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오전 조례안 심사에 앞서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총무경제위원들은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맹숙 위원장은 “FC안양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근에는 조성락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며 “단장님 이하 축구단 모두가 하나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총무경제위원회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터미널 부지 관련 심재철 의원이 배포한 자료는 모두 허위 【경기경제신문】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평촌 터미널 부지’ 관련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가 최근 제기한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그들은 또한 그동안 지구단위 용적률 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던 안양시가 최대호 시장 당선 이후 터미널 부지의 용도를 무리하게 변경하려 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이날 이들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제기했던 정치공작을 총선이 다가오자 다시 꺼내든 치졸한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가짜뉴스로 안양시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시장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맥스플러스 법인과 관련해서는 2017년 2월 주식과 경영권 일체 및 채권 등을 전부 매각했고 기존에 있던 이사들 또한 해임됐으며 새롭게 인수한 법인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해 최대호와 관련돼서는 한 주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밝
안양시청소년재단,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 합류 【경기경제신문】2020 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합류했다.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안양시청소년재단 전직원이 동참했다. FC안양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매 경기 FC안양 경기장에 찾아가 응원하고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하는 등 FC안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입직원 관람DAY, 간부직원 관람DAY 등 다양한 이벤트성 관람요소를 더해 안양시청소년재단 내 FC안양 경기관람 문화를 만들어 나가 FC안양에 대한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기길운 대표이사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FC안양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올 시즌에도 안양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주는 FC안양이 되길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FC안양은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
광명시, 신종 코로나 고강도 대응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각 종 행사나 회의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 11일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열린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과정 교육에서는 교육생 좌석을 넓게 배치하고 교육에 앞서 감염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출입 시 손 소독을 실시하고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교육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또한 광명시는 12일과 13일 실시되는 광명형 청년 인턴제 면접에 앞서 마스크 착용 안내 문자를 발송해 면접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전달했으며 이날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 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11일 광명동굴 동측과 서측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관내 택시업체 8개소와 버스업체 3개소에 소독약과 살균소독제를 배부해 소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화영운수, 자경마을버스, 코레일네트웍스 버스업체들은 버스 내부 소독 주기를 당초 1일 1소독에서 ‘1회
“독서문화 동아리 참여하세요~”광명시 시민동아리 맞춤 지원 【경기경제신문】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독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시민 주도의 자율적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민 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5인 이상 14인 미만으로 구성된 독서문화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실과 교육장비 및 음향장비를 무상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 80권 및 수업 강사를 지원한다. 또한 문학작품 및 작가와 관련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동아리 창작 작품을 수록한 문집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광명시는 동아리 결성 목적,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5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이지 않거나, 특정 영리 및 내부행사를 하는 경우, 또는 초등학생 이하 회원으로만 구성된 동아리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동아리는 광명시 철산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철산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해도 된다. 광명시는 지난 해 시민 347명이 참여한
광명시청 【경기경제신문】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건강권 · 안전권 · 환경권 등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적 인권을 위협하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추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0년 제1차 회의에서 ‘국토부 구로차량기지의 광명 이전 사업에 대한 입장문’을 의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광명시민은 자신들의 인권에 중요한 영향을 줄 사업의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어 있다시피 한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헌법상 인권보장의 의무자인 국가는 이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을 촉구하며 “인권의 문제를 시민간의 양보할 문제로 만들지 말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정책의 결정과 대안 모색의 과정을 통해 시민이 인권의 주체가 되고 국가는 인권보장 의무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를”요구했다.
광명시, “학부모 보육 부담 줄이고 믿음은 높인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2020년 주요 보육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촉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0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보육 사업으로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보육지원과 아동을 중심으로 한 보육환경 조성을 정책방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 정부지원 보육료가 인상된 점을 감안해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작년대비 경기도 보육정책위원회 결정안과 같이 동결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은 강사가 진행하는 특별활동비는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비는 늘려 전체적으로 비용증가 없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의결했다. 장승권 광명시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정책사항을 신속히 추진할 계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마스크 불공정 거래에 대해 강력 조치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공조, 마스크를 판매하는 33㎡이상 되는 소매점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의무이행 여부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매점매석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가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필요시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스크 불공정거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안양시는 마스크 등의 방역용품 매점매석 차단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선별진료소 4개소를 운영하는 가운데 동 신년인사회 취소와 공공문화시설 임시 휴관조치 및 버스·택시 방역소독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달 5일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문무 소독을 벌이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테제를 유지하는 중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개설에 따른 수강생 80명을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의욕 있는 여성들에게 시대에 부합하는 지식과 정보를 습득시키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리더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수료자 자원봉사 활동] 시는 안양대학교에서 위탁, 1997년부터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1,35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그 간의 배움을 토대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 지역 곳곳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제24기 교육과정은 3월11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두 시간에 걸쳐 안양시청(4층 회의실)에서 개설된다. 교육은 분야별 강사초청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변화, 여행에서 찾아보는 최신 트렌드, 여성친화도시란?, 잠재력을 깨우는 사회적 웰빙, 디지털 사회에서 여성지도자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16차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과정을 수료한 여성에 대해 시정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세계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시도 이에 부응해 지역사회 변화와 정책결정과정을 주도해 나갈 유능한 여성을 발굴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예술공원이 글로벌 관광명소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안양시는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안양예술공원이 경기도 대표 관광지 20곳에 선정된 것과 관련, 예술공원 내 5곳에 다국어해설 지원이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했다고 6일 밝혔다.(자료 사진 첨부) [다국어 해설 QR코드] QR코드 부착된 곳은 종합안내판, 안양박물관, 안양사, 안양파빌리온, APAP작품인 ‘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 등이다. 이들 5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해당 작품 및 지역에 대해 스마트폰 국적의 언어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다. 스마트폰을 이 QR코드에 스캔하는 순간 국적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가이드나 문화해설사 없이도 예술공원을 관광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국어 해설 지원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QR코드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국어 안내 QR코드 부착뿐 아니라 안양예술공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는 올해 안양예술공원에 순환형 도로망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