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다음달 2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음식점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장안구 상·하광교동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들의 불법 용도변경 행위, 천막을 설치하여 영업하는 행위, 전·답을 족구장 또는 주차장으로 무단 토지형질 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장안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원상복구 미 이행시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를 통해 불법사항이 근절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선길 장안구 건축과장은 “많은 수원시민의 휴식처인 광교산 일대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수원의 명산 광교산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부터 수원시를 지켜주고 있는 지지대 일원을 관리 하고 있는 장안구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임할 예정이다. 장안구는 산불진화차, 엔진톱,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하여 산불감시 초소 및 산림인접지에 전진 배치하는 등산불진화를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본습 장안구 건설과장은“수원시민의 건강과 풍요로움을 주는 광교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순찰 활동으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여륜)에서는 지난 11일 지역내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주민에 대해 해결방안을 위한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9월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 후 세 번째 사례회의이다. 이날 사례회의는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쓰레기 더미(100L 10개 분량) 및 화장실 불량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는 심신미약세대(중장년1인가구(남))에 대한 사례를 장안구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파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여, 12일 수원시 지역자활센터“클린케어서비스”를 통해 수혜가구에 적합한 청소·방역·소득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주었다. 앞으로도 파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을 먼저 찾아가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민간자원까지 폭 넓게 활용하기 위해 매주 사례회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여륜 파장동장은 “파장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이학보)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관내 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이학보 동장과 전체 단체장과 함께 관내를 도보로 돌아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인도․도로파손 등 주민불편사항 뿐 아니라, 불법광고물․적치물, 쓰레기 적치지역 등을 파악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학보 영화동장은 “동정은 기본 방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각 단체별로도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단체원들 모두와 함께 우리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애향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옥내급수관이 노후화되어 녹물 등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30㎡이하의 주택이다. 지원금액은 세대별로 최대 150만원 이내에서 60㎡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이하 주택은 50%, 130㎡이하 주택은 30%를 지원하며 공동주택의 공용배관은 세대별 최고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개량지원 신청서를 수도과에 제출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대상 여부를 결정하여 통보한다. 이후 신청인이 자체적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를 완료하고, 공사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개량비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준공검사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관련 서류 시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한편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계량기 이후의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녹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번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과 일반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6일 시청광장에서‘제6회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다문화 동아리 발표회’와 연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인형’과 ‘가면’, ‘전통의상’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 춤 외국인 주민 동아리 공연,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목각인형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행사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거북이달리기, 세발자전거 경주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세계 5개국의 만두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시식행사는 축제를 찾은 식도락가들의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하나 한마음 축제 포스터] 이 밖에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소 운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부부를 위한 ‘한국전통혼례식’을 마련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행사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다하나 축제는 이름 그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오는 15일(토) '2016년 가을 그림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책으로 꿈꾸는 신나는 책 세상’의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그림책 축제에는 관내 시민독서회, 작은 도서관, 예술인 그리고 오산청소년 합창단이 참여하여 다양한 그림책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합창단 공연장면] 축제 전날인 14일에는 ‘꽃살문’의 그림책을 쓴 ‘김지연 작가 초청 특강’과 관내 천권읽기 독서회가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사고치기’의 1박2일 독서캠프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사당일에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그림책 관련 토론,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16개의 그림책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축제일에 함께 열리는 아버지 학교에선 ‘반가워, 피노키오야’연극을 자녀와 함께 하고 열린시민독서회에선 오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 30명을 초대하여 존 버닝햄의 그림책을 테마로 시민과 학생이 함께 ‘동심 찾는 상상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앞뜰에서 열리는 일일 도서교환 장터에는 1,000여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이 준비되어 있어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관외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와 자동차세 4회 이상 고질 체납자에 대해 징수독려 전담반을 편성하여 전담반이 직접 현지 출장 방문하고 관외 체납자와 면담을 통한 체납액을 오는 11월 25일까지 징수한다. 현재 구는 관외 100만원 이상 체납자 94명으로 체납액이 3억7천9백만원이며,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113대, 체납액이 1억4천6백만원으로 총 5억2천5백원이다. 장안구는 징수독려 관외 전담반 (수원시 체납세징수단 포함) 6개반 12명을 편성하여 일정별 및 권역별로 체납자에 대해 고지서 송달내역, 체납사유, 체납처분 내역 등 체납자 유형별 분류, 체납자료 정밀분석 및 원인분석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납부 독려 하는 한편, 체납자 주소지, 거소지, 사업장 등을 현장방문 징수독려하기로 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징수독려가 마무리되면 징수독려 사항에 대해 전산입력 관리 등을 통해 공매대상자는 공매실익 판단 후 공매의뢰 및 징수불능 판명 시 결손처분 의뢰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행정조치를 실시하여 체납액 징수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2일 수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입시준비로 일과시간내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로서 장안구청과 동 주민센터 주민등록증 담당공무원이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만 17세가 도래하였으나 아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관내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이춘분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은 상반기 신편 ‧ 기본교육을 불참한 1-4년차 민방위 대원 2,56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은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오전(09시~13시)과 오후(14시~18시)로 나누어 4시간씩 각각 실시하며 안전․안보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훈련으로 진행된다. 개인사정으로 통지서상 지정된 날짜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탈(safekorea.go.kr)을 참고하여 타지자체 교육에 참석해도 된다. 이춘분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북핵 및 지진 등으로 주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최근 정세를 고려해서 올바른 안보의식 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하기 위하여 많은 대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