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0일과 28일, 제4기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공간 디자인 마인드 향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공간을 관찰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과 발달권을 증진하고, 아동의 시선이 반영된 아동친화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참여위원의 연령을 고려해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체험은 12월 20일 흙꽃도예에서 미취학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위원 9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흙과 놀아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아동 공간 디자인 의견 수렴과 함께 물레체험 및 머그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2차 체험은 12월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고학년 이상 아동참여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이 만드는 아동친화공간 건축 미술 교실’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어린이창의체험관과 공공어린이놀이터 안내표지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아동친화공간을 직접 설계하며 공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아동이 느끼는 공간의 분위기와 감정,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으며, 해당 의견은 향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낸 정책을 선정해 ‘2025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행정대상’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적극행정 행정대상’은 부천시가 매년 추진한 정책 가운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 분야 구분 없이 단 1건의 최우수 정책만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고,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심사는 시민생활 향상, 시정발전 기여도, 정책 난이도, 창의성(각 25%)의 정량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설문조사, 실무자 평가, 직원 청중 평가를 거쳐 민관이 함께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로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사업은 부천시 도시개발과가 추진한 ‘공유재산 효율화 및 세외수입 증대’ 정책이다. 시는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전략적 활용과 과감한 실행을 통해 110억 원 규모의 세외수입을 창출해 적극행정의 대표 사례로 인정했다. 선정된 정책을 추진한 담당 팀장과 실무자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 표창패 등이 수여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실무자의 동기를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복지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 전반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의 관장 및 부관장이 참석해, 복지관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과 제도적 보완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화성시 복지관 사무편람 개선 △법인전입금 의무사용 비율 조정 등이 제시됐으며, 복지관 종별 특성을 반영한 행정 기준의 필요성과 사회복지 종사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관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후속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 기준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의 사계절 풍경과 식물 보전 활동을 담은 ‘2026년도 탁상달력’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달력을 전국 수목원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수목원의 사계절 전경과 전시온실의 이국적인 분위기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수원시 자생식물인 ‘히어리’와 멸종위기식물 ‘해오라비난초’의 개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전국 수목원과 관계 기관과 자료를 공유하며 협력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금릉역 일원의 보행 환경 개선과 광역교통 환승 기능 강화를 위해 보행육교 설치를 포함한 전반적인 보행환경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019년 9월,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릉역 일원 보행육교 설치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당시 계획된 보행육교는 연장 39m, 폭 5m 규모로 총사업비는 약 29억 원이었다. 그러나 보행육교 설치 시 기둥 설치와 경사 계단 조성 등으로 인해 중앙광장 부지의 상당 부분이 사용되면서, 시민 휴식과 문화 활동을 위한 광장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제기됐으며, 또한 금릉역 이용을 위한 기존 보행 동선이 비교적 짧아, 보행육교 설치의 시급성과 효율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이루어졌다. 이에 파주시는 보행육교 설치 사업을 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시민 이용도가 높은 공간의 기능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광장 개선사업을 추진해 2019년 11월 금릉역 중앙광장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금릉역 일원은 향후 광역 철도망 확충, 특히 지하철 3호선 연장 가능성에 대비한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철도·버스·보행 동선이 유기적으
[경기경제신문]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친환경 교통 정책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 전략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있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명 이상 단일도시를 대상으로 한 ‘나 그룹’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시의 연속 수상 배경에는 친환경 사업용 차량 확대 정책이 꾸준히 자리하고 있다.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온 점이 매년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온실가스와 도로이동오염원 감축이라는 환경적 성과로 이어지며 지속가능 교통정책의 기반이 됐다. 여기에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연계 정책이 해마다 진화하며 성과의 폭을 넓혀 왔다. 2023년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시범지구를 조성해 개인형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경기경제신문] 2025년 12월 넷째 주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는 3일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이웃돕기 성금 14억 원 모금을 목표로 이뤄진다. 교동마을 동양파라곤 아파트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양파라곤 이우광 입주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갈동에 위치한 함께 꿈꾸는 교회(담임목사 탁병진)는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박스 139개를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협의회(대표 유미경)는 18일 연말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기흥구에 이웃돕기 성금 205만원을 전달했다. 열린문교회(목사 최기서)는 22일 성탄절을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김장김치 후원 등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세트를 포곡읍에 기탁했다. 에버랜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처인구 백암면은 19일 백암한우회, 백암민속오일장상인회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또 박곡정미소는 백미10kg 100포를, 백봉교회는 100만원 상당의 연말선물꾸러미를 백암면에 기탁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법관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팥죽 20인분을 마북동에 기탁했다. 법관사 주지 윤성스님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팥죽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사)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은 22일 기흥구 신갈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을 기탁했다. 고성환 본부장은 “신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정인턴십에는 중앙대학교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안성시 공직자(슈퍼바이저)와 팀을 이뤄 복지, 도시정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7개 팀이 최종 성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문헌 연구는 물론 현장 답사와 설문 조사를 병행하며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사회복지과 이상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연구한 ‘돌봄으로 함께하는 안성시: 남성 참여 증진과 다문화 지원’이 차지했다. 이 팀은 저출산과 다문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주목했다. 아빠들의 육아 커뮤니티 활성화와 이주민 가정을 위한 다국어 소식지 제작 등, 돌봄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개 팀이 선정됐다. 대덕면 김성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인권 증진을 위해 2026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총 7천만 원의 규모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안전, 가족, 경제 3개의 지정 분야를 비롯해, 성평등한 부천시 조성을 위한 자유주제를 포함해 보다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 소재 성평등 및 여성 관련 비영리법인, 민간단체, 기관(단체) 등으로, 단체별로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까지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단체는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이후 선정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부천시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말 부천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동일·유사 사업의 중복 지원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고, 신청 단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