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 선정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더욱 총명해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시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전에 선정,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통합정보센터를 경찰청, 소방본부, 법무부 등과 연계, CCTV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112, 119, 재난 긴급 출동 등 시민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스마트시티 5대 안전서비스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범죄·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 시 보다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안전·환경·복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미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12개 지자체가 공동 활용 중인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운전자 안심서비스 고령자보호 안심서비스 여성거주지 안심서비스 등이 국토교통부 통합플랫폼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광명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개최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6일째를 맞는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으며 광명시에도 현재 확진자가 없다.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 광명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총력 대응할 계획이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32만 광명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 간 힘을 모으고 시민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 지역사회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감염증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자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118단체 89,451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자율방재단은 권역별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지하철역, 시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동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현물출자) 예정 현장 방문 【경기경제신문】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3일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예정인 구)동안견인보관소 현장을 방문하고 집행기관으로부터 진행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청취했다.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구)동안견인보관소는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상 공공청사로 지정되어 있으나, 현재 민간단체와 직판상가 등이 입주해 있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용도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여건이 좋아, 시에서는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양도시공사의 자본금 확보를 통해 개발사업 여건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안양도시공사에 현물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타당성 검토와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시장 코로나예방 캠페인 실시【경기경제신문】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에 힘을 모으자는 감염병 예방캠페인이 13일 안양 중앙시장에서 있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택 안양시 만안구청장을 비롯한 만안구청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앙시장 상인회, 안영회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내 점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 5백장과 마스크 1천개를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손 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법, 감염병 증상 대처법 및 연락처 등을 주지시키며 불안감 해소와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자고 주문했다. 만안구는 코로나19의 우려가 확산되던 지난달 말부터 상인회화의 간담회, 시장 내 점포와 공중화장실 소독,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문과 마스크를 배부하는 두 차례 캠페인 등 긴박한 움직임으로 전통시장 안정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광택 만안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외부활동 위축이 전통시장 소비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념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 1억 원 돌파 【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20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FC안양 2020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1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각계각층에서 구매 문의와 구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2020 시즌 홈 개막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준비를 통해 올 한 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좋은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FC안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FC안양은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강하고 끈끈한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다. 연간회원권에 삽입된 슬로건은 ‘승리의 순환’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디자인으로 형상화시켰다. ‘VICTORY FCANYAN
광명6동, 코로나19 대비 긴급 방역 실시 【경기경제신문】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곳곳을 돌며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과 새마을 시장, 인근 상가, 관공서 은행까지 곳곳을 누비며 소독과 청소를 실시했으며 주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6동은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모든 단체원이 참여하는 방역 활동을 주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박남섭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언제든 새마을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국가적 재난 사태로 인해 불안한 주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자금 최대 5천만원 지원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청년 창업자 육성과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갖췄지만 창업기반이 없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광명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발자금, 사무공간과 집기,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창업 제반 요소를 지원하는 것으로 많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9~39세의 창업 아이템을 갖고 있는 광명시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2년 미만의 사업자로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오는 3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3월 중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개발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2월 28일 오후 3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지원 규모의 자세한 안내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가 신청은 로 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도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길
박승원 광명시장,“코로나19 합리적 대응, 예방수칙 준수하고 행사 예정대로 진행”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오전 8시 광명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가중과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며 “시, 동, 시 산하기관 등에서는 예정돼 있는 소규모 행사를 일정대로 진행하되,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받드시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가능하면 취소하지 말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길 바라며 코로나19에 합리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에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매뉴얼을 미리 준비해 둘 것”을 지시했다. 광명시에는 2월 13일 오전9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자가 격리대상자는 1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는 각종 기부물품을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며 광명시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에이치엔티 업체에서 살균소독제 3
안양시, 관외택시 불법영업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택시기사 영업권 보장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외택시 불법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양의 대표적 교통 혼잡 지역인 인덕원, 평촌역, 범계역 등 세 곳을 중심으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 등 영업권 밖의 택시들이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대기 중인 경우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질서문란과 교통흐름 방해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 단속원을 지난해 5명에서 8명으로 늘려 확보한 상태다. 단속은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심야시간대 주로 이뤄진다. 시는 계도와 질서 확립을 중점을 두면서도 불법 영업행위가 적발되는 관외택시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통보, 과징금을 물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 등 사업권 이외 지역 택시들의 관내 진입으로 택시기사들의 불만이 빈번하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관내 택시기사들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교통질서 문란행위도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으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공해 금년 9월 준공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에 신축을 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