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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반려견과 산책하며 환경 지켜요’ 광명시 펫플로깅 봉사단, 안양천서 펫플로깅·펫티켓 캠페인 펼쳐

안양천 반려동물 놀이터서 2026년 1분기 정기 활동… 펫플로깅·펫티켓 캠페인 펼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

 

시는 20일 안양천 반려동물 놀이터 일대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의 2026년 1분기 정기 활동을 진행했다.

 

‘기후반려견’은 광명시 ‘기후의병’에서 착안해 기후를 지키는 의로운 반려견이라는 의미를 담은 봉사단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신청을 받아 봉사단원 100명을 구성했으며,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 출범 이후 두 번째 정기 활동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플로깅 활동을 펼쳤고, 유기견 입양 홍보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펫플로깅, 캠페인, 쓰레기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여자에게는 기후의병 활동 물품과 탄소저금통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 봉사시간도 인정됐다.

 

시는 이번 정기 활동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후 대응 실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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