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정원도시’ 실현의 핵심 주역이 될 시민정원사 교육생 54명을 새롭게 선발하고 본격적인 양성 과정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8일 ‘전문 과정(4기)’ 개강에 이어 10일 ‘이론 및 실습 과정(9기)’ 개강식을 개최하며 시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해 도시 전역에 정원문화를 정착시키는 것 목적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올해 ‘이론 및 실습 과정’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증원하며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광명시의 시민정원사 양성 체계는 ‘이론 및 실습 과정(기초)’을 이수한 후 ‘전문 과정(심화)’을 수료하는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심화 과정까지 모두 마친 교육생에게는 ‘시민정원사 수료증’과 ‘인증서’를 수여해 공식적인 시민정원사로서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선발한 교육생은 ‘이론 및 실습 과정’ 29명과 전문 과정 25명 등 총 54명이다.
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정원 설계부터 조성, 식물 관리까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전문 역량을 쌓는다.
시는 이번 교육 과정은 물론, 수료 이후에도 시민정원사들의 전문성 더욱 높이기 위해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 거점”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선발된 54명의 교육생이 시민정원사로 거듭나 정원도시 광명을 만드는 진정한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이론 및 실습 과정 수료자 191명과 전문 과정 이수자 79명을 배출하며 탄탄한 인적 기반을 다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