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 장애인론볼연맹은 13일 오전 수원시 고색동 고새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권훈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장호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예창근 (전)경기도 행정부지사, 지역 장애인론볼 회장, 회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박승현 회장이 이임했으며, 제 6대회장으로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초빙교수겸 체육학 박사인 권훈겸 교수가 취임해 앞으로 임기4년의 경기도 장애인 론볼연맹을 이끌어 가게 됐다. ['이‧취임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권훈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론볼연맹의 활성화와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론볼경기장의 추가 건립과 시지부의 추가 창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약 력]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초빙교수/체육학 박사 (운동생리학/스포츠의학 전공) - 성균관 신체균형&보행분석 연구소장 -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 교육사업본부장
【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U-20 국가대표 출신 안진범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 보강에 힘쓰고 있는 FC안양은2009 FIFA U-17 월드컵 8강 멤버인 미드필더 안진범 선수를 울산현대축구단으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 안양은 즉시 전력감인 안진범 선수를 영입해 기존 정재용 선수, 최근 팀에 합류한 U-20 국가대표 출신 김민균, 서용덕 선수와 함께 미드필드 운용의 중심축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 재학당시 ‘안 사비’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패싱력을 바탕으로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한 안진범 선수는 지난 2014년 울산현대축구단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K리그 통산 33경기를 소화했다. U-20 국가대표 출신 안진범 선수는 “또 다른 기회가 열린 것 같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다. 2014년 울산에 같이 입단한 김민균, 서용덕 선수가 있고, 대학 2년 선배인 정재용, 가솔현 선수도 있어 편히 그라운드에서 내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능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팀에 도움이
【경기경제신문】'2015년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장배 동호인 어울림 당구대회'가 9일 고양시 고일프라자 당구장에서 개최 되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당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당구종목의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동호인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다. 경기방식은 3쿠션과 1쿠션 예선 리그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 총155명(장애인선수95, 비장애인선수20, 임원, 임원 및 보호자40)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신홍식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회장은 "당구 어울림대회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의 어울림 생활체육의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 접근성과 참여율을 극대화 시킬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하는데 본 대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의 중심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전 11시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 주요일정 발표에서 결승전 경기와 대회운영본부 설치 등 수원시에서 주요 일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수원은 다른 개최시와 비교해 시설이 낫다는 점과 수도권과 인접해 많은 관중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축구열기를 자랑하는 수원시는 한국전 경기를 포함한 예선 6경기와 16강전, 8강전, 3~4위전, 결승전 경기 등 총 10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수원시는 ‘월드컵의 꽃’이라고 불리는 결승전을 유치했고, 한국의 조별리그 세 번째 경기와 FIFA 관계자들이 묵는 대회운영 본부 도시까지 가져오면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게 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중심 개최도시 선정은 수원시민들의 열정과 경기도민의 성원으로 만들어낸 값진 쾌거”라며 “수원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준비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염 시장은 “FIFA U-20 월드컵 대회 유치로
【경기경제신문】전국 29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하는 ‘제3회 화성시장기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리틀 야구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봉면 비봉인조잔디구장 등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6일 비봉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리고 대회는 비봉인조잔디구장가 비봉1․2구장, 향남야구장에서 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화성시는 우정읍 매향리에 2017년까지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42,689㎡면적에 전용구장 8면(리틀야구장 7면, 여자야구장 1면)과 실내연습실, 주차장, 중계석 및 관중석과 배팅 체험장 등 가족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유소년 야구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 102개 팀, 리틀 160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2017․2018년 화성에서 열리게 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본회 회의실에서 도내 배드민턴종목 활성화를 위한 운동용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경기도의회 박옥분 도의원,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심광석 회장, KBB스포츠 옥영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운동용품 기증식을 가져 장애인 배드민턴종목 발전 및 활성화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KBB스포츠의 구체적인 기증 품목으로는 선수 및 동호인용 라켓50자루, 셔틀콕 50타이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체육 분야는 운동용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하여 도내 장애인체육 종목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박옥분 도의원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도내 장애인 체육복지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KBB스포츠 옥영달 사장은 "일시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도내 장애인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를 위하여 도장애인체육회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수혜단체인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심광석 회장은 "열악한
【경기경제신문】경기도 내 장애인 생활체육선수단의 열정과 패기의 축제 한마당인 2015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3일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 31개 시·군 장애인체육인의 교류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및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1개 종목, 선수 등 3천 400여명 참가, 파크골프, 3대3농구, 휠체어경주, 윷놀이, 디스크골프, 게이트볼, 실내조정,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투호, 명랑운동회 총 11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식전행사는 경기도장애인 댄스스포츠연맹의 선수단의 공연으로 흥겨운 댄스 스포츠 공연이 경기장에 열리자 관객들 중 일부는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짧은 시간동안 장애인 댄스스포츠 공연의 진수를 주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회가 11시에 개원하기 때문에 부득이 오전 9시30분경 대회장을 찾아, 도(道) 체육단체 및 장애인단체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10연패 달성 위업을 격려했다. "장애인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애인들의 축제인 제11회 수원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광교수련원에서 열렸다.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박동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800명이 참석해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200M계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 모든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10개의 종목이 열려 승패를 떠나 상대 선수들과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수원시는 앞으로도 장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전국 지체장애인들의 축제 '2015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2015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8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 산하 전국 17개 시·도협회 회원, 내빈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광환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양종근 과장, 심재철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박원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영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기열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승철 의원, 김광성 의원, 류재구 의원, 교육위원회 윤태길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상돈 의원, 장현국 의원,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권미나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협 의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조향현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안진환 회장 외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수상자 및 참가 장애인을 격려하였다. 개회식 전 공연으로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에이밴드 소속인 정기열 의원(알토 섹소폰), 김상돈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 개최도시로 선정 됐다. 개최도시로 선정된 수원시는 개막전과 결승전 개최 등 중심개최도시 선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FIFA는 수원시를 비롯해 인천·대전·제주·천안·전주가 함께 개최도시로 25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이어 전 세계 도시 중 2번째로 FIFA가 주관하는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구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 2007년 FIFA U-17 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원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준비해 문화관광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스포츠 메카인 수원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FIFA실사단은 수원시가 2002년 월드컵 및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회 운영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또한 4만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