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부터 8일까지 관내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79세 이상 어르신 1,089명에게 파스를, 95세 이상 어르신 27명에게는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 5가구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강희주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뜻깊은 행사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반찬 지원,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 관내 4개소 경로당 어르신께 양념돼지갈비를 전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을 기원하는 글이 담긴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김광수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어르신을 위해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독거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을 한마음으로 모아 준비했다”며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르신께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소독,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명시가족센터와 광명마을냉장고 텃밭 작물 지원 협약을 맺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정서적 돌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I.팜.U’ 1인가구 힐링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재배 작물의 정기나눔을 통해 1인가구의 주체적 지역 나눔 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군채 동 대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광명마을냉장고에 관심 가져주신 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정 광명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나눔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가구 대상자들인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권역별 마을냉장고를 살피며 물품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서적 취약계층의 일상회복과 심리 정서, 사회성, 관계 향상을 위한 동 특성화 사업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데 앞장서고 있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청소년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에 참여해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줄 학습코치 발대식을 8일 고양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1기 학습코치단 60여명, 도와 EBS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습코치 위촉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대학생 205명을 학습코치로 선발해 기본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치는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학습계획 수립, 온라인콘텐츠 활용 지원, 과제 관리 등 학습 전반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학업, 진로 등을 고민하며 지혜를 나누는 좋은 선배, 멘토, 코치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1318온코칭을 통해 청소년과 더불어 대학생 학습코치도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18온코칭’ 사업은 청소년에게 ‘공부 할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중학생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해 교육격차를 줄여가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년간 교육 멘토링 사업을 진행했던 EBS와 사업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8일 안산시 소재 호동초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시설의 보수와 관련한 여러 개선사항과 학교 시설의 현재 상태와 필요한 개선 조치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의 교체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고, 오래된 냉난방 설비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하며,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 학교 시설의 적절한 보수와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길"이라며, "특히, 냉난방 시스템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시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8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봉동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봉동 통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내 경로당에 떡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웅철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김창회 신봉동장과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 이종학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장, 강무웅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신봉동 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8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분권을 위한 재정거버넌스의 혁신'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한 제도적 방안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포용재정포럼 김유찬 책임연구원은 “재정거버넌스의 문제는 재정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역할배분과 중앙과 지방에서 각각 정부와 의회 간의 역할 배분에서 연구의 시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지방정부가 재정 자율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절차적 정당성에 근거해 자원 배분과 산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데 있어 재정거버넌스의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이번 연구가 큰 마중물이 되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본 정책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6월 말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5월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연다. 경기도는 매월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중이다. ‘노동안전의 날’은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합동점검 등을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두 번째 ‘노동안전의 날’ 행사는 8일 고양시 주교동 소재 광성종합건설㈜의 오피스텔 신축공사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원석 고양부시장, 조남식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 이주갑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을 포함해 시군에서 활동하는 노동안전지킴이 20여 명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장비 전달식, 사업장 위험요인 합동점검, 건설현장 점검결과 강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장비 전달식’을 통해 경기도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차원에서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활동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소화기, 방진마스크, 쿨토시 등을 배부했다. 또한 광성종합건설 건설현장을 순회하면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추락,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