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에 감염예방 관련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자원봉사자 【경기경제신문】구리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 등 다양한 분아에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인 시민자원봉사도 한몫 했다. 시 산하기관인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전염병 예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발마사지 봉사단인‘사랑나누미’중심으로 시민봉사자 26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13일 보건소에서 마련한 손소독제 1만개에‘코로나 19’감염예방 실천 스티커 붙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급작스런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보건소에 10시부터 모여 전염병 예방 필수 매뉴얼인‘씻고 가리고 연락하자’안내문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였다. 소독제는 향후 손 씻기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나누미 이충욱 회원은 “감염 예방 활동을 위한 봉사 활동에 여러 봉사자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작업해 뜻깊었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지 모르고 봉사했다”며“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달려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손뜨개’ 제품 전달 【경기경제신문】지난 12일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친환경 수세미 1,030점을 제작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올 1월부터 시작된 친환경 수세미 뜨기 사업은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계획됐다. 제품 일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서는데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정왕3동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시작되었으나, 지역주민 일부가 함께 참여하면서 목표한 수량을 초과하며 나눔 문화 열기에 불을 지폈다. 손뜨개 제품을 떠보지 않았던 위원들도 정성을 보태며 "비록 미숙하고 작은 손짓이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와 ‘어려운 이웃 찾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왕2동, 코로나19 위생용품 전달하며 관내 기부업체 응원 【경기경제신문】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정왕2동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후원해 주고 있는 관내 기부업체 4곳을 방문해 마스크세트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전달했다. 장혜동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힘을 모아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명기 정왕2동장은 “정왕2동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업체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후원해 주신 데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보건물품과 함께하는 따스한 말 한마디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정왕2동 주민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하고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때 까지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공(공사장) 1공(공무원) 전담제로 비산먼지 잡는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동안 평시보다 강화된 비산먼지 관리를 위해 ‘1공사장 1공무원 지정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 1월 대규모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해 환경정책과 전 직원이 담당 공사장을 전담, 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 및 임의변경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대규모 비산먼지발생사업장 67개소에 대해 점검 완료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변경신고 미이행으로 위반현장 7개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을 했다. 시 관계자는 “‘1공 1공 지정전담제’를 통해 공사장 내 비산먼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발적 저감조치 이행, 현장 주변지역의 자율적 관리 등을 유도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체감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청 【경기경제신문】시흥시는 담보력이 약하고 신용도가 낮은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50억 규모의 2020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시흥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시 출연금의 10배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고 50억원의 융자금을 협약을 맺은 6개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특례보증의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2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며 5명 미만의 직원을 둔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 등 골목상권 상인들, 10명 미만의 직원을 둔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운영자가 해당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3천만원 이내,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보증한도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서 이용 시 납부하는 보증수수료를 0.2% 인하하고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5년간 1%의 이자 차액도 지원한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대표 상권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관리하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한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방역 모습] 13일 김성수 사장은, 공사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도매시장 전역에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안내문 배부 ▲현수막 게첨 ▲주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등 시장입주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공사 임직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재난안전 인프라 총력 가동으로 예방·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도매시장의 유통종사자, 출하자 및 구매자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 예방에 긴장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또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구리농수산물공사임직원과 도매시장 법인 대표, 중도매인법인조합연합회 도매시장 상인들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시 또한 보유 중인 방역차량을 지원하여 지난 2월 7일을 시작으로 도매시장 외곽, 경매장 내부에 주2회 방역일 실시하고 있다. 민·관의 노력으로 대응한 결과, 바이러스 위기속에서도 도매시장 거래는 거래물
취약계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들 【경기경제신문】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안일성 등 교문1동 시민 7명은 자체적인 방역봉사단을 꾸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촘촘한 소독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역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방역교육을 이수하고 보건소로부터 허가를 받아 구리시딸기원복합회관 및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더 이상의 확진자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 봉사에 나선 안일성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은“연일 주요 뉴스로 장식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지역 확진자 발생까지 나온 상태에서 내 건강은 스스로 지키지 안된다는 마음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며“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혹시라도 모를 감염증에 철저한 예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오현 교문1동장은“구리시 관내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방역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다양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립도서관 19일 전면개관 지시 【경기경제신문】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5일 관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휴관한 시립도서관 8개소에 대해 17일과 18일 개관준비를 위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19일 전면 개관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구리시 거주자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시립도서관이 다중이용시설임을 고려해 교문, 인창, 토평 등 시립도서관의 열람실 및 자료실이용을 제한하고 최소한의 편의 제공을 위해 대출·반납 업무에 한에 축소 운영한 이후 2주 만에 개관조치이다. 실제로 구리시립도서관은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각종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모든 근무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 시민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을 살펴 각종 행사도 잠정 보류했다. 다행히 구리시 거주자로 싱가포르 여행 후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동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17번째 환자가 12일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함에 따라 도서관 개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겨울 방학을 마치고 2월 중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설계공모 심사내용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통해 공정한 경기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경기도 대표도서관’설계공모 심사의 전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든 심사과정을 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경기도 최초이다. 아울러 건축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창의력 있는 건축 디자인 선정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융합타운 내에 조성되는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연면적은 3만 300㎡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총 1,0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설계비는 42억원 규모이다. 설계의 기본 틀은 각 도서관(정책, 허브, 미래, 역사)이 다양한 도내 도서관과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10일 작품접수 결과 6개의 작품이 제출되었고, 18일 오전 10시 1차 심사를 통해는 5개를 선정한다. 2차 심사는 2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여건축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당선작과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표도서관의 상징적 의미와 우수한 작품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4탄으로 지난 1월 23일 발행한(제목 : 용인시, 공문서 위·변조(언론홍보비) 의혹 불거져) 기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특히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정보공개 자료와 행정심판 인용재결로 공개된 자료는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작성한 문서로서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해당 문서를 작성, 수정, 변경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에서 이를 수정·변경하여 공개함으로서 공공의 신뢰성을 훼손시켰기에 그 부당함에 대해 본지에서 기사화하여 밝혀 드립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거짓 없는 진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1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A기자가 요구한 3개 매체에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