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당, 하남1)은 도시철도 지하부분 토지 사용과 관련하여 최유효 건물층수, 구분지상권 설정 및 지하시설물 유지관리에 관한 조항을 개정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기도 도시철도시설 토지의 지하부분 사용에 관한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김 의원은 “도시철도 지하부분의 토지사용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 주요한 변수인 최유효 건물층수를 결정할 때 건축법 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규제하는 제한 층수를 고려하도록 하고, 지하부분 토지의 보상완료될 경우 구분지상권 설정과 지하시설물을 보호하는 규정을 신설하였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최유효 건물층수의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에 ‘건축법 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서 제한하는 범위’에서 층수를 결정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고(안 제5조제1항제3호), 지하부분 토지사용을 위하여 보상 완료된 토지부분에 대한 구분지상권 설정과 타인의 건축 등 행위로부터 지하시설물을 보호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였으며(제10조제2항), 그 밖에 알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건한 의장은 안건 처리 전 '소통과 협치, 상생하는 제8대 용인시의회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용인시의회는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에서 교섭단체 간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모두는 이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 100만 용인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우리의 진정한 가치는 소속 정당의 정책 방향이나 이해득실이 아닌 시민의 삶과 행복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상생하는 용인시의회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째,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인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 이를 활성화하겠다. 둘째, 교섭단체 간 배려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협치의 근간을 다지겠다"며 "앞으로 용인시의회의 모든 결정에 대의적․절차적 정당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교섭단체 및 상임위원회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동 인창중앙공원에서 지난 8일(토) 개최된 ‘제1회 인창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권행)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인창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약 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와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건원초등학교 학부모회의 프리 마켓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 재생 홍보부스 등도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창동 6개 기간단체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명실공히 지역 주민의 화합 잔치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창동은 구리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인창중앙공원을 비롯해 우수한 환경과 푸근한 지역 인심으로 구리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라고 강조하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준비한 조권행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제1회 축제가 출범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 인창 한마음 축제가 구리시의 대표 축제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노후 경유차 11,811여건에 대해 ‘2018년 제2기분 환경 개선 부담금’ 6억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 개선 부담금은 오염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 물질 처리 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하는 간접 규제의 일환으로, 휘발류나 천연가스 사용 차량보다 오염 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경유 연료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이번에 부과하는 환경 개선 부담금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산정됐으며, 기간 중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사용 기간이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ATM기, 인터넷 뱅킹, 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으로 납부가능하다. 이성재 구리시 환경과장은 “납부 기한이 경과한 후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므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들은 적극적으로 납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9월 말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청소년 유해 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경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모습] 이번 캠페인은 유해 업소 업주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및 거리 배회 등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이를 위해 구리시는 구리경찰서와 유해 환경 감시단 5개 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였다. 민·관·경 합동 단속반은 구리 시내 중심 상가 및 우범 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비행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 환경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주류, 담배 판매 업소, 주점 업주 등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집중 홍보도 실시하여 청소년 음주·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가출·비행 등 위기청소년의 길거리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7일(금)과 8일(토) 양일간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한 ‘하나 더! 모두 더! 2018년 즐거운 구리 더 행복한 가족박람회’를 시민들의 큰 성황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즐거운 구리 더 행복한 가족박람회 모습]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7,000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보건소 등의 유관기관 6개소와 민간 업체 13개소, 프리 마켓 30개소가 함께 참여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람회 현장에는 대부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으며, 이중 성인은 임신·출산·육아·교육·일자리 등으로 구분된 부스를 방문하며 상담과 각종 정보를 얻었다. 또한 청소년 및 아동들은 직업 체험, 비쥬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바이킹, 미니 기차, 회전목마, 에어 펌프 등의 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였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아동극, 버블·벌륜쇼 등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인구 문제가 사회적인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9월부터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을 일반 시민에게 확대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전경] 이번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개방은 지난 8월 안승남 시장이 밝힌 공공 시설물 유휴 공간 적극 개방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번 확대 개방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의 에어로빅 교실, 창의실, 취미 교실 등 16개 강의실(총 1,258㎡)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구리 시민 및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은 구리 시민 및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반드시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사용료는 청소년들은 무료이며, 성인은 유료로 운영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조치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 시설물의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공연, 춤, 악기, 체조 등 연습실과 각종 회의실로 이용하여 청소년과 시민의 편의가 증진되고, 각종 소규모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
【경기경제신문】경복대는 9월10일부터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복대는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28개 학과 2307명(정원 외 708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726명(정원 외 포함) 중 84.6%에 해당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 29명, 일반고졸업자 특별전형 1315명,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117명, 특기자 특별전형 27명, 사회지역배려자 111명 등 1599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으로 전문대학졸업자 244명, 기회균형선발 29명, 농어촌 80명, 순수외국인 280명, 새터민 56명, 서해5도출신자 19명 등 70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간호·보건계열학과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80%와 면접 20%,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 공연예술과와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그 외 학과는 학생부 70%, 출석 10%, 면접 20%가 반영된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지원학과의 반영 교과목 성적으로 산출되며, 출석은 무단결석만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경복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전 9시부터 마감일인 28일 24시까
【경기경제신문】1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정무수석부대표단)이 주최‧주관하고, 도의회 135명의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기법 등 의정활동 실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김용성(비례, 문화체육) 정무수석부대표의 진행으로 민경선(고양4, 기획재정) 정책위원장과 배수문(과천, 도시환경) 의원이 강의를 맡았다. 주요 내용으로 이론적 접근의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넘어, 경험 있는 재‧삼선 현직의원들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중점으로 초선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실무 역량 강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실제방안에 대해 『기자가 바라본 의정활동의 TIP』이라는 주제로 의회출입기자 중부일보 김현우 기자의 의정활동을 위한 효율적 보도자료 활용방안 교육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 농정해양)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올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 본예산 심의에서 초선의원님들의 신선하고 날카로운 시각과 오늘의 교육인 재삼선 현직의원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건전한 견제세력으로서 여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7일(금) 양평군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지방자치, 지방분권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일선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수상자에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한 안 부의장은 “복지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실천하는 사랑의 향기가 천리, 만리로 퍼져나가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힘이 되었다”며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