 광명시민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자치분권연구소 연구진, 외부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계획 수립 배경 및 의의 ▲3개년 분야별ㆍ연도별 기본계획 주요내용 설명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론회 ▲질의응답 및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지난 7월 15일부터 100일간 진행됐으며, 타지자체의 추진사례와 발전전망, 광명시 자치분권 기반분석, 외부 전문가, 공무원, 광명시민의 설문 및 집중면접(FGI) 등을 통한 광명시 현황을 바탕으로 수립했다. 특히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적극 참여했으며 광명시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