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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사리 주거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진사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회의를 통해 그동안 건의됐던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추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도시가스 공급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통환경 개선, 공원 조성 등 진사리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TF팀 관계자는 “분야별 불편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 수립은 물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며 “주민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사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TF팀’은 경제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일자리경제과,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로시설과, 교통정책과, 산림녹지과 및 공도읍사무소의 7개 부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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