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종합우승 6연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96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차별 없는 체육 환경 속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총감독의 출사표 인터뷰 내용이다. Q.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출전 규모와 목표는 무엇인가?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 6연패 달성을 목표로 29개 종목, 총 962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 선수를 발굴했고, 종목별로 치열한 선발전을 거친 최정예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폭염과 폭우 등 여러 난관 속에서도 선수단 전원이 묵묵히 훈련을 견디며 경기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경기도의 당당한 기상과 스포츠 정신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보여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 Q.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도의 전력 분석과 보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하다. "우리 도는 우수선수 및 지도자 지원, 단체종목 훈련 지원, 종목별 전임체육지도자 배치 등 체계적인 육성사업을 추진해
정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비밀 보장"을 그토록 장담했던 2026년 기준 경제총조사가 경기도 용인시 관내 구청에서 벌어진 조직적 범죄 행각으로 인해 한낱 '대국민 사기극'이었음이 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사태는 일선 조사원들의 단순한 일탈이나 개인 비리가 아니다. 공공의 세금을 눈먼 돈으로 여기며 대를 이어 편취하고, 국가 안위에 직결된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의 기밀을 사유화한 심각한 국기문란 행위이자 추악한 범죄 카르텔의 실상이다. 가장 경악스러운 대목은 사업자들의 생명줄과 같은 경영 정보가 담긴 조사표를 아무런 제재도 없이 대량 복사해 별도 보관해 온 행태다. 사업자들이 영업비밀 노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국가 통계에 협조한 것은 정부의 엄격한 보안 시스템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인시 구청의 민간 관리자들은 이를 비웃듯 법적 근거도 없는 사본을 만들어 개인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이는 사업자들의 신뢰를 철저히 짓밟은 배신행위이며, 향후 대한민국의 모든 공적 조사 행정을 마비시키는 자해 공갈과 다름없다. 이 정보들이 어디로 흘러 들어갔고 어떤 부정한 목적으로 쓰였는지 철저히 추적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기업체도 사업자도 더는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
[경기경제신문] "3선 의원이자 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신뢰에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확실한 실천으로 성남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과 행정 체계 개선 등 성남시가 마주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행정의 불통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결국 '현장'에 있습니다. 성남시의 일방통행식 독단 행정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민의 재산권과 권익을 지켜낼 수 있었던 힘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 덕분이었습니다. 말 앞서지 않겠습니다. 3선의 관록과 대표의원의 책임감으로 신상진 시장의 독주를 견제하되, 시민의 삶에 이로운 정책은 과감히 이끌어내는 대안 중심의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시정을 올바르게 견인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최종성이 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최 대표의원은 이번 서면 인터뷰를 통해 거대 집행부를 상대해야 하는 야당 사령탑으로서의 고뇌와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이를 돌파할 명확한 타개책을 제시했다. 단순한 발목잡기식 반대가 아닌, 철저히 '주민 권익'과 '현장 목소리'를 무기로 시정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벼랑 끝에 선 분당
유대인은 손을 씻는 것을 신과 접촉하는 신성한 행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식탁에 앉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어느 날, 유대 랍비 힐렐이 빨리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무슨 일로 그렇게 서두르고 계십니까?”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서두르고 있다.” 학생은 힐렐이 하려는 선한 일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힐렐은 공중목욕탕에 들어가 자기 몸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학생은 놀라서 힐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것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선한 일입니까?” 그러자 힐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청결케 하는 것은 대단히 선한 일이다. 로마인은 많은 동상을 깨끗이 씻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상을 씻기보다는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의 시초니까.” 중세 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하여 전 인구의 3분의 1이 죽었습니다. 그때 유럽에서는 유대인들이 페스트를 퍼뜨렸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만이 페스트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식사 전만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나올 때는 손을 씻는 것이 종
[경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현 후보는 “용인의 자부심 되찾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용인시장 본경선 결과 현 후보가 최고 득표를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 후보는 “용인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며 “이번 과반 득표는 무도한 정권을 향한 준엄한 심판의 명령이자 정체된 용인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라는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만든 승리”라며 소감을 전했다. 현 후보는 경선을 함께 치른 정춘숙 예비후보와 정원영 예비후보에 위로를 표하며 ‘원팀’ 정신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경선 기간 내내 용인의 미래를 위해 품격 있는 경쟁을 펼쳐주신 정춘숙, 정원영 예비후보께 존경과 위로의 인사 올린다”며 “이제 경쟁자가 아닌 든든한 동지로서 승리를 위한 ‘용광로 선대위’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용인에서 펼치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뜻을 모아 동반 승리하겠다는
[경기경제신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지역 사회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진석범 예비후보 측의 '여론조사 1위, 역전' 주장이 통계 조작과 악의적 왜곡으로 점철된 명백한 선거 범죄임을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공식 고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9일 정명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해당 여론조사와 기사는 유권자의 눈을 가리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결과 발표까지 4중 조작을 가한 희대의 통계 사기극"이라며 그 구체적인 증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통계 조작: 오차범위 무시한 가짜 '1위' 프레임 전체 화성시민 대상 조사에서 정명근 시장(28.2%)은 진석범 예비후보(21.3%)를 오차범위(±4.4%p) 내에서 6.9%p 차이로 앞서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진 예비후보 측은 표본 수가 줄어들어 오차범위가 대폭 커지는 '민주당 지지층' 교차분석 결과만을 취사선택했다. 통계적으로 순위를 매길 수 없는 오차범위 내 격차임에도, 전체 표본오차인 ±4.4%p를 기재하며 '역전', '1위'라고 단정 지어 공표했다. 이는 최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150만 원)이 확정된 '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논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 사람뿐"이라며 자신이 뿌린 씨앗을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다. 출마 변에서는 '실용'과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공약 추진율 93.7%를 기록한 점을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의 본궤도 진입 사례를 언급하며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의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낸 '실전의 실력'으로 수원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 거대한 위기 앞에 지방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가치에 발맞춰시민의 고정 지출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선 9기 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중단 없는 시흥 발전과 기존 사업의 완성을 위해 출마한다”며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시민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그동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단체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도약의 8년을 강조했다. 민선 9기 시흥시정의 핵심 방향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균형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시민 의견을 반영한 미래 사업 추진을 꼽았다. 임 시장은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행정을 내세웠다.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 2천억 원 투자 유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조성, 바이오 시흥과학고 유치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 "오산 서부로 보강토 옹벽 붕괴사고"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의 대응이 '책임 회피'와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서부로 붕괴사고" 조사 결과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런데 이권재 시장이 입장문 낭독 후 10분 만에 시정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떠나며, 사망 사고라는 사안의 무게에 비해 시장의 인식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권재 시장이 떠난 자리에는 임두빈 시민안전국장이 남아 해명을 이어갔다. 이날 오산시가 내놓은 주장의 핵심은 “우리는 할 일을 다 했으나 설계와 시공이 애초에 잘못되었다”는 것이었다. 임두빈 시민안전국장은 한국지반공학회의 자체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뒤채움재 품질 부적합, 배수시설 설치 불량 등 사고의 근본 원인을 설계와 시공(현대건설, LH)의 부실로만 돌리고, 2017년 인수인계 당시의 시스템 미등록 등을 언급하며 전 정부 및 전임 시장 시절의 관리 부실을 강조했다. 특히 시는 사고가 난 시설물이 2017년 인수인계 당시 LH가 시스템(FM
[경기경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지난 1981년 6월 5일 「헌법」 제68조에 근거하여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창설되었다가 1987년 10월 29일 개정을 거쳐 「헌법」제92조에 따라 기관 명칭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어 오게 된 대통령 자문기관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직을 맡고 장급인 수석부의장은 다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인사 또는 도지사급 이상의 직을 수행했던 인사를 의장인 대통령이 임명해 왔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장관급'인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총리를 임명했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11월 1일 구성될 제22기 민주평통을 이끌게 될 수장으로 "한반도 통일 및 관련 정책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과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차관급'으로 민주평통의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무처장에 방용승 전북 겨레하나 공동대표가 8월 14일자로 임명되어, 이번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공모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고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