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청소년수련관이 생활체육 신규프로그램으로 펜싱을 개설하고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원우영선수를 초청해 시범경기를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원우영선수 초청 시범경기를 통해 펜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펜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의왕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부터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펜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수련관 중에서 최초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펜싱을 개설한 의왕 청소년수련관은 지역내 청소년과 시민들이 펜싱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생활의 폭을 넓히고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삶에 질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강수영 관장은 “앞으로도 수련관에서는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그 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 할 계획이며, 강좌개설로만 그치지 않고 대외활동을 장려하여 청소년들의 성취 욕구를 고취시켜 건강한 마음과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원우영선수의 시범경기는 6월
【경기경제신문】용인시청 태권도팀이 대한민국 태권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시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용인시청 태권도팀은 5인조 단체전 결승에서 전통의 강자인 한국가스공사를 맞아 연장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 30개 실업팀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용인시청 태권도팀은 개인전에서도 이성빈 선수가 87kg급에서 금메달,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장세욱 선수가 74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새로운 태권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용인시청 조정팀 전혜종 선수가 제11회 아시아실내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 아래에서도 놀라운 투지로 각종 대회를 석권, 체육도시 용인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지역공헌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는 FC안양은 오는 23일(금)까지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40대 남성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선수 육성 프로젝트 ‘나도 축구 선수다’ 1기 회원 25명을 모집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나도 축구 선수다’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또는 수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석수체육공원 또는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KFA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FC안양이 야심차게 마련한 ‘나도 축구 선수다’ 프로젝트는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와 지역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통한 생활 축구인으로의 전환, 지역민의 건강 증진, FC안양의 팬 저변 확대라는 부가적인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FC안양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축구 선수다는 알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높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경기경제신문】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용인조정경기장이 우리나라 수상스포츠 경기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인조정경기장 전경] 용인조정경기장은 지난 2011년 9월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 일원에 부지 2만8655㎡ 규모에 건축연면적 6493㎡ 규모로 준공됐다. 조정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규격은 23만2000㎡(길이 2150m, 폭108m)로 국제 규모의 조정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2011년 제12회 전국체전, 2012년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등 해마다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에도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과 도전의 장이 될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카누․조정 경기가 용인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사전 경기인 카누 경기, 24일과 25일 이틀간 조정 경기가 개최되며, 14개 시․도 200여명의 국내 체육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열전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 5월초부터 경기장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응급조치반 운영, 자원봉사자 100여명 운영, 대회 운영장비 지원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기경제신문】용인시축구센터가 명실공히 축구 사관학교로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5월8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14 브라질 FIFA 월드컵 국가대표 명단에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김보경, 김진수, 이범영 선수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으로 맹활약하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3인방(김보경, 오재석, 이범영) 등에 이어 2014 브라질 FIFA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승전보에 중추적 역할을 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용인시민을 비롯해 전 국민이 실의에 빠져있으나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중심 역할을 하며 역량을 발휘, 국민들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을 선사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이 한국축구 발전의 자양분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전국의 초.중학교 축구꿈나무를 발굴해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하고자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축구전문
【경기경제신문】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FC안양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단 공식 지정 관절 척추전문 평촌우리병원에서 어버이날 이벤트를 실시했다. ‘All 4 One’ FC안양 선수단은 8일(목)오전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평촌우리병원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포장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손 편지 선물을 나눠주고, 1층 로비에서 다양한 다과와 코사지를 나눠줬다. FC안양 관계자는 “지난해 중점 사업은 지역 공헌 활동이었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타겟을 목표로 지역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어버이날도 지역공헌 사업은 멈추지 않는다. 안양지역의 모든 팬들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촌우리병원 김수성 홍보과장은 “FC안양 선수들과 평촌 우리병원이 함께 지역민에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싶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FC안양과 함께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우리병원은 행복한 삶, 건강한 관절, 활기찬 세상을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진료영역을 각 전문 분야별로
【경기경제신문】GS칼텍스 kixx 배구단(구단주 대행 장기주)은 17일 평택시민의 열렬한 응원으로 우승한 것에 대해 감사의 표시로 김선기 평택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평택으로 연고를 옮기고 평택 이충문화체육선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 칼텍스팀은 IBK 기업은행팀에 종합전적 3승2패로 2013~2014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평택시민들은 경기가 열릴 때마다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GS칼텍스팀을 응원하였으며, 김선기 평택시장도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이에 장기주 구단주 대행은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고 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칼텍스 배구단이 6년만에 우승을 한 것에 대해 45만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민을 대표하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오는 15일부터 1년간 관내 중소기업의 신용을 무료로 평가해주기로 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는 전문 경영컨설턴트가 기업체의 재무제표를 정밀 진단해 재무상의 결함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는 예비 신용평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28일 한국경영진단과 무료 예비 신용평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비 신용평가는 사전적 평가를 통해 기업이 재무구조 등을 개선․보완하고 효율적인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자가진단 평가다. 신용평가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업이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능동적․적극적으로 신용평가 등급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게 해준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268-1916) 및 한국경영진단(070-8224-7042)에 예비 신용평가를 신청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예비 신용평가는 수원시내 중소기업의 재무구조 개선․보완과 함께 수원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올해 처음으로 평택으로 연고를 옮긴 GS칼텍스팀이 지난 4월 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IBK 기업은행팀을 3대1로 이겼다. 이로써 GS칼텍스팀은 종합전적 3승2패로 2013~2014 V-리그 챔피언에 올라 6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GS 칼텍스팀은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올 시즌 챔피언 결정전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동안 평택시민들은 경기가 열릴 때마다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GS칼텍스팀을 응원했으며, 원정응원단은 화성종합체육관까지 찾아가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김선기 평택시장도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은혜여고 출신인 이숙자선수는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큰 요인은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응원덕분이었다”며 “평택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고향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배”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젊은 도시 화성시의 새로운 활력이 될 프로야구 넥센 2군팀 ‘화성 히어로즈’가 4일 화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개막전 시구를 하고 있는 채인석 화성시장 올해부터 넥센 2군 ‘화성 히어로즈’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화성베이스볼파크는 센터 120m, 좌우96m 규모의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단 숙소 및 웨이트 시설과 훈련·재활·편의시설 등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개막전 시구를 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 히어로즈’가 화성시를 연고로 올해부터 비봉에 조성된 화성베이스볼파크를 홈구장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게 됐다”며, “전국사회인야구대회 개최, 리틀야구전용경기장 건립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와 아마추어 야구가 자연스럽게 연계돼 야구도시 화성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야구발전과 화성시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곡항에 조성된 야구전용구장에서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우정읍 주곡리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73,181㎡에 2017년 3월까지 70억원을 투입해 잔디구장 6면을 조성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이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