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AIX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용인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전환(AI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용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대학, 반도체 관련 학회, 소·부·장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두 차례의 전문가 발제와 라운드 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강상기 한양대학교 AI 솔루션 센터장과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SW연구센터장이 나선다. 2부 토론은 반도체 분야 석학인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한주 비스텔리젼스 대표, 김진우 HEX A.I. LABS 대표, 그리고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이 참여해 ‘지산학(地産學) 협력을 통한 소부장 AI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의 A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민속촌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교통 혼잡 유발 시설이 그 비용을 책임지는 ‘원인자 부담’ 원칙에 기반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명시된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운영 방식을 먼저 짚었다. 그는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이 정작 민속촌 주변의 교통 개선에 직접 사용되지 않고 시 전체 예산으로 편입되고 있다”며, “교통 혼잡의 피해는 지역 주민이 감당해야 하고 개선 효과는 체감하기 어려운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부담금 경감 제도의 실효성 문제도 제기됐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한국민속촌은 실질적인 교통량 감축 조치 대신 유료주차장 운영과 내부 통근버스 운행만으로 매년 수천만 원의 부담금을 경감받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 의원은 “교통 혼잡을 일으키는 자가 비용을 부담하라는 법 취지가 무색하다”며, “민속촌은 연 매출 650억 원이 넘는 영리시설임에도 저렴한 점용료로 국유지 유료주차장을 운영하는 등 공적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도 시행 구간인 2·3·4공구에 대한 일괄입찰(Turn Key)이 성립됐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성립은 입찰이 유효하게 성립하는 상태를 말하는 데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대형 공공건설도 업체 참여 부족으로 유찰되는 경우가 많다. 입찰성립은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2·3·4공구에 대한 입찰공고를 시행했으나 3공구만 입찰이 성립되어 진흥기업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에서 각각 기본설계를 시행 중이다. 유찰됐던 2, 4공구는 올해 1월 재공고를 통해 2공구는 남광토건 컨소시엄과 대보건설 컨소시엄, 4공구는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해 2·3·4공구 모두 일괄입찰이 성립됐다. 입찰참여 업체들은 도에 공구별 기본설계를 제출해야 한다. 도는 하반기 중 건설기술심의를 열어 기본설계를 검토하고 이 가운데 실시설계와 공사를 맡을 컨소시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7년 하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11일 시작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가 접수 시작 3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도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설 명절 전후 긴급 자금이 필요한 도민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접수 창구인 경기민원 24 홈페이지에는 이날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방문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3,434명을 기록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는 상반기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5억 규모의 극저신용대출을 할 계획이다. 도는 신청자 수가 더 많았지만 대출 규모를 감안해 2,200명 선에서 접수 마감을 했다고 설명했다. 도 집계에 따르면 2,200명 가운데 98.7%에 달하는 2,172명이 200만 원의 대출을 신청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존 극저신용대출의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해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1차 신청자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실행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 설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 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 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세부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관리한다. 또 18일까지 ‘수원시 설 연휴 종합안내’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응급의료기관 ▲연휴 기간 수원시 연화장 운영 ▲수원시 전통시장 ▲연휴 기간 박물관·미술관 운영 ▲연휴 기간 행사 ▲쓰레기 수거 ▲노숙인 무료배식 시간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현황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 노숙인 급식, 아동 급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9일 원진실업㈜이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15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실업㈜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업체로, 지난해 라면 50상자, 폭염 대비 선풍기 10대, 추석 명절 후원금 100만 원 후원에 이어 이번 설에는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을 위해 1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2026년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으로 홀로 명절을 맞이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과일, 떡국떡, 사골곰탕 등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철 원진실업㈜ 대표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윤병기 공공위원장과 금순정 민간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원진실업에 깊이 감사드린다. 연일 계속된 한파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을 이웃들에게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합동평가인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수원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을 정밀하게 진단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주민등록 분야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 운영, ‘시민의 민원함 100일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시민 편익 증진에 힘썼다. 특히 경기도 최초로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를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제외하고 전면 무료화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행정으로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무원의 안전 수준과 민원 서비스 질을 동시에 높인 혁신적인 정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5년 1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 제도를 도입했다. 35년 경찰 경력의 전문관을 채용해 악성 민원이 발생했을 때 초기 중재부터 법적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민원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연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성제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시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적십자에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날 전달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는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인도주의 활동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대한적십자사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상호 협력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이 지난 25일, 구리시 인창초등학교에서 열린 ‘그린스마트스쿨 인창초-인창유치원 임대형 민자사업(BTL) 착공기념식’에 참석해 미래 인재 양성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기미래교육인프라 주식회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과 교육청 및 지자체 관계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학생 대표 등 약 40명이 함께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인창초-인창유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경기도교육청이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인창초등학교와 인창유치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약 3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도 교육청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21년 문을 연 인창초는 올해로 개교 105주년을 맞이하며 명실공히 구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전통 있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개원한 인창유치원 역시 17살의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런 오랜 역사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설적인 면에선 아쉬움이 있었다. 인창유치원은 그간 단설임에도 초등학교와 건물 일부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유실·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호 중인 동물이 새로운 가정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위탁 동물보호소에서 유실·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사람이다. 지원 내용은 입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반려동물 진단·치료비, 백신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을 포함해 마리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입양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구비해 동물보호센터 또는 안성시 축산정책과에 신청하면 자격 요건 확인 후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은 보호동물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의 입양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입양문화 조성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