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민과 기업관계자의 79.5%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용인시산업진흥원이 9일 밝혔다. 용인 주변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국민과 기업관계자들 중 69.4%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의뢰에 따라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용인과 용인 주변 지역 시민, 기업 관계자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인에선 10명 중 8명, 용인 주변 지방자치단체에선 10명에 7명 꼴로 지방이전을 반대했다. 용인과 용인 외 지역 응답을 합칠 경우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비율은 74.5%였다. 이번 조사에 응한 용인 시민과 기업관계자는 508명(50.3%), 용인 외 지역 거주자는 501명(49.7%)이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지방 이전 주장과 관련해 가장 우려되는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국가핵심산업 정책 일관성 훼손으로 국가정책 신뢰도 하락(45.8%) △클러스터 분산으로 인한 반도체 시장에서의 국가경쟁력 약화(21.1%) △고급인재 확보 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등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는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단지당 최대 1500만원(경비 500만원, 청소 500만원, 시설관리원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의무 대상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우선으로 하고, 예산 집행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건축물대장에 휴게시설로 등재된 시설이거나 사업 완료 전까지 휴게시설로 용도 변경이 가능한 공간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물론 기존 시설의 구조 개선, 환기·환풍 설비, 샤워시설, 도배·장판 등 개보수와 함께 에어컨, 소파, 침대,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신규 구입도 지원한다. 또한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시설이 없는 단지가 지상에 신설하는 경우, 상생 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한 단지, 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추진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오염물질 복합배출사업장 및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단속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기후환경정책과와 자원순환과가 합동으로 지도점검하며, 시 관할 환경오염물질 복합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확인 ▲폐기물 적정관리 확인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사항 일치 여부 확인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 단속 전 복합배출사업장 및 특별관리공사장에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발송하여 자율적 개선 기회를 부여하고, 연중 상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속 중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을 복합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및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단속을 시행하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1인가구 시민의 생활 속 이야기와 의견을 정책에 담기 위해 '2026년 안성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을 오는 2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책참여단은 1인가구의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정책 검토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1인가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의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현재 1인가구로 생활하고 있는 시민을 우선 선발해, 당사자의 경험과 목소리가 정책에 보다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정책참여단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1인가구 정책 관련 의견 제시 ▲1인가구 지원 시책 홍보활동 ▲역량강화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1인가구 정책은 시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정책참여단 운영을 통해 1인가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월 12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인지 강화 교실 수료식’을 개최하고, 경도인지장애군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 강화 교실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인지 강화 교실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인지기능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개입 아래 진행됐다. 특히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아로마치료법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인지훈련 ▲신체활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두근두근 뇌 운동, 치매 예방 체조, 손 글씨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인지 활동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아울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교육 종료 후에도 ‘기억사랑지킴이’ 사업과 연계해 참여자들이 가정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지 관리와 정서적 지지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2일 본관에서 ‘도–시군 공동연구사업 과제계획심의회’를 열고, 올해 농업 현장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 2건의 세부 계획과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도–시군 공동연구사업은 농업 현안에 대해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하는 협력 사업이다.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해 실증과 기술 적용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작년 6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5개 시군에서 제출된 6개 연구과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여주와 안성의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선정 과제의 연구 내용 조정과 함께 사업비 집행 계획, 과제 관리 일정 등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부숙톱밥을 이용한 바닥재 활용기술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버섯 수확 후 폐기되는 배지를 양계장 깔짚으로 대체 활용해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고, 축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안성시는 ‘기후변화 대응 찰옥수수 지역특화 품종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노지작물 중 농가소득이 높은 찰옥수수를 대상으로 지역 기후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육성하고, 지역특화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이 지역 환경문제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이를 실천으로 연결하는 ‘제3기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은 청소년 환경 모니터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치기구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 환경 현안을 주제로 지역 환경을 살피고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찰ㆍ기록ㆍ실천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과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변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감시단의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시흥시 전 지역의 14세~19세 청소년이다. 2월 28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14일에 면접을 걸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 인준장 발급 ▲월별 정기회의 및 연합환경활동 참여 ▲환경 분야 전문교육 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제공된다. 활동은 참여 기관별 특성에 맞춰 운영되며 ▲정왕청소년문화의집 조류 모니터링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수질 모니터링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도시환경 모니터링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대기환경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전국 75개 시 단위 지방정부 가운데 정보공개 분야 최고 등급을 받으며 행정 투명성과 정보 접근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고객 수요 분석을 반영해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새로 신설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정보공개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단체장 이상 결재 문서를 포함한 공문 공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개 항목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이어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제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안양9동에 따르면, 안양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즐거운 설명절을 위한 ‘사랑의 떡국 한상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떡국, 소고기, 사골국으로 구성된 ‘사랑의 떡국 한상 꾸러미’를 준비해 총 78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임혜순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떡국 나눔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까지 돌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선 안양9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세심한 발걸음과 따뜻한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센터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 및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북부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혁신 기반 구축의 핵심 과제인 ‘AI 기반 염색가공 자율제조 실증 사업’의 추진 일정과 행정 절차, 도비 매칭 방안 등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편직·염색 산업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공정 데이터를 축적하고 불량률을 낮추는 자율제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원 측은 사업이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되며, 국비와 지방비 매칭을 통해 약 90억 원 규모로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모 신청 과정에서 지방비 투입 여부가 중요한 만큼 선제적 행정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논의됐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디지털 전환 없이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AI 기반 자율제조는 생산성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산업 구조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전략적으로 국가 공모사업을 유치해 전통 제조를 첨단 자율제조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