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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상 수상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이 19일 공군회관(서울 대방동)에서 개최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
▲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 장을 대상으로 매년 지방자치 CEO를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 CEO는 전문가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선발한 부문별 단체장 중 정책 추진 내용과 프리젠테이션 발표, 전국 공무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19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다섯 명이 선정됐다.


박 시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시자치분권협의회, 시민참여 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 3대 교육복지 실현,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 전국 최초 아파트 전자결재 시행, 학교 체육관 마을 개방, 한국폴리텍 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유치 등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이런 노력으로 2019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우수, 청년 친화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종합 대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모든 정책이 공공성을 담고, 공정하게 추진되며 시민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공공, 공정, 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32만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표로 뽑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32만 광명시민과 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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