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새마을회(회장 원광희)는 지난 27일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새마을운동 제46주년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새마을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유공자 표창, 안양시장 표창 등 새마을지도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어 새마을회원들 간에 친목과 단합을 다질 수 있는 운동경기가 진행됐으며, 1등의 영광은 ‘문고직장교통팀‘이 차지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잘살아보겠다는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21세기 새로운 새마을 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고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광희 새마을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고속성장한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에 걸맞는 나눔․봉사․배려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남경필)가맹경기단체인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은(회장 이용진) 27일 수요일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경기도 이천시)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격려만찬(바베큐300인분, 음료30박스, 떡, 과일 등) 행사를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만찬에는 훈련원에 입촌한 선수 및 지도자,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이명호 원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9월 브라질 리우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자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무런 사고 없이 최상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유지하여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명호 원장은 “전국최초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시도에서 주최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장호철 사무처장도 “힘든 훈련과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장호철)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 등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체육 자원봉사단(서포터즈) 1.00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이번 장애인체육 서포터즈는 "정치권과 공공기관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난 순수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장애인체육대회 선수 훈련 및 운영 지원과 장애인 선수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지원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앞장 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 장애인 체육회는 "학생 및 일반인 1,000여명을 모집해 운영‧홍보요원, 심판‧의료‧통역, 수화 지원 등으로 서포터즈 조직하여 직무에 따른 교육과 업무배정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시.군 지부<20개>별 20명: 400명 / 가맹단체<30개>별 20명: 600명) 따라서, 오는 5~6월에 자원봉사 운영 TF팀 구성 및 회의 진행을 통해 계획을 마련하고, 7월에 자원봉사 기획(안) 작성 및 공청회를 개최하여 분위기를
【경기경제신문】채인석 화성시장이 5일 오후 1시 ‘화성 히어로즈’ 홈구장 비봉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퓨처스리그 홈 개막경기에서 시구했다. 시타는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이 나섰다. 채인석 시장은 ‘SK와이번즈’를 상대로 열린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단을 찾아 화성시의 야구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멋진 경기를 보여달라고 격려했으며, 경기에 나서는 두 팀의 감독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프로야구 넥센 2군 ‘화성 히어로즈’ 홈구장인 비봉베이스볼파크는 센터 120m, 좌우96m 규모로 선수단 숙소 및 웨이트 시설과 훈련·재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화성시는 야구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정읍 매향리에 리틀야구 전용구장(8면)을 2017년까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는 30일 수원FC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스탭 등 2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하여 연간회원권전달식과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지영기 장안구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강용한 통장협의회장, 이영임 새마을부녀회장, 용춘식 장안구축구연합회 회장과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환영했다. 장안구에서는 수원FC 선전을 위해 구민과 직원 등이 힘을 모아 1,500여 구좌의 연간회원권을 구입하였으며, 앞으로도 연간회원권 구매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전남광양 원정 경기에 2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응원전을 펼쳤으며, 지난 19일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는 2,000여명의 응원단으로 수원FC를 응원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수원FC K리그 클래식 진출을 축하하며30만 장안구민은 물심양면 지원과 더불어 응원을 하겠다. 철저한 경기 분석한 훈련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남경필)는 30일(수) 보훈재활체육센터(수원시 소재) 세미나실 및 론볼 경기장에서 '2016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제1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 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부 이현석 과장,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 2명, 15개 시군지부 소속 50여명 지도자(31개 시군 중 16개 시군은 배치된 지도자가 없음) 등, 총6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의 “현장이 답이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분임토의, 장애인종목(론볼) 체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현석 과장의 지도자 역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장의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 및 지도사 덕목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현장에서의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실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타 지도자들에 비해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 우리 사회가 제대로 가치 인정을 안 해주고 있다. 일선 시군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경기경제신문】‘새로운 도전 새로운 역사’를 향해 도전하는 수원FC의 연간회원권 구매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수원FC 연간회원권은 29일 기점으로 9,500매를 판매해 1만매 판매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원FC가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지 석달여만에 이룬 성과다. 이같은 성과는 수원시민과 지역단체, 기업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간회원권 구매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수원시 4개 구청과 산하기관을 비롯해 농협수원유통센터,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단체 등에서 연간회원권 구매에 힘을 보탰다. 또한 수원FC가 챌린지 무대에서 보여준 ‘막공’의 축구스타일과 클래식무대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오며 축구팬들에게 보여준 기대이상의 경기력과 함께 ‘깃발전쟁’으로 불리는 새로운 더비의 탄생,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승부욕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각계각층의 구매문의와 선수단과 구단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조덕제 감독 등 선수단은 수원시 4개 구청을 순회하며 팬 사인회를 열었고, 장애인 축구클리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경기경제신문】안양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안양시체육회가 지난 22일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을 알렸다. 초대회장으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했다. 대의원 만장일치로 안양시체육회 규정승인도 이뤄졌다. 이번 통합은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국민체육진흥법’이 공포됨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안양시체육회는 4월중 경기도체육회로부터 규정 및 구성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초대회장인 이필운 안양시장은 그동안 분리 운영돼왔던데 따른 비효율을 개선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엘리트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은퇴선수의 생활체육 재참여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2016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장안구에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중·고등학생 등 2,000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으로 창단해 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했고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한 2013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지난 시즌 극적인 승격을 통해 창단 13년만에 프로 1부리그 데뷔전을 갖는 수원FC를 위해 장안구에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양까지 내려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구단주 사이에 깃발 내기가 걸린 수원FC 홈 개막전에서 90분간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무승부로 마감을 했다. k리그 클래식 새내기 수원FC가 막강 성남을 맞아 경기를 펼칠 때면 장안구 응원단은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응원에 참여해 주신 장안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4월 3일에 개최되는 수원FC 홈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오는 3월 27일 오후 5시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귀족스포츠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지사배 경주대회는 그동안 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0년 일반 대상경주(Listed)로 승격됐으며, 2013년에는 상급 대상경주(Grade Ⅲ)로 승격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농·축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국내 말생산 농가에서 태어나고 길러진 국산 경주마(암말) 11두가 출전해 2,000m를 경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마에게는 3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경기도의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확인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김익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