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새출발 【경기경제신문】구리시는 17일 관내 공동체와 사회경제조직을 지원하는“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일자리경제과 사무실에 임시 둥지를 틀고 새 출발 한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내 마을공동체 복원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컨설팅과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공동체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센터설치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하고 구)농수산물품질관리원을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5월 이전 개소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육아,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영역의 공동체 활동을 발굴·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1:1컨설팅, 창업아카데미 교육, 네트워크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조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공동체·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센터가 중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2020 문화두리기 역량강화 참가자 모집 【경기경제신문】시흥시가 시민 문화거버넌스 ‘문화두리기’와 문화두리기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0 문화두리기 역량강화 ‘퍼실리테이션’ 심화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실리테이션’이란, 다자간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활동으로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회의나 워크숍을 기획, 진행하는 일을 의미한다.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전문가가 ‘퍼실리테이터’다. 시흥시는 이미 지난해 실시한 ‘문화두리기 성장교육 Grow-Up 스쿨’을 통해 퍼실리테이션 기초과정과 다양한 실습, 워크숍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문화두리기가 지역 내 문화매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문화두리기 신규 BI개발, 문화두리기 발굴 및 양성 등의 성과도 있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의 연장선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퍼실리테이션 5단계 이해 문제정의 및 회의설계 소통 스킬 실전 실습 등 전문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문화두리기가 개인과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
‘도시농업 종자기능사 교육’참여자 모집 【경기경제신문】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종자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종자기능사 자격증반은 종자, 작물육종, 작물재배, 병해충 등 농업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필기와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자격취득 시 향후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교육 대상은 시흥시민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도시농업 전문가 교육 80시간 이상을 수료하고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국가기술자격증인 ‘도시농업 관리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정왕본동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3기 학습자 모집 【경기경제신문】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의 자치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정왕본동 마을공동체를 함께 실현해 나갈 신규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3기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공동체 마을여행 마을생태 공연문화 마을소식지 5개 과정으로 정왕본동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현재 정왕본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3월 3일 개강해 5월 28일까지 주 2회 총 25차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습자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시흥시 홈페이지 [모집정보]란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마을의 현안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이끌 정왕본동 마을활동가로서 활동하게 되며 ‘마을생태학교’, ‘꿈이 있는 본동여행’, ‘마을소식지 본동생각 발간’, ‘본동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 정왕본동 공동체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청 【경기경제신문】성남시 소속 공무원은 앞으로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의 5대 비위 행위에 적발되면 국내외 연수의 복지혜택을 받는 자격이 영구 박탈된다. ‘징계기록 말소’ 규정을 넘어선 조치여서 이례적이다. 성남시는 비리 공무원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내용의 ‘5대 비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월 17일 밝혔다. 5대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는 공무원은 내부행정망 ‘새올’ 청렴 게시판과 일반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처벌 내용을 공개한다. 성과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공무원으로서 주어지는 각종 혜택은 제한된다.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은 승진 임용 제한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보직 미부여 기간은 21개월에서 27개월로 늘렸다. 대상자인 6급 공무원의 경우 승진 기회 제한에 보직 미부여 기간까지 합치면 최장 45개월간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성남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개월 동안 알코올 의존증 상담을 받도록 했다. 징계 조치 외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새로 도입했다. 오는 4월에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5탄으로 타 지역에 본사를 둔 인터넷언론 A기자가 용인시를 상대로 공갈·협박까지 하면서 수 천만원대 광고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A기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단독면담까지 하면서 광고를 달라며 압박했다고 용인시는 주장했습니다. 과연 백군기 시장과, 용인시를 공갈·협박까지 하면서 A기자가 용인시로부터 받아낸 광고비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거짓 없는 진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1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A기자가 요구한 3개 매체에 용인시 광고 실행? 제2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한국일보 발행 기사의 ‘문제점’제3탄 : “진실은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대학병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14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번 사업이 교육, 의료, 특히 R&D와 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는 물론이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도가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서울대 시흥스마트 캠퍼스는 서울대학교가 아닌 경기도의 도립대학교라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준다면 의미있는 재도약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산학협력의 중요한 학교가 될 것이고 경기도가 도움을 주시면 경기도민 1,360만의 교육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 시설을 확대하는 구리시 【경기경제신문】구리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강화 한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12월 일명‘민식이법’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확대 설치가 가능해진 것이다. 시는 우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 중 무인교통단속용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17개소에 대해 조속히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등굣길 교통안전 시설확충 및 정비를 위한 사업비 13억원을 금년 중 투입하고 운전자들에게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옐로우 카펫사업, 통학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속도제한 노면표지 등 통학로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는 2017년부터 3개년에 걸쳐 사업비 17억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안승남 시장은“어린이 등 등하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으로 정확하게 신속하게
시흥시와 경기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와 경기도,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1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흥시-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조성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시흥 스마트 캠퍼스는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융·복합 연구 개발을 통한 세계일류 대학 도약을 비전으로 2단계 개발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2019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뇌인지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구축을 목표로
구리시 【경기경제신문】구리시는 구리소방서에서 추진하는 관내 1급 이상 소방대상물 및 중점관리대상 건축물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 도입에 적극 동참한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QR코드를 부착해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서 건물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화재진압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화재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휴대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화재정보시스템과 연동된 복잡한 건물의 비상구 위치, 취약요인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해 인명구조 및 현장 활동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에는 대상물의 안전관리자의 정보, 피난여건, 층별 용도, 주·야간 평시인원과 상태, 층별 평면도, 수신반, 옥내소화전, 피난기구, 비상구 위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2018년 전국 최초로 의왕소방서에서 도입했으며 경기도 의회 임창렬 의원과 김동철 의원의 요구로 구리시에도 도입하게 됐다. 안승남 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 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정보파악이 중요하다”며“이제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해 효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