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가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 2만 500매를 기부했다. 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은 24일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에게 덴탈 마스크 2만 매와 KF94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소에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수원시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마스크를 구매해 수원시에 기부했다. 1985년 설립 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2020년 8월부터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함께 발달장애 학생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중증발달장애인에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적응훈련시설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 권나희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성기준 소장은 “이번 마스크 나눔을 시작으로 장애인 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보호작업장에 마스크 제작을 의뢰하고 생산품을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순환 경제활동’을
[경기경제신문]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7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장비 기업 세메스가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R&D센터를 건립한다. 용인시는 24일 시장실에서 경기도, 세메스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메스 용인R&D 건립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창진 세메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메스는 오는 2024년까지 6000억원을 투입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764번지 10만㎡에 반도체 핵심 장비 연구개발 및 기술 육성을 위한 R&D센터를 조성한다. 시와 경기도는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의 인·허가를 신속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 R&D센터는 건축물 연면적 16만5000㎡ 규모로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연구개발 시설이 될 전망이다. 세메스는 이곳에 차세대 반도체 양산설비 평가와 반도체 부품 관련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연구개발 목적의 팹을 구축한다. 시는 R&D센터 건립으로 일자리 5000개 창출은 물론 2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
[경기경제신문]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온라인교육 전문 기업인 ㈜트리시스와 민간자격증 과정 교육기관인 ㈜한국지식교육협회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수원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교육 과정 운영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열지 않았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출연금과 일반 기부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상·하반기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기경제신문] 지난12일 ㈜마트킹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마트킹은 2008년 ㈜농민마트로 출범했으며 식품, 잡화등을 판매하는 유통전문회사로 현재 경기도 내 수원, 화성, 용인등에 6개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안성점을 오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마트킹 김희봉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곤란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작은정성이지만,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계신 ㈜마트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독도창호 인테리어를 통해 연성동 주민들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장을 후원받았다. 연성동 주민들을 위해 전달받은 덴탈마스크 1만장은 긴급 무한돌봄 지원 신청자, 기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독도창호 인테리어 이상교 대표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마스크를 후원해준 독도창호 인테리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나눔 문화가 연성동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KMI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순이 KMI 이사장은 12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으로 김치와 쌀을 구매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 775가구에 포기김치를, 수원보훈회관에 백미 15포를 지원한다.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소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센터는 권선동에 있다. 2004년부터 복지시설 검진,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으로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에는 사회공헌사업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KMI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KMI에서 보내주신 사랑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해주신 KMI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나인트리호텔 판교점은 10일 오후 2시 수정구청을 통해 성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성금 2,36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1일 나인트리호텔 판교점 개관기념으로 진행된 클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객실 한 곳당 5,000원의 기부금으로 총 473명이 참여해 모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수정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익범 나인트리호텔 판교점 대표는 “코로나19로 등교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지원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가 보내준 사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반가운 소식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나인트리호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고 믿음주고 신뢰받는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6일 여름철 폭염극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00매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 김지호 의왕시청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쿨매트 후원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NH농협은행 한명호 의왕시지부장은“무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시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는 8월 5일 시흥시에 부채 2,000개와 얼음물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료인력을 응원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MTV 내 근로자 50인 미만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진담검사를 실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1천300여명의 업체 대표로 구성돼 있다.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및 MTV 산업단지의 입주업체간 협력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는 여성경영자 권익 보호 및 경제적 기회균등 실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두 단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채성완 회장과 배정희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덜어주고자 부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부채에는 코로나19 상황
[경기경제신문]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무더위 원기회복 식품인 곰탕 및 추어탕 등으로 구성된 원기회복키트를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 금유현 회장은“긴급지원가정 및 차상위계층에게 조금이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훈훈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기부문화에 앞장서는 ㈜이마트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