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수원 29.3℃
기상청 제공

공재광 평택시장, 제16회 율곡대상 수상

【경기경제신문】공재광 평택시장은 열린시정, 공직자로서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분 대상’이라는 뜻깊은 수상의영예를 안았다.


[공재광 평택시장, 제16회 율곡대상 수상]
▲ [공재광 평택시장, 제16회 율곡대상 수상]


23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번 심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①남부복지타운 건립 등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②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 등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③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추진 등 문화ㆍ예술 기반 확충 ④브레인시티 사업 등 핵심동력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장은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주거에 대하여 걱정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울 강북에 평택장학관을 개관하는 등 민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 것도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재광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오늘 이렇게 권위 있는 큰 상인 율곡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시정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01회 개인, 기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2017 한국 신지식인상, 2017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대상, 2017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7 NEXT 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수상 등 24차례 수상 성과를 거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