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일 모락산 입구에서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 대응요령 및 등산로 안전사고 주의 등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산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방한용 귀마개와 손난로를 배부했다. 조양욱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은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최대호 안양시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기술 동향파악 차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안양시가 2일 밝혔다. 최 시장을 포함한 시 공무원,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7명으로 꾸려진 참관단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박8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를 참관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1회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소비재 전자전시회로 세계 155개국 4천5백여개 사가 참가하며, 행사 때마다 18만 여명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TA는 CES 2020의 5가지 트렌드로 ▲디지털 치료법 ▲차세대 교통수단 ▲식품의 미래 ▲안면인식 기술 ▲로봇의 발전을 선정했다. 시 참관단은 증강 및 가상현실 스마트홈, 드론,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신기술 동향 파악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7개 기업체의 부스를 둘러 볼 계획이다. 최 시장 일행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실리콘 밸리를 찾아 애플파크 센터, 페이스북과 구글캠퍼스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기업으로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 개발사인 NVIDIA와 IBM출신 엔지니어가 설립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1일 오산버팀병원과(병원장 정구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식 및 희망찬 나눔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오산버팀병원 아너 소사이어티 협약] 이날 협약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정구영 오산버팀병원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천명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정구영 오산버팀벙원장은 “의료비가 부담이 되어 제때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인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1일 열린 종무식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 최철민 회장이 100만원, 대성엠테크(대표 김미경)가 100만원,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에서 30만원, 세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20만원과 양말 40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를 실천한 단체들은 한마음으로 “개인과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세마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용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계속 따뜻한 나눔문화가 세마동을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의 말을 전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찾아 나선다. 이번 기간동안 중점 발굴대상은 계절형 실업, 한파, 주거취약계층 거주자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또는 개인이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무한돌봄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알리미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가스, 각종 보험료 체납, 의료비 과다지출 등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해 조사하고, 폐지수거 노인, 고시원,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현장중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적극 신청·지원하고, 복합적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 관리하며 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겨울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시기로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한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오전주민돌봄하우스에서 2019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전동 주민돌봄하우스 사업보고회] 이날 행사에는 돌봄하우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오전동주민자치위원회와 관련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활동영상 상영과 사업보고 청취에 이어 돌봄하우스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오전주민돌봄하우스 운영을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전주민돌봄하우스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에 개소한 오전주민돌봄하우스는 오전동 주민 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락한 공간에서 보건복지통합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지역중심 돌봄안전망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안양시청 전경]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9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2018년도에 이어 또다시 1위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이번 1위 선정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결과를 낳았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및 전자정보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과 정보보안 활동 7개 항목에서 이뤄져, 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도내에선 처음으로 각종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해 사이버보안관제센터에 정보보호 전문요원을 배치, 외부 변화에 대응력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또 매월 1회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을 운영, 모든 부서의 개인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보안진단을 실시해오고 있다. 관용차량에 대해서는 무선도청 여부를 탐지하기도 했다. 시는 특히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대시민 개인정보 파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관내 기업체 및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폐 스마트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를 무료로 파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경제신문】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경로당 보수점검 실시]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30일 안양시 관내 경로당 2개 단체(내비산 경로당, 동비산 경로당)에 방문하여 전기 및 난방, 수도 등을 점검하고 보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사 시설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직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경로당 시설환경을 조성하였다. 공사는 이 외에도 매월 20여명의 직원들이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고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인 교육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가치를 잇는 이음 문화라는 컨셉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 2019년을 하루 앞둔 30일에 낭보를 접하게 된 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2023년까지 매년 5개 지자체를 선정 총 30개 지자체에 5년간 총 100억의 사업비와 컨설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8년 제1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지정되었고 그 외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총 10개의 지자체가 지정되었다. 이에 오산시는 2019년 3월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공고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걸고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오산시는 지난해 1차 예비도시로 지정된 제주 서귀포시 문화도시 추진단 윤봉택 단장과 부산 영도구 문화도시 추진 협동조합 플랜비 이승욱 대표를 초청해 전문 컨설팅을 받고 인근 부천시와 천안시, 청주시를 벤치마킹해 중요 포인트와 사례를 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오산시청 전경]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대상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도로정비 최우수, 우수기관을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국도1호선 등 가로환경개선사업, 이마트 앞 육교철거 등으로 도로환경 및 도로안전시설물 개선부분이 도로정비평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오산시는 2016 ~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4회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오산시의 도로관리 및 행정에 대한 성과와 그동안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신용호 도로과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도로정비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불편 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