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10일 집중호우에 앞서 목감천 개명교 일원에서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빗물이 도로나 건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물막이판으로, 교량 등 침수 취약 지점에 신속하게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비다. 이번 훈련은 실제 호우경보 발효 상황을 가정해 차수판 신속 설치 역량과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감천은 연장 11.9㎞로 하류부가 도심지를 관통해 저지대 주택·상가 침수에 취약하다. 특히 제방 차수벽보다 낮은 광명교·개명교·개웅교 3개 교량은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높아 차수판 신속 설치가 필수적이다. 훈련은 시간당 30㎜ 이상, 누적 강우량 200㎜ 이상의 극한 호우로 목감천 수위가 교량 바닥면보다 물이 20㎝ 아래까지 급상승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차수판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시는 지난 7일 소하배수펌프장에서 광명경찰서·광명소방서·19개 동 행정복지센터·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수중 펌프 실습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4월 10일 고삼면 봉산리 소재 고삼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2026년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다. 퓨전국악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공식 행사로 내빈 소개,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농사의 풍요를 비는 전통제례 의식과 풍년기원 떡 컷팅식이 진행됐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수문 개방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비상수문이 열리며 폭죽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참석자들의 환호와 기대를 모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삼저수지는 지역 농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로서 그 역할이 매우 크다”며, “최근 가뭄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963년 준공된 고삼저수지는 총저수량 1,610만 5천 톤 규모의 대형 저수지로, 안성과 평택 일대 2,970ha 규모의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해외 시장개척단 사업으로 추진한 ‘화성특례시 서남아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 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4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K-Beauty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인도 시장진출이 어렵더라도 반드시 시도 해야 한다는 시차원의 전략적인 판단하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도를 시장개척단 파견국가로 지정했다. 인도는 높은 경제 성장률과 인구 14억2500만 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또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망한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두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15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중장비를 취급하는 ㈜하이더스, 화장품을 취급하는 서울트렌드는 인도에서 만난 바이어와 각각 1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엠에이치컴퍼니 임형택 대표는 “타 지자체에서 사업을 운영하다 화성특례시의 지원 정책을 보고 2년 전 사업장을 이전했다”며 “자금과 R&D, 수출지원까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공공기관과 대학교, 종합병원 등 13개 기관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 내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인재양성재단,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시흥캠퍼스본부, (의)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의)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등 13개 기관장 및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시흥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 프로젝트 협력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공유, 소통 강화 등에 주력한다. 참여 기관들은 정기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 간담회를 운영하고, 공통의 활동 분야를 발굴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일상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여 기반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차질 우려로 정부의 에너지 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공부문부터 절감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공영주차장 이용 기준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청사 출입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승용차 5부제를 병행 시행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차량 운행을 분산하고 연료 소비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임산부 차량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일부 예외를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이날 아침 시청 앞에서 2부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청사 인근 도로변이나 외부 주차시설을 이용해 의무를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8일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3개 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 통합돌봄 추진사항 공유 등이 진행됐다. 평택시는 앞으로 퇴원(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병원과 연계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급성기 치료 후 일상생활에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퇴원환자 연계 지원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정장선 시장은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의 시작”이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에 이견이 있는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과 증빙자료를 토대로 과태료 부과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제도다. 매월 2회 진행되는 심의회는 객관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심의에서는 300여 건의 안건을 다뤘다. 위원들은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법령 기준, 부득이한 사유 인정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신중하게 판단했으며,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심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겨울철 이후 해빙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구리시 검배로부터 갈매중앙로까지 5.7km 구간에 설치된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의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강화해 시민 체감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은 하수를 정화 처리한 재이용수를 활용해 중앙분리대 하부 표지병 분사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 도로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도로 위 날림 먼지를 줄여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폭염특보 또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16시 사이 시스템을 최대 하루 4회 가동해 날림 먼지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등 시민 건강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친환경 정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물 순환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3일, 주식회사 메쎄이상, 수원시청년상인회와 함께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페스티벌을 매개로 청소년과 청년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스티벌’은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6월 스페셜 시즌, 12월 시즌2까지 수원메쎄에서 총 3회 개최되며 커피‧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즌1 기간 동안 청년지원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후 시즌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참가를 위한 QR코드를 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추진하여 청소년의 행사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청년 창업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연계하고 참여자 발굴 및 운영 지원 등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센터)가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으로 확산하는 ‘정책 실천형 공모’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 대상은 도내 27개 시·군 주거복지센터이며, 총 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각 센터의 여건을 고려해 ▲신규 센터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중점 평가하는 ‘경쟁형’으로 구분 운영해, 참여 저변 확대와 정책 성과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GH는 공모를 통해 발굴된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가동한다. 성과 우수 사례집을 제작하고, 사업 효과가 검증된 아이디어는 차년도 경기도형 주거복지 정책 사업으로 채택해 단계별 확산을 추진한다. 센터는 이달 공고를 시작으로 5월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GH는 2025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고양·부천·시흥·광명·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