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영일)는 지난 12월 26일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12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 나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한 오산시민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가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와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릴 수 있겠다”고 활짝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이웃들의 온정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2019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전국 최초로 도입한‘경로당 주치의제’와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장행정의 날’이 올해 의왕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경로당 주치의제] 올해 1월 처음 도입한 경로당 주치의제는 전담 주치의가 관내 1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진료 및 상담, 질병교육, 자가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약 230회에 걸쳐 3,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현장행정의 날’은 시장이 직접 관내 주요 사업장소와 민원현장을 찾아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해결방법과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월에는 공감행정과 적극행정 추진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19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전국 최초 경로당 주치의제 시행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장행정의 날’운영 ▲의왕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내손동 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 추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의왕 첫 광역버스 노선 확정 ▲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사회복지수급자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와 함께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최근의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반영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1개 보장을 받는 1,18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적자료와 현지 확인조사를 통해 416건의 보장을 유지하고, 773건의 자격을 정비했다. 조사결과 소득·재산 변동으로 인해 보장중지, 급여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소명자료 제출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장중지가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연계 15건, 차상위계층 보장 변경 8건 등 지원 가능한 타 복지서비스 신청을 연계하여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썼으며, 2020년 생계급여 제도 변경시 재진입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중지 보류했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매년 확인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수급자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19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의왕국민체육센터 전경]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공공체육시설을 선정·포상하는 사업으로, 경영 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경영 실적, 시설물 및 안전관리 상태,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 상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열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활용률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지정판을 수여받게 됐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의 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양시청 전경] 3년 연속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혁신평가 경험이 많은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대표 등 22명의 전문가평가단과 지역 및 성비 등 고려한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이라는 3대 항목으로 14개 평가지표를 설정하고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심사했다. 안양시는 규제샌드박스 활용 규제혁신,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정책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혁신 사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0년 새해에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올해에 이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에서는 지난 26일 경기도 남서권역 교육청 장학사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체험 포럼’을 개최하였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체험 포럼’]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교육관계자들이 모여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미래인재육성의 다양한 관점과 모델 교류를 위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황순옥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장의 ‘기업가정신 기반 진로교육생태계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방안’(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인 미래’(연성대 심효영 교수), ‘기업가정신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삼괴고 오일환 교사), ‘기업가정신을 기르기 위한 교육에 대한 생각’(대안중 김현우 학생)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올해 2019년도 경기도 남서권역 창업체험교육센터로 지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포럼과 더불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정신 기반창업 아이디어대회,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창의융합 프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를 운영하는 업무역량 등을 평가한 후 실적이 탁월한 시·군을 선정했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됐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구홍서 건축과장이 지난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감사패 전달(구홍서 건축과장)] 구홍서 과장은 24일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송년행사에서 공동주택관리제도의 건실화와 입주자들의 주거수준 향상, 주택관리사들을 위한 균형감 있는 관리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경기도지회장은“공동주택의 제도 발전과 투명한 주택관리 문화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패를 드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구홍서 건축과장은“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면서“앞으로도 주택관리사들이 선진적인 공동주택 생활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를 전담하는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를 비롯하여 입주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약 6,000명의 주택관리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현장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올해‘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CEO가 직접 고객접점 서비스 현장업무 체험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행사 및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객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현장경영을 펼쳤다. 최욱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왕 교통약자지원센터 및 의왕스카이레일 등의 고객접점 서비스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동아리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도축제, 백운예술제, 두발로데이 등 시의 여러 지역축제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사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자체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2018년 대비 20% 상승한 88%를 달성하며 현장경영의 효과를 증명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현장중심의 경영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신경 쓸 것이 많은 한 해였지만, 내·외부고객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에 따른 맞춤형 경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득)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여성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토론회 진행모습.] 협의체는 최근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22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와 이불을 전달했다. 겨울용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날씨가 쌀쌀해져서 난방용품이 필요했는데 전기매트와 이불을 받게 되어 기쁘고 잘 쓰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청계동 1004 나눔’운동 전개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청계동 1004 나눔’운동은 1구좌에 1004원을 기부하는 운동으로 청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전액 사용하고 있으며 기부에 동참을 원하는 경우 청계동 주민센터(031-345-32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