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은희 의원은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 정책 성과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피해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갈등 예방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보완, 지역 상수정 침수 문제 해결, 폐기물 소각업체 관리 강화 등 현안 해결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발암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환경정책 개선 촉구 등 현장을 누비는 의정활동도 눈에 띈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소통과 협치를 중시해 왔으며, 환경·복지 등 생활 밀착형 의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동료 의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최은희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환경권은 행정의 기본”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화성을 위해 의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