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 신설, 경강선 연장 등 대규모 철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대 1조 원 규모의 철도기금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분 등을 활용해 규모 5000억 원~1조 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9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인 철도기금 조성을 이행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으며,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시의회 심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금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는 용인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인재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뒷받침할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관련 재원을 적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철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철도기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세 세수 증가분과 기금 운용에 따른 이자수입 등으로 마련된다. 시는 2027년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700억 원~1500억 원 규모의 기금 적립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지방세수 증가 추이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
[경기경제신문] 허가받지 않은 채 개발제한구역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창고로 운영하거나 온실로 허가받은 시설을 실내 테니스장으로 사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3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3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물건 적치 등 개발행위를 하려면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요 적발 내용은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물을 신축·증축한 무단 건축 6건 ▲건축물 용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 무단 용도변경 21건 ▲임야·농지를 대지화 하거나 포장하는 등 무단 토지 형질변경 2건 ▲고철 및 석재 무단 적치 2건 등 총 35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씨는 허가받지 않고 농지에 창고를 불법 건축해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할 경우에는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농림업, 수산업 종사자만이 생산물 저장, 농기계 보관용으로 농업용 창고를 건축할 수 있다. B씨는 동·식물관련시설(온실)로 허가받은 건축물을 실내 테니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내 공연장과 복합문화공간에서 ‘2026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작품 총 6편을 선보인다. ‘공연예술 활성화’는 경기도의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활동 경력 3~10년의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신·개작의 개발과 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광명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공동 쇼케이스에 참여한 12팀 가운데 6팀을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팀은 본공연 제작 지원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켜 관객을 만난다. 이번 본공연은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작품의 주제와 형식을 확장하고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는 자리다.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전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실험성과 창작 역량을 소개한다. 특히, 연극과 뮤지컬 장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과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작공연의 발표 기회와 관객 접점을 확대한다. ▲첫 무대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열리는 극단 58번국도(대표 고수희)의 연극 〈귀국선 1호〉다. 1945년 우키시마호에 타고 있던 사
[경기경제신문]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이 14일 수원시를 방문해 양 지역 노동단체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환담에는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과 응우옌 반 꾸엣 하이퐁시 노동연맹 상임 부위원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지역의 노동환경과 노동단체 활동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의 상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기 제2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역 노동단체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반 꾸엣 상임 부위원장은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노동단체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초청으로 방한한 대표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삼성전자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한국순환센터 등을 방문하고 문화체험 일정을 진행한다.
[경기경제신문] 전국 중소기업인이 교류하며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이 11월 22~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수원시는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 성공 다짐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수원시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장태환 경제노동위원장,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과 행사를 주관하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노상언 회장,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비전 선포와 성공 다짐 퍼포먼스’를 하며 중소기업 간 협력 문화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주관한다. 전국 중소기업과 투자사, 관계 기관,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 간 네트워킹, 우수 제품 전시, 융합 사례 공유 등 기존의 전문 협업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민과 기업이 교류할 수 있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택시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택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2027년부터 택시 자율감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원시는 14일 수원특례시의회 소통공간에서 ‘2026년 제1회 수원시 택시감차위원회’ 회의를 열고, ▲연도별 감차 규모 ▲택시 감차보상금 수준 ▲택시 감차보상 우선순위 등의 감차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2027년 감차 대상은 법인택시 30대로 의결됐다. 감차 보상금은 한 대당 5000만원이다. 제5차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수원시 적정 택시 총량은 4370대이고, 현재 면허 대수는 4700대로 330대가 공급과잉인 상황이다. 수원시는 적정 총량을 유지하기 위해 2027년 30대, 2028년 40대 등 총 70대를 우선 감차할 계획이다. 14일 택시 감차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향후 경기도 감차위원회 심의‧의결, 국토교통부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박선희 수원시 대중교통과장은 “택시 공급과잉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택시업계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일 파주시청에서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전력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부사장을 비롯해 파주시 관련 국·과장,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전력관리처장, 파주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지정,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공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전력 기반시설이 적기에 구축돼 차질 없이 전력이 공급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력공급 기반이 마련되면 첨단기업 유치와 생산·연구 등 기업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파주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이 필수”라며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전력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자족도시 도약에 최선을 다하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 정류장 옥상에 남북 평화의 상징인 판문점 모형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내부 체험·전시 공간 조성까지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판문점 모형은 관람과 체험 요소를 강화해 새롭게 꾸몄다. ‘티2(T2)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 내부는 실제 판문점의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좌우 벽면에는 판문점 평화협정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또 군복을 비치해 누구나 직접 입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티3(T3) 실무장교 회의장’에는 판문점이 최초 천막에서 시작해 목조 건물을 거쳐 현재의 구조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담은 전시물을 설치해 안보 관광의 깊이를 보강했다. 건물 앞에는 경비병 모형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현장감 넘치는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는 이번 체험 공간 조성을 계기로 임진각 평화곤돌라가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외관 모형에 이어 내부 체험 공간까지 완벽히 갖춰지며,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생생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자 발굴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못한 거주 불명 등록 어르신을 발굴해 복지혜택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현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65,480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금액은 단독·부부 1인 가구 기준 매월 최대 349,700원, 부부 2인 가구 기준 최대 559,520원이다. 기초연금은 거주 불명 등록 상태라도 실제 거주지가 확인되면 수급이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은 사망·국외 이주 미신고, 채무 관계, 가정불화 등으로 가족과 단절된 경우가 많아 소재 파악과 접촉이 쉽지 않다. 이에 파주시는 어르신 한 분이라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거주 불명 등록 기간이 최근 5년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자 153명이다. 관할지 읍면동 담당자는 대상자 본인이나 가족 또는 이웃 등을 통해 연락이 가능한 경우 유선 안내와 면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국민연금공단에 현장 조사 의뢰를 통한 신청 안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14일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손배찬 파주시장은 공직자윤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총 7명으로 구성된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파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파주시 소속 공직자 및 공직관계단체 임원의 재산 등록, 등록 재산의 공개 및 심사, 퇴직 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을 통해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주시 공직윤리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공직윤리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