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은 10일 정옥선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과 함께 초복을 맞아 세류1동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세류1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의장과 조인희·정옥선 의원은 참여 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최근 이어진 많은 비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시설과 주변도 둘러보며 비 피해 여부와 이용상 불편한 점을 살피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경 의장은 “요즘 비가 자주 내리고 무더위까지 이어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찾아뵀다”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때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집중호우와 폭염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대한민국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인구정책을 펼친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는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 제고에 국한하지 않고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복지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명시 인구정책의 중심에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마다 필요한 ‘삶의 기본’을 촘촘히 채우는 기본사회 철학이 있었다. 먼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수도권 최초 ‘아이조아 첫돌축하금’을 지급해 초기 양육 부담을 덜고,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서비스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육아휴직장려금, 난임부부·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확대했다. 영유아체험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돌봄 기반도 강화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운영해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올 상반기 운영한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직장인,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이번 교육은 종료 후 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약 95%를 기록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툴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및 웹사이트 제작부터 대형 방제 드론 조종 실습과 자격증 준비 과정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높은 출석률을 기록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디(D)랩’ 과정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상과 현업에서의 구체적인 변화를 성과로 꼽았다. 한 시니어 참가자는 “인공지능 활용으로 최신 흐름에 발맞출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장인 수강생은 “인공지능 기반 코딩을 배워 개인 웹사이트를 직접 배포해 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드론 수업 수강생들 역시 학과시험에 합격하거나 새로운 직업에 드론을 연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단계별 심화 과정 개설을 요구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부터 하반기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입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민생·연대·평화’를 핵심 가치로 한 민선9기 시정운영 청사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정혁신기획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운영의 핵심 가치와 정책 방향, 주요 과제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공약 114건과 시민 제안 정책 112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민생·연대·평화’를 민선9기 시정운영의 3대 가치로 제안했다. 기획단은 무엇보다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민생’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본사회 실현, 촘촘한 돌봄·복지, 청년·보육·교육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 공약을 통합하고 정책 명칭과 추진 시기, 재원 조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대’는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권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시민참여와 민관협치 체계를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평생학습과 교육, 인권 정책을 연계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더욱 쉽고 폭넓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방향을 제안했다. ‘평화’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여성 인구가 10여년 간 8.1% 늘었지만 고령화로 인해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3.6%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여성 일자리정책이 ‘취업자 수 확대’ 중심에서 ‘지속근로와 경력형성’ 중심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여성 인구구조와 노동시장 특성을 종합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도 여성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구조 차이를 반영한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결과, 경기도 여성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늘었다. 반면 경기도 전체 여성 인구 중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중은 2016년 73.1%에서 2025년 69.5%로 낮아졌다. 이는 고령화가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75.6%에서 72.4%로 3.2%p 감소했다. 여성 인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에 대비해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는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될 예정으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표준 커리큘럼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별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가 보다 체계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원활한 현장 적응을 돕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키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서관은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개최되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 강연을 맡은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환경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의 방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인문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인문살롱은 연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어질 예정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학교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도민과 만난다.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주제로 강연하며,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기본사회 정책 청사진이 될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시민 목소리를 담는다. 이를 위해 시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광명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보다 시민의 삶에 맞게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수립하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과 세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시민들이 기본사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부터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까지 폭넓게 묻는다. 시민의 실제 경험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이 바라는 기본사회의 미래상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설문은 온라인 서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본사회는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인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바라는 미래가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기후에너지강사들이 시민 주도 기후행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는 광명시 기후의병지원센터 소속 기후에너지강사들이 뜻을 모아 ‘지구숨결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기후환경교육과 시민 실천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구숨결 사회적협동조합은 기후의병지원센터 기후에너지강사 1기를 중심으로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지난 9일 창립총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조합원들은 2020년 광명시 기후에너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2021년부터 ‘광명Bee에너지학교’로 지역 초등학교 25개교와 중학교 12개교에서 기후에너지교육을 이어왔다. 또 ‘찾아가는 시민교육’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 기후환경교육의 저변을 넓혔다. 이번 출범은 시민 강사들이 교육 활동을 넘어 공익을 실현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합은 탄소중립 실천사업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후환경교육 교보재 개발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희 지구숨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와 광명농협이 함께 만든 치매예방 협력모델이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조합원 인지건강 증진사업의 성과로 최인락 광명농협 조합장이 치매극복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8월 광명농협과 ‘광명농협 조합원을 위한 인지건강 복지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 인식 개선과 배려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어 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인지선별검사, 인지건강 프로그램인 ‘내오기억캠퍼스’를 운영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치매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조합원의 인지건강을 증진하고 치매예방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치매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의 인지건강을 지키는 일은 광명농협이 함께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조성과 치매친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인지건강을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