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 신설, 경강선 연장 등 대규모 철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대 1조 원 규모의 철도기금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분 등을 활용해 규모 5000억 원~1조 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9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인 철도기금 조성을 이행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으며,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시의회 심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금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는 용인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인재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뒷받침할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관련 재원을 적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철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철도기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세 세수 증가분과 기금 운용에 따른 이자수입 등으로 마련된다. 시는 2027년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700억 원~1500억 원 규모의 기금 적립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지방세수 증가 추이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전통식품 산업 육성 연구회'(회장 최종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지난 13일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에서 경기 전통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생산·유통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역농산물 활용 확대와 판로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회장을 비롯해 김창식 기획재정위원장(남양주5), 김성수 교육행정위원장(안양1), 이병숙(수원12)·황은화(안산7)·김승기(남양주3)·안시현(동두천1)·이영봉(의정부2)·서혜진(비례)·장경임(비례)·최미금(비례)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전통식품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전통식품의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확인했다. 아울러 전통기술 보존과 함께 지역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 판로 확대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배인영 극동대학교 교수는 ‘K-푸드의 뿌리, 경기 전통식품’을 주제로 연구 방향과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농산물 조달부터 전통식품 생산·가공, 품질·인증, 유통·판로, 기능 전
[경기경제신문] 허가받지 않은 채 개발제한구역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창고로 운영하거나 온실로 허가받은 시설을 실내 테니스장으로 사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3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3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물건 적치 등 개발행위를 하려면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요 적발 내용은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물을 신축·증축한 무단 건축 6건 ▲건축물 용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 무단 용도변경 21건 ▲임야·농지를 대지화 하거나 포장하는 등 무단 토지 형질변경 2건 ▲고철 및 석재 무단 적치 2건 등 총 35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씨는 허가받지 않고 농지에 창고를 불법 건축해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할 경우에는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농림업, 수산업 종사자만이 생산물 저장, 농기계 보관용으로 농업용 창고를 건축할 수 있다. B씨는 동·식물관련시설(온실)로 허가받은 건축물을 실내 테니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14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장소인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이전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재난 상황 체험(화재 대피 VR 체험, 지진 안전 체험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VR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뤄 느슨해졌던 안전의식을 다시 일깨울 수 있었다”며 “현장감 넘치는 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조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직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나아가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의 대표 농특산물인 경기미를 주제로 한 체험형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밥심위크’를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 ‘밥심위크’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경기미의 다양한 맛과 지역의 식문화를 여행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쌀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농부와의 만남부터 경기미 테이스팅, 밥 짓기 체험까지 한 그릇의 밥에 담긴 지역의 이야기와 가치를 발견하는 미식여행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로컬여행 브랜드 '주말엔 경기로'의 5개 테마 중 하나다. '주말엔 경기로'는 경기산·송산포도·경기미·경기도자·남한산성 등 지역의 친숙한 자원을 여행자의 취향과 결합해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형 로컬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밥심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은 밥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경기미 테이스팅이다. 참가자들은 파주 참드림, 화성 수향미, 이천 알찬미, 여주 진상미 등 경기미 4종으로 지은 밥을 맛보며 품종별 맛과 향, 식감의 차이를 비교한다. 평소 무심코 먹던 밥을 깊이 있게 음미하고, 자신에게 맞는 쌀의 취향을 발견하는
[경기경제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특별행사 '상상 아트마켓'에 참여할 용인 지역 예술가를 오는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 아트마켓'은 어린이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탐색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아트마켓이다. 어린이에게는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선택하고 소장하는 경험을, 예술가에게는 가족 관객을 만나 작품과 창작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상상 아트마켓'은 ‘나의 첫 번째 예술 시장’을 주제로 오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지역 예술가 40인의 작품과 문화상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작품을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회화·공예·도자·조각·일러스트 등 시각예술 분야의 창작 작품과 아트 굿즈, 수공예품 등 창작자의 작품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한 문화상품이다.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가를 비롯해 용인 소재 대학(원)생 및 졸업생, 용인문화재단 사업 참여자, 용인 지역 내 전시 참여 경험이 있는 예술가 등이 지원할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내 공연장과 복합문화공간에서 ‘2026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작품 총 6편을 선보인다. ‘공연예술 활성화’는 경기도의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활동 경력 3~10년의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신·개작의 개발과 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광명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공동 쇼케이스에 참여한 12팀 가운데 6팀을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팀은 본공연 제작 지원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켜 관객을 만난다. 이번 본공연은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작품의 주제와 형식을 확장하고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는 자리다.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전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소개한다. 특히, 연극과 뮤지컬 장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과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작공연의 발표 기회와 관객 접점을 확대한다. ▲첫 무대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열리는 극단 58번국도(대표 고수희)의 연극 〈귀국선 1호〉다. 1945년 우키시마호에 타고 있던 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4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 출연해 복정1지구의 교통·학교 문제와 태평3구역 재개발, 위례·복정과 성남 원도심의 균형발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복정1지구 입주 이후 남위례역 사거리와 영장산터널, 지구 진입로 일대의 교통혼잡이 커지고 있다며 신호체계 개선과 진입차로 확충, 위례 방면 대중교통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학교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초·중 통합학교 전환과 학군 조정,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함께 필요할 경우 스쿨버스 지원까지 다양한 대안을 교육청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평3구역 재개발에 대해서는 고도제한뿐 아니라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 원주민 추가분담금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평생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이 높은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재개발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별건축구역 활용과 공사비 검증 강화, 고령 실거주자의 분담금 부담 완화 등을 포함한 ‘상생 재개발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위례·복정 등 신도시는 인구 증가에 맞춰 교통과 학교,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태평동 등 원도심은 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생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4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들과 정담회를 열고, 2027년도 보육 예산과 유치원 수급 및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측은 2027년도 보육 예산과 병설·단설 유치원 수급 계획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장애아동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해 유치원 내 특수학급을 확대해줄 것을 건의하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특수학급 교사 수급의 어려움과 인력 지원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토로했다. 이에 대해 손성익 의원은 “유치원 및 보육 현장의 특수학급 부족 현황과 교사 수급 문제의 엄중함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 차원에서 파주 지역 내 특수학급 설치 현황과 부족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장애아동의 학습권이 차별 없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과 이주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지난 13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문화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성문화원 관계자들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문화원 운영과 관련한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성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안성문화원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승기 의원과 이주현 의원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성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안성의 문화적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