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에서는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7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구민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상반기 친환경 생활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환경을 살리는 살림, 생활 속 재활용과 재사용, EM을 응용한 체험사례 발표”등으로 진행 되며, 특히 집안살림 정리법, 자원재활용 및 재사용으로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방법, 팔달구청에서 무상보급 중인 EM배양액의 올바른 활용방안에 대한 교육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신청단계에서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생활화 교육이 이루어짐에 따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구민 의식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자발적 시민주도형 저탄소 생활문화가 정착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3일 안양시 보건소(동안보건과) 앞마당, 출산을 앞둔 여성과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주부 3백여명이 모인가운데‘두근두근 행복광장’이 펼쳐졌다. 두근두근 행복광장은 두루모아 나눔장터와 태교음악회, 다양한 체험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임산부·영유아 전용 중고 장터인 두루모아나눔장터는 젊은 세대들의 육아비용 부담 경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태교음악회는 현악4중주 앙상블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이순간’, ‘10월의 어느멋진날’등 친숙한 음악을 들려줘 듣든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사랑의 편지 낭독 시간은 태아와 아내를 향한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으며, 음악회 마지막은 경품 추첨 이벤트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임산부 체험부스는 모유수유 상담, 임산부 영양가이드, 뷰티(네일·메이크업)상담, 임산부 체험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길순 안양시보건소장은 예비부모, 가족이 나눔과 기쁨의 장을 즐기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두근두근행복광장을 마련했으
【경기경제신문】제19회 안양시향우협의회 한마음 어울마당이 지난 2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7개 도민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층 짙어진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열린 이날 어울마당은 향우협 회원을 비롯해 1천5백명 넘는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 각 도민회의 단결력과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단체줄넘기, 파이프공 이동하기, 줄다리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충청향우회가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마련된 노래 및 장기자랑 순서는 출연한 시민들의 숨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족발냉채, 꿀밤전, 닭갈비, 감자떡 등 각 향우회가 자랑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향토음식 맛자랑 코너에서 선보여지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오늘 제19회를 맞은 어울마당 행사가 안양을 사랑하는 7개 도민들의 간절한 뜻이 모여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홍준 안양시향우협의회장은“태어난 고향은 다르지만, 정치적 이념 관습을 초월하여 제2의 고향인 안양에서 안양발전을 위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에서는 지난 21일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붐 조성을 위한 수원화성‧골목길 테마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궁동 주민센터 총괄팀장의‘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행궁동에서 준비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행궁동 벽화골목, 전통식생활체험관 및 성곽 걷기 등 골목마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됐다. 행궁동 역사路의 골목여행 진행을 맡은 골목마을 해설사는 지난 해 행궁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행궁동 골목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해 양성되었으며, 올 한해 수원화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무국장은 그동안 무심코 걸었던 행궁동을 골목마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하니 행궁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수원화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상품을 개발해준 행궁동 직원들의 감사하다”라며“행궁동 역사路의 골목여행 프로그램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의 안질환 관련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팔달구 남문(팔달로3가)에 소재한 "문안과(대표 문정휴)"와 "팔달구 혜민(惠民)사업" 두 번째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惠民署)에서 착안하여 추진되는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3월 하나병원의 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지원을 위한 1차 협약에 이어, 문안과의 동참으로 더욱 확대 추진될 방침이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안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의 안질환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효 문안과 대표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팔달구 사례관리 담당부서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안질환 치료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또한 배민한 팔달구청장은“지속적인 혜민사업 협약기관 발굴을 통해 향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20일 만17세(1998년 4월생부터 99년 3월생까지)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영복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팔달구는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 수업 중 별도의 시간을 내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방문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 수원여고를 시작으로 20일 영복여고, 21일 수원공고, 22일 수원고와 유신고 등을 방문하여 총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방문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입시준비로 바쁜 학생들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로 방문서비스팀을 구성하여 직접 방문하게 됐다”라 “앞으로도 학교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용한수)에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3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원시청, 각 동 주민센터 등을 순회하며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리비 1만원 이하는 무료, 1만원 초과 차액금은 이용자 부담을 원칙으로 펑크, 브레이크, 변속기 등 경정비 위주로 운영 중이다. 이날 자전거 수리를 받은 한 주민은“평소 자전거를 자주 타지만 고장날 경우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손쉽게 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홍보가 잘 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는 소중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관내 민원인에게 출생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19번째 출생 축하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카드에는“사랑스러운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고등동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출생 축하카드 전달 외에도, 앞으로 우리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길바닥에 검게 눌러 붙은 껌딱지는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불쾌감을 초래하는 것이 사실이다. 안양시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역세권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이물질 제거에 주력한다. 시는 전담요원 10명을 충원한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역세권을 수시로 순찰, 장비를 이용해 보도블록의 껌 딱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봇대나 버스정류장에 무분별하게 나붙은 청테이프를 떼어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씹던 껌은 반드시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릴 것을 당부하는 시민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으로 가는 길은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세부사업도 중요하지만 성숙된 시민의식도 수반돼야 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안양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은 오는 5월 9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올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조적 아이디어기반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디지털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개발, ICT 등 1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등 경영·판로·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은 다음 달 9일까지 입주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48번길 25,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1층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 평가는 서면평가, 대면평가, 입주계약 체결 등 순으로 이뤄져 6월 초에 최종 입주한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