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월 12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준용적률 상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명 의원은 “준공 30년이 넘은 일산 신도시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 재정비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비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기준인 용적률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설정돼 사업 추진에 심각한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11월, 일산ㆍ분당 등 1기 신도시 5개 지역에서 총 15개 지구, 3만7천 호 규모의 선도지구가 발표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됐다. 고양시 역시 백송마을 1단지 등 4개 구역, 9,174호가 선도지구로 선정되며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그러나 명 의원은 “분당 등 타 지역이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데 비해 일산은 추진 속도가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 원인으로 명 의원은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설정된 기준용적률 300%를 꼽았다. 그는 “분당 326%, 평촌ㆍ산본 330%, 중동 350%와 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1일에 열린 2026년도 상반기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희귀질환자 지원 정책 확대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지원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해 ‘빛나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쉼’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치료비 지원 중심 정책을 넘어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공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위로와 연대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역시 경기도의료원이 공기관 위탁 형태로 사업을 이어받아 희귀질환자 정담회와 자조모임 운영 등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재활의학과가 설치된 4개 병원을 중심으로 재활치료 시범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성 의원은 “한정된 예산이지만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며 “희귀질환 경기남부권역 거점센터인 아주대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해 정책 보완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는 27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정월대보름 성남동 척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세시풍속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동 유관단체 협의회가 준비를 맡아 주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떡메치기 체험을 비롯해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성남시의회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주민 화합을 도울 수 있는 지역 행사에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포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 과제 3건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도내 2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총 32건의 안건을 논의하며 지방정부 간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오산시는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 운영과 책임 있는 공공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세 가지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먼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도비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는 2025년부터 도비 30%, 시비 70% 매칭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도내 시·군 사업비가 줄어들면서 지자체 재정 부담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유지를 위해 경기도 추경을 통한 부족분 증액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도 공식 제안했다. 기후 변화로 건축물 노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현행 3년인 하자담보책임기간을 5년으로 확대 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시는 이를 통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위한 기초단계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화성특례시가 도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대상 사업설명회(2. 24.) 및 교육(3. 11.)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반도체·모빌리
[경기경제신문] 안성시가 올해 시정의 핵심 목표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는 시의 재정집행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으로 우선 투입되게 함으로써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다시 생산과 지역 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핵심과제 3개 일반과제 11개를 수립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수의계약 지역업체 계약 체결률 제고”다. 시는 각종 업무 추진 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와 우선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관외 업체 이용 시에는 타당한 사유를 엄격히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연관되어 관내 재정집행 시에도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선택하고,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 교부 시에도 지역 내 우선 집행을 강력히 권고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향후 성과 평가에 반영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두 번째는 공급자 정보부족으로 인해 지역업체 활용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자-공급자 연계 인프라 구축”이다. 관내 공급업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신중년센터와 수원덕산병원이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2일 수원덕산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숙 수원시 신중년센터장과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관내 신중년 인적자원을 병원 인력 수요와 연계해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시간제 등 라이트잡 중심의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병원 내 직접 채용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년 경력 인력을 연계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하기로 했다. 수원시 신중년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신중년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중년 인력이 의료 현장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형 고용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인숙 수원시 신중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신중년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병원에는 숙련된 인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월 12일 경기도청 옛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ㆍ청년 정책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ㆍ전환된 시흥ㆍ수원ㆍ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을 하나의 정책 흐름으로 연결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년 정책의 실행력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로 분산 운영돼 온 청년 정책과 사업을 연계ㆍ협력함으로써,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경기도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4개 재단은 공동사업 기획과 정책·사업 정보 공유, 참여 기반 강화를 핵심 축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청소년ㆍ청년 연계형 공동사업 기획ㆍ운영, 청년 정책 및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 청년 참여기구 및 네트워크 연계, 전문 인력·공간ㆍ콘텐츠 등 인적·물적 자원 교류, 정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중장기 공동 과제 발굴 등이다. 또한, 청년 참여기구 간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 주도 프로젝트와 공동 캠페인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2월 12일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함께 보육하시흥! 보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민관이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통합 소통의 행사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육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2026년 보육사업 운영 방향 설명 ▲보육 분야별 주요 사업 안내 ▲제안사항에 대한 부서 검토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절차와 지원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실무 중심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사전에 신청된 제안 사항에 대해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시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의견 청취 시간에는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됐으며, 시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보육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2월 11일 시청 늠내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제 전망과 시흥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경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전반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광석 교수는 강연에서 ▲국내외 경제 여건 변화 ▲정부 정책의 주요 이슈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올해 경제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시흥시가 준비해야 할 정책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건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특강은 직원들이 경제 환경을 폭넓게 이해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경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경제 실무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조직의 정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