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의 여름방학특강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은 물론 성인반도 새롭게 개설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전경] 오산스포츠센터의 스포츠클라이밍 강습기간은 10.05(수)~12.30(금)까지 3개월 과정이며, 강습일은 월,수,금 (주 3회), 강습시간은 A반(초등학생,중학생)은 17시~18시30분, B반(성인반)은 19시~20시30분이다. 정원은 각 반 13명이며, 강습비용은 초등학생·중학생은 월 45,000원, 성인반은 월 70,000원이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이 여름방학특강으로 성공적인 성과(결과)가 나타나서 너무 흡족하였고, 하반기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 강좌도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스포츠센터로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신청은 오산스포츠센터(031-371-1711~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오는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6 화성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24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12개 정식 종목(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과 번외경기(한궁, 농악경연) 및 화합한마당 이벤트 경기 등 모두 15개 종목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는 관내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치어리더 공연과 댄스스포츠, 태권도 시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심폐소생술 교육,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햇살드리’ 홍보 판매관도 운영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63만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20일 “2016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안산 대부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31개 시군 장애인들이 11개 종목에 참가하여 시군별 경합을 벌였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 남경필 지사의 동영상 대회사와 경기도 의회 염동식 부의장 축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 , 기획재정위원회 이재구 위원장, 양주 이성호 시장 등 내빈과 선수 및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 장애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3천여명의 선수가 11개 종목(파크골프, 3:3농구, 휠체어경주, 디스크골프, 게이트볼, 실내조정,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우프, 윷놀이, 탁구) 에 출전해 경합을 벌여 종목별 점수결과 시군별 합산을 통해 종합우승 성남시, 2위 고양시, 3위 수원시가 차지했다. 경기종목 외에도 체험부스(슛팅게임, 드러머카운트 등),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여 도내 장애들이 경기종목 경합
【경기경제신문】경기장애인체육회(회장 : 남경필)는 6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선수 단복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도 선수단 단복을 확정하였다.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선정위원회는 총3개 업체가 참여, 10월 하순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고려, 지역/계절/장애인특성/품질 등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감독이 포함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면밀한 심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대원이노스의 제품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후 선정업체와 최종 협상을 통하여 세부내용을 확정, 10월 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道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품질에 있어 장애인들이 소외 받으면 안된다. 아무래도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우리 장애인 선수들의 단복은 이러한 점이 특히 잘 반영이 되어야 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의 11연패를 위해 남은기간 동안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3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은 5일 평택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지스마트 김형기 그룹회장,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 김경래 단장, 윤상철 감독 및 선수, 유해만 평택시축구협회 회장, 평택시축구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택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에서 축구단이 창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구단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민축구단 이호준 구단주는 “지스마트 주식회사가 평택시민축구단을 창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민축구단이 평택의 명성은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까지 함께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민축구단의 윤상철 감독은 “훌륭한 체육 환경을 자랑하는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축구의 매력과 평택시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화합의 한마당을 만드는 스포츠 대축제인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가 수원을 비롯한 도내 11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축구 외 12개 종목,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치어리딩 외 4개 종목이 펼쳐지며, 도내 초·중·고 학생 10,75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각 학교에서는 학급별, 동아리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진행되었고, 5월부터 도내 초·중·고 재학생 10만 여명이 각 학교 대표로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리그전에 참여하였으며, 지역리그에서 선발된 10,750명의 대표들이 이번 경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참가한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모습]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는 각 경기장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참가한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의 장’을 제공하며, 응원문구 만들기, 사진영상 공모전, 체험부스 설치, 올림픽 출전선수 시범경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배치하여 승패에서 벗어나 즐거운 스포츠 축제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스포츠축제를 준비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
【경기경제신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리우올림픽의 영웅이 안양시청을 찾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29일 금번 제31회 리우올림픽 유도에 출전한 안바울·김잔디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 석수초등학교와 범계중학교를 졸업한 안바울 선수는 리우 올림픽 유도 66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으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안 선수는 중학시절까지를 안양에서 보냈으며, 부모는 현재 석수3동에 거주하고 있다. 여자유도 57kg급 김잔디 선수도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세계적 강호들과 맞서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석수3동 주민인 김 선수도 석수초등학교를 졸업해 안 선수와는 초등학교 동문이다. 이 시장은 두 선수와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 때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은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준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전했다. 특히 안양연고 선수로서 올림픽에 출전한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갖게 했다며 끊임없이 기량을 갈고 닦아 목표했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2016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평택시의회 주최 평택시체육회, 평택시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 2일간 실시 됐으며, 1,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여자복식으로 나눠 연령별, 급수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배드민턴대회가 동호인과 클럽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어 “배드민턴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보편화 돼가고 있는 생활체육의 종목 중 하나” 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시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9월 7일(수) ~ 18일(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하였다. 특히 이번 격려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이현호 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선수단의 사기 진작에 기여 했다. 선수단 격려를 시작으로 훈련원 시설 견학 등의 일정으로 격려방문을 진행하였다. 훈련원 격려방문에 역도의 이현정 선수는 도의회 의장님께서 방문 하여 정말 큰 힘이 된다며 패럴림픽 기간에 꼭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정기열 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기도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꼭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힘을 브라질 리우 현지에 전해주길 바랬으며 이현호 의원도 참석하여 선수단의 패럴림픽 출전을 격려하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씨앗이 되어 브라질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경기경제신문】대한체육회 가맹단체인 대한걷기협회(회장:조규정)는 수원시 영통구보건소와 지난 5월~7월, 3개월 동안 노화로 인한 체력·균형감각 저하와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약을 받게 되어 낙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어르신 매트의 걷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말했다. '매트(Stim Up)위 걷기' 프로그램은 낙상을 많이 경험하는 노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권훈겸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초빙교수가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매트위에서 올바른 걷기와 균형잡기를 통해 균형감각과 하체근육을 강화해 낙상예방과 낙상에 따른 부상을 최소화 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낙상예방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전, 사후 평가에서도 하지근력이 21.5kg에서 23.0kg으로 증가하고, 동적 평형성(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3m 고깔 돌아오기), 유연성(발목 굴곡,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뒤로 손잡기), 심폐지구력(2분 제자리 걷기), 협응성(8자 보행), 정적 평형성(매트 위에 서기)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그램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