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은 상반기 신편 ‧ 기본교육을 불참한 1-4년차 민방위 대원 2,56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은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오전(09시~13시)과 오후(14시~18시)로 나누어 4시간씩 각각 실시하며 안전․안보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훈련으로 진행된다.
개인사정으로 통지서상 지정된 날짜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탈(safekorea.go.kr)을 참고하여 타지자체 교육에 참석해도 된다.
이춘분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북핵 및 지진 등으로 주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최근 정세를 고려해서 올바른 안보의식 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하기 위하여 많은 대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