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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박해철 국회의원,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 장애인·노동·다문화 입법 성과로 지역 발전 기여
- “국민 삶 지키는 민생 중심 입법 계속 이어가겠다”

 

[경기경제신문] 박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병)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해철 의원은 장애인·복지·노동·안전 등 국민 삶과 직결된 다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입법 실적을 인정받았다.

 

주요 법안으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장으로서 지역 다문화 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거리 음식투어’ 등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양대 노총과의 정기 간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이끌었다.

 

 

박해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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