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가 수원 청년 상인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특례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청년상인회와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민·관·학 지역 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이 캐릭터 사용을 승인하고, 수원이를 대내외에 홍보한다. 수원여대는 트렌드를 반영해 수원이 캐릭터 굿즈를 기획‧개발하고, 청년상인회는 회원들이 운영하는 매장에 수원이 굿즈 전시‧판매 공간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수원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민간에 개방해 청년 상인들이 추가 비용 없이 수원이를 차별화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도록 뒷받침한다. 수원여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실무형 교육의 하나로 수원이 굿즈 개발에 참여하고, 수원청년상인회 소속 16개 업체는 매장 내에 ‘수원이 굿즈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수원이를 알린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수원이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 대학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과 청년 상인들의 현장성 결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는 4월 중에 청년상인회 매장에서 수원이 캐릭터 굿즈 전시·판매를 시작하고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에서 첫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15일 긴급 중앙·지방 합동방제대책회의 열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 산림안전재난기술공단, 인접 시군인 안산시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시흥시 정왕동 구릉지에서 소나무류 6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시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 인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총 23개 시군으로 증가했다. 도내 발생 시군은 2023년 20개에서 매년 1개씩 늘고 있다. 북미 대륙이 원산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작은 선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재선충병 예찰 강화로 조기발견, 신속한 감염목 제거 등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시기·원인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정밀예찰 범위, 긴급 방제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피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 행정동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시흥시에 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15일 수원시 경기도청어린이집 앞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 도청어린이집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과 도청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아이들이 참석해 20㎡ 규모의 텃밭에 토마토와 상추 등 채소 모종을 직접 심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흙을 파고 모종을 심으면서 자연을 향한 건강한 연대감과 생명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민 국장은 “텃밭 가꾸기는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작지만 위대한 ‘초록 방파제’”라며 “경기도는 도시농업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0~11일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식물재배 체험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공연 등이 함께 열려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4.15(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를 개최했다. 4.15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일제가 저지른 만행으로 희생된 29명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교회에 모은 뒤 총격을 가하고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다. 이어 인근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그 가족을 살해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가족을 비롯해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제암리 순국 묘역에서의 헌화와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역사공원에서는 ‘고주리 순국선열 6인 추모비’ 제막식과 헌화·참배가 진행됐다. 이후 기념관 강당에서 본 추모제가 이어졌다. 특히 제암리 사건을 다룬 추모영상과 화성시 무용협회의 진혼무용은 당시의 비극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플레이스타뮤지컬의 ‘조선의 마음’ 공연은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 관련 부서장 34명이 참석해 부서별 목표 등급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지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행정평가로, 각 지방정부의 행정 수준과 실행력을 보여주는 핵심 척도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규·협업 지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정기 점검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성과를 낸 지표 담당자에게 근무성적 평정 가점과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자체 인센티브를 운영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만큼 체계적인 지표 관리가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지표를 꼼꼼히 관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시흥·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범죄 대응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토킹, 주거침입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범죄 예방과 일상 속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며, 총 120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피해자 및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여성가구이며, 범죄피해자와 저소득층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안심패키지 지원을 받은 기 수혜자는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홈카메라 ▲호신용 스프레이 ▲송장지우개 ▲현관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안심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위치정보 전송과 자동 신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범죄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여성 1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6년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학교지원단은 지역 내 학교장들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회의체이다. 특히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촘촘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로 나눠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형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라는 주제로 평택시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이 공동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서는 사전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영역들이 제안됐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지원이 가능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안건 토의에는 평택시청 양혜욱 교육청소년과장과 평택교육지원청 류선실 중등교육과장이 참석해 현장에서 제안되는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곽지숙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과 이희윤 평택시서부청소년센터장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내 청소년 활동 분야의 주요 계획을 설명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오석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평택 지역의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자세히 파악하고 지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해 공무원 보호와 시민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민원 업무’ 주제로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 갈등 상황에 대한 공무원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실시한 친절교육 당시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는 직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했다. 강연자로 초청한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 시민상담관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특이민원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별 응대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응대 기본자세 ▲사례별 갈등 해결 노하우 ▲민원인 인식 개선 ▲공무원 개별 감정 관리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지침 위주로 구성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특이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직원 보호는 시민에게 양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 밑바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 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구원을 비롯해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제주시, 송풍기업체 등 6개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량계와 압력계 등 측정기기의 공인 성능평가 방법과 사전·준공검사 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측정기 관련 민원 사례와 송풍기 측정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송풍기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과 운영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핵심 설비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성능 확인 기준과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원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의 방향을 정리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경기도 시군 인허가 담당자 대상 실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은희 생활환경연구부장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업계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에 위치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세리박with용인’은 오는 4월 19일(일)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 YES24와 함께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 행사 ‘YES24와 함께하는 북적북적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리박with용인 야외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용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깨운다’라는 주제로 책을 중심으로 한 강연, 공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매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UNESCO가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세리박with용인은 이 날을 앞두고 YES24와 협력해 도서바자회를 마련한다. YES24가 기증한 약 5,000권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스포츠·문화·예술 진흥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리 에세이 토크’가 진행된다. 박세리는 자신의 에세이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도전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베스트셀러 『길 위의 뇌』의 저자 정세희 작가가 ‘달리기가 뇌의 건강을 지켜준다’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