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바이오커넥트;이음(Bio Connect)’을 개최했다. ‘너와 나, 새로운 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바이오커넥트;이음’은 도내 혁신주체(산학연병관)와 지역 클러스터를 연결해 정책 및 기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 바이오산업 전문 네트워킹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첫째 날 ‘바이오-포럼 데이’에는 ‘경기도의 바이오 대전환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제6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개최됐다. 1부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링 전략에 대한 도와 시군 발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분야의 바이오-AI 기술융합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바이오-비즈 데이’에서는 기술파트너링, 투자 및 사업화자금 지원, R&D 전략컨설팅 등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진행됐다. 바이오기술 바자회는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출품한 600여 건의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년 9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 덕희 조던, 에글레 부드비티테, 우메다 테츠야, 최찬숙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 NJP 커미션 《숨결 노래》를 개최한다. ‘NJP 커미션’은 백남준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전시로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를 다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제작하고 심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미술관의 수행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NJP 커미션’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수행하는 미술관’, ‘실천하는 미술관'으로서 미술관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성찰한다. 이를 위해 외부 큐레이터를 포함한 네 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전시를 사유하는 공동 큐레이팅을 진행했고, 동시대 예술의 맥박을 짚는 네 명의 작가에게 작품을 요청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형식, 태도를 바탕으로 작가 본연의 예술적 언어로 동시대를 해석하고 표현한다. ‘인공 어리석음(artificial stupidity)’을 주제로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앤 덕희 조던은 백남준에게 영감을 받은 커미션 작품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것을 환영한다'를 선보인다. 이 작품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우리 이웃이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 넘치는 갈비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완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명절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미광물산 노영덕 대표는 지난 11일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홍삼음료 ‘홍삼엔행복콜라겐’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1인 저소득 가정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정 행정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미광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광물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료품 지원 외에도, 대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5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동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의 상품권이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017년부터 매년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홀로 추석을 보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명절 나눔, 건강밥상 제공,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천시 관인면을 지정한 가운데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을 11월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AI 사랑방’ 조성을 위해 포천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AI 사랑방’은 포천시 관인면의 작은도서관 약 99㎡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사업비 1억 원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며, 9월 중 디지털기기 설치 등 공간 정비를 거쳐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I 사랑방에는 50종 이상의 인지발달 및 치매예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가 설치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이용 결과에 따라 치매 위험 여부도 알 수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며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된다. 이외 스마트운동실도 마련해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기 활용력) 향상과 체력 단력·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공간도 조성된다. 운영에는 전담 사랑방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