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9일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주민협의체 운영위원을 비롯한 주민, 광명문화원 등 거버넌스 협력기관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 네트워크 파티 – 새터 on 마을 파티 溫’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9일 ‘새터마을 네트워크 파티 _ 새터 on 마을 파티 溫’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진행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주민공동체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한정광 센터장의 2020년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방향과 계획 보고, 도시재생 관련 다큐 시청 및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마음나누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천병성 회장은 “지난 1년간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마을이름 ‘새터마을’을 되살린 만큼 내년에는 더 발전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1년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에 주민 분들이 열심히 참여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내년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시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광명시청 종합민원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5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 평가를 통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국민행복민원실로 광역 2, 기초22, 교육청 1, 세무서 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광명시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광명시 종합민원실은 9개부서 128명이 근무하고 있어 부서 간 신속한 연계로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민원실 출입구가 3개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장애인 주차구역, 여성우선주차구역,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관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내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문학자판기, 수유방, 종합민원상담센터, 채무상담센터, 민원전용 컴퓨터 공간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
【경기경제신문】광명시(박승원 시장)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3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 18세~34세 3인 이상 청년모임 12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청년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5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각 팀의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12개 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동네 Book클럽, 우수상은 광명프리롤 FC, 장려상은 광채와 풋풋한 여자 풋살이 선정됐다. 이산해 광명프리롤 FC팀 대표는 “청년생각 펼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1월 제1회 광명시 청년생활 축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청년들과 건강한 만남을 갖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되었다”고 말했다. 민문식 창업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 경기도 계약심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시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금액 1천만원 이상 물품계약, 2천만원 이상 용역계약, 3천만원 이상 공사계약에 대하여 원가산정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광명시는 계약심사를 통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192억 원의 예산(연평균 23억 원)을 절감했다. 2019년에는 380건 3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계약심사와 더불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해 주요성과로는 시 및 출연기관 발주사업에만 실시하던 계약심사를 지난 4월 계약심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으로 확대 시행했다. 그동안 민간부문에서는 전문성이 부족하여 과소, 과대 설계 등 원가산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에서 조달청을 이용한 각종 물가자료 및 표준품셈을 적용한 원가심사를 실시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2019년 민간분야 심사사업은 15건으로 1억9천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 시 노온정수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9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9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19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30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5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관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교육 및 심리상담 영역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한 다양한 자원 활용,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청소년(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통합지원,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또래청소년 역량강화, 전문가 양성 등 청소년상담복지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마련한 공공기관 미혼남녀 만남 행사로 2호 커플이 탄생했다. [광명시 동부 새마을 금고가 9일 광명동부 새마을금고에서 공공기관 만남으로 맺어진 2호 커플을 축하해주기 위해 100만원이 든 신혼부부 첫출발 통장을 전달했다.] 광명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지난 2017년 관내 11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남녀 194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세 차례 진행했다. 지난해 1호 커플이 탄생한 데 이어 이번에 2호 커플이 탄생했다. 광명경찰서와 광명세무서에 근무하는 커플로 12월 중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광명시 동부 새마을 금고(이사장 김갑종)가 9일 광명동부 새마을금고에서 2호 커플에게 100만원이 든 신혼부부 첫출발 통장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갑종 동부 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작년 1호 커플에 이어 1년 만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한 번 더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마련한 만남 행사를 통해 결혼까지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광명시는 12월 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 수료식을 갖고 8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 수료식을 갖고 8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은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아토피질환에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질환 증상 완화와 정서안정을 위해 관내 도덕산과 구름산에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명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광명교육지원청과 각 초등학교 학교장이 추천한 어린이와 학부모 140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장윤석 교수의 ‘아토피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시작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숲해설사와 함께 가족별로 팀을 이루어 고구마심기, 곤충관찰, 계절에 따른 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숲 체험, 차와 명상 등 각 체험별로 평균 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청년창업기업 인생쌀집과 시니어 위탁급식 서비스 업체 위드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창업기업 인생쌀집과 시니어 위탁급식 서비스 업체 위드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된 인생쌀집은 영세농가의 저소득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인생쌀집은 영세농가로부터 국내산 100% 햅곡물을 포함, 농가가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팔지 못하거나 남아도는 농산물을 수매하여 곡물판매와 곡류가공품제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인은 주간보호센터의 급식서비스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섭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고령자 전문식단과 레시피를 개발하고 장기요양기관의 급식현황에 맞춘 위탁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급식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두기업은 어르신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식단과 다양한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23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인생쌀집과 위드인은 김제시 영세농가로부터 구입한 프리미엄 고품질쌀 신동진미를 월 평균 1톤씩 거래하기로 계약했으며, 추후에는 다양한 곡물로 거래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12월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기념하고,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8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권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및 수필 당선자 시상식과 인권 콘서트 · 라이브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 11월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그림 부문 10명, 수필 부문 4명을 선정했다. 그림부문에는 하안남초 김수빈, 하안남초 김준희, 광덕초 김지현, 하안북중 손혜진, 광명서초 심미화, 광명초 전소영, 하안남초 정가은, 철산중 최은빈, 박예인, 선유나 씨가 수상했으며 수필 부문에는 하안남초 박주연, 하안남초 안효린, 이용석, 남궁진희 씨가 수상했다.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은 광명시 청사 및 신청 학교를 중심으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권과 관련해서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제안대회 2차 심사를 실시했다. [광명시는 12월 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제안대회 2차 심사를 실시했다.] 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추진하고자 지난 11월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시민들의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반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했다.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결과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 70건, 공무원들이 제안한 의견 17건, 총 87건을 접수했다. 시는 1차 서류 평가를 실시해 시민 부문 10건, 공무원 부문 10건을 선정해 이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한 2차 심사를 실시했다. 2차 심사에서 시민들이 발표한 일자리사업은 △3040여성일자리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광명바구니 △찾아가는 교실-학령기 장애아동을 위한 방문형학습 프로그램 △건강한 엄마 손맛 △광명동굴 안내 일자리 △다문화 희망 일자리 △중장년 행복 나눔 일자리 △야간 시설개방으로 청년 활동 △광명시 공유주방 사업이다. 공무원들이 제안한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