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베넨든스쿨(Benenden School)이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분교 설립을 검토한다. 수원특례시와 베넨든스쿨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하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베넨든스쿨 레이첼 베일리(Rachel Bailey) 교장, 매튜 커맨더(Mathew Commander) 국제전략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베넨든스쿨 분교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지원한다. 베넨든스쿨은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계획 수립, 운영 방안 검토, 교육과정 설계 등 학교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검토하고, 준비하는 데 협력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계획과 연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검토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논의 ▲설립 관련 행정‧제도적 지원, 관련 정보 상호 공유 등이다. 레이첼 베일리 교장과 매튜 커맨더 국제전략이사는 16일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등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 부지를 실사했다. 영국 켄트(Ken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4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체육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14개교였던 시설 개방 참여학교를 22개교로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학교시설 개방 확대에 따른 시·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가 협약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등학교 등 총 8개교가 참여했다. 이들 학교의 추가 참여로 운동장,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이 확대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차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시설 개방 학교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등 시설 운영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7월 개편해 시행 중인 상향된 지원 기준을 이번 신규 협약교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체육시설은 대관 실적에 따라 운영비를 차등 지원하고 최우수 학교 1개교에는 향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동연 도지사는 오는 20일 도정에 복귀해 추경을 비롯한 민생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전쟁추경에 대응해 1조 6,237억 원의 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 경기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 1,335억 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 13억 원 등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41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한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7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37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정 실장은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민생안정, 산업피해 최소화 기조의 정부추경을 신속히 뒷받침하고 정부지원에서 빠진 민생 사각지대 지원에 재정역량을 집중했다”고 추경 편성 배경을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다. 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경기 극저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3일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정비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꽃도 심으며 환경을 정비했다. 또 현장에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임시주거 연계와 자활 지원을 안내했다. 노숙인 밀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했다. 수원시는 수원역이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경기 남부 교통 거점인 만큼, 환경정비와 복지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역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에 위치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세리박with용인’은 오는 4월 19일(일)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 YES24와 함께 세계 책의 날 기념 특별 행사 ‘YES24와 함께하는 북적북적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리박with용인 야외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용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깨운다’라는 주제로 책을 중심으로 한 강연, 공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매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UNESCO가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세리박with용인은 이 날을 앞두고 YES24와 협력해 도서바자회를 마련한다. YES24가 기증한 약 5,000권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스포츠·문화·예술 진흥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리 에세이 토크’가 진행된다. 박세리는 자신의 에세이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도전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베스트셀러 『길 위의 뇌』의 저자 정세희 작가가 ‘달리기가 뇌의 건강을 지켜준다’를 주
[경기경제신문]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15일(수)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에 따른 협력을 주요 골자로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남양주시 내 재단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협력과 함께, 이전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경기신보는 그동안 보증지원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 경영정보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 본점 이전이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인프라 확충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금융지원 거점이 강화되면서, 경기북부 권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를 완성하여 경기도 균형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분당 통합재건축 후속 사업이자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분당 까치마을4, 무지개마을4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제안*은 지난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9·7)에 따라 개선 도입된 방식으로, 주민들이 토지등소유자의 과반 동의를 얻어 구역지정을 지자체로 제안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다. * 공모방식 추진 시 지자체 행정적 부담, 단기간 동의율 확보 부담 등 개선 LH는 지난 3월 26일과 4월 8일 양일에 걸쳐 성남분당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공공시행방식 추진을 목표로 까치마을4구역(3/26), 무지개마을4구역(4/8)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 지침」(‘25.12월 일부개정)에 근거,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받아 구성된 주민대표단 협약을 통해 주민대표단은 계획수립 과정에서의 사업추진 주요 의사결정과 더불어 입안 제안 동의서 징구 등을 수행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인허가 등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초기사업비도 지원해 정비사업 전반의 조력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LH는 성남시의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주민제
[경기경제신문]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의결됐다. 수원특례시는 “특별법 행안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행·재정 특례 확보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수원특례시는 “특례시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입법 절차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특례시 출범 후에도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수원특례시는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법적 지위를 정립하고, 행·재정 특례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날 행안위를 통과한 특별법안에는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명시됐다. 또 그동안 법제화된 기존 특례 사무를 포함해 새로운 특례 사무 19개를 더해 전체 내용을 26개 조항으로 체계화했다. 예를 들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합계 20만㎡ 이상’인 대규모 건축물은 특례시장이 허가할 수 있게 돼 인허가 기간이 단축된다.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목원·정원의 조성계획 승인·등록 업무’ 등이 수원시로 이관돼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26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은 수원의 문화적 가치와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10팀의 참여자를 선정 및 지원하여 54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일부 개발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21,000 천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은 로컬브랜드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로컬브랜드어워즈에서 ‘로컬브랜드 지원조직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고도화 지원 ▲펀딩과정 지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먼저 ‘시제품 고도화 지원’ 유형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도시 수원 창·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5팀에는 팀당 1천만 원의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비용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과정을 지원한다. ‘펀딩과정 지원’ 유형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로컬콘텐츠를 보유한 5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별도의 제작비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 대부분이 원안가결됐으며, 일부 조례안은 보다 합리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수정가결됐다. 특히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푸른숲 책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수원시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관련 안건은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으며,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육성 및 재정사업 관리 등 경제 분야 조례안을 중심으로 안건이 처리됐다. 도시미래위원회는 인공지능 및 주택 관련 조례안을 심사하며 도시 정책 기반을 점검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장애인·청소년 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가결해 복지 서비스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으며, 환경안전위원회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역시 소관 조례안을 처리하며 분야별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와 베트남 하이퐁시 간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