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천일에너지 고양팩토리로부터 연말을 맞이해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호 천일에너지 고양팩토리 대표, 정재선 사회복지국장과 김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 7명이 함께 했다. 윤경호 대표는 “올해 경로당에 TV도 기증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도 하면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면 더 큰 기쁨이 되기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선 사회복지국장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연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가치 있게 만드는 일에 더해 주변을 돌보며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사)글로벌쉐어가 지난 12일 화성시 동탄6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라썸베베컴퍼니(대표 강윤주)가 글로벌쉐어에 후원한 85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의류 247개와 그 외 글로벌쉐어에서 마련한 우산·양산 52개(200만 원 상당), 생리대 60팩 등이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호 동탄6동장은 “동탄6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글로벌쉐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들이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2017년 설립된 이후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 등의 해외사업과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지원, 저소득가정지원 등의 국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도시개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과 과일박스 50박스를 기부받았다. 유지학 ㈜교문도시개발 대표이사, 안민호 부사장, 라상원 총괄이사는 이날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교문도시개발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학 대표이사는“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교문도시개발의 소중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세종스틸환경(주)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스틸환경(주)는 청북읍에 있는 지역사회와 시설들의 청결을 위해 폐기물 수집 운반 등의 폐수처리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환중 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며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하신 세종스틸환경(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10일 수원시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관내 저소득 재가 어르신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1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복지여성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재형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장,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유재형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장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4일 화성시청 복지국장실에서 ㈜경동에너지와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경동에너지 최지연 대표이사, 신현주 복지국장,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 후원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기탁식에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소외계층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지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동에너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희망화성 긴급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1,041명에게 총 5억9천만 원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이 지원했다. 이 사업을 통하여 화성시는 시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복지 지원 정책을 실시해 기부 선순환 모범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짐웨어(운동복) 브랜드 몰든(MALDEN)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700만원 상당의 의류(티셔츠, 레깅스 등 1200여 벌)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8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호 몰든 대표는 “의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남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7일 이에스아이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광희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와 고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지난 27일 열린시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NH농협은행 오영석 고양시지부장, 권기순 고양시청출장소지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즉석밥, 쌀국수, 쌀과자 등이 포함된 4,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 가공식품 행복꾸러미 2,024세트를 기부받았으며,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어려운 가정에 배분해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영석 고양시지부장은 "식생활과 생활양식의 변화에 발맞춰 쌀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쌀 대신 쌀 가공식품을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ˮ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공헌 활동을 펼친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의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눔으로 고양특례시가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ˮ고 화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는
[경기경제신문] KT&G 경기본부가 “탑동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T&G 상상펀드 사회공헌 기금 3000만 원을 25일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탑동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탑동 화재는 9월 4일 새벽 6시께 수원시 권선구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에 거주하던 9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를 구하려던 손자(37)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술·치료비로 약 5000만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는 탑동 화재 피해 가구의 친인척이 수원시 새빛민원실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은 이 사연을 KT&G 경기본부에 전달했고, KT&G 경기본부는 KT&G에서 운영하는 ‘기부청원제’에 사연을 올렸다. 기부청원제는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사내 전산망에 올리고, 해당 사연에 응원 댓글이 200건 이상 달리면 ‘상상펀드’를 활용해 후원하는 KT&G의 기부제도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원기금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