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장 및 청소년지도위원 40여명과 장학증서 대상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정기총회 1부에서는 우수 지도위원 표창, 장학증서 수여, 2021년 활동 보고 등을 진행해 총 8명의 지도위원에게 우수 지도위원상을 수여하고 3명의 청소년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2부는 2021년 감사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지도위원의 활동 방향과 문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총회가 마무리 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청소년 선도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의 꾸준한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우리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GTX-C 추가 역사인 의왕역이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 확보와 함께 실시협약에 반영돼 사실상 확정단계라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되어 실시협약에 반영했으며 실시협약은 향후 KDI 검토, 민투심 심의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적기에 GTX-C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8월 국토교통부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으로 의왕역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국토교통부와 의왕시는 의왕역 등 추가역사에 대한 민자적격성 검토 및 실시협약 작성을 추진 중이었다. 의왕시는 GTX-C 의왕역이 민자적격성 검토결과 타당성이 있고 실시협약에 추가역사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실시협약에 대한 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상반기 중으로 실시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현재 진행상황으로 보면 GTX-C 의왕역 정차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의왕역 유치 초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2년 청렴정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올해는 청렴생태계 조성, 반부패 청렴제도 고도화, 부패 취약분야 집중관리,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추진전략과 53개 추진과제를 세워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유·협동·변화 중심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해 일 문화를 혁신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산하기관 ‘청렴자율평가제도’를 도입해 참여와 책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부패 청렴제도 고도화를 위해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제도 안착을 위한 노력과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 보호 규정을 확대해 신고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또 예체능 분야 특정감사, 내·외부 청렴성 향상 실무추진단 구성,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 공정성 강화, 갑질 신고 절차 개선과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 등으로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청렴·갑질예방교육 강사 양성으로 청렴교육을 내실화하고 메타버스 청렴교육을 도입해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렴집중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대원동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을 담은 따뜻한 소고기배추국과 건강 밑반찬 세트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뜻한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외부활동이 더 어려운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진행했다.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갓 조리를 마친 국과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기 적적할 때가 많아서 가끔씩이라도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반찬도 함께 갖다 주니 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웃음을 보이셨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따뜻한 국과 반찬을 정성껏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독거어르신의 위기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1회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18가구에게 건강한 반찬을 문 앞까지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반찬드리미’활동을 진행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18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문 앞까지 다가가는‘파랑새 반찬드리미’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마음건강까지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시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젤로 손을 소독한 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코로나 감염에 철저히 대응하며 방역에 민감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식재료를 사러 가는 것도, 식사를 위해 반찬을 만드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찬도 직접 가져다주며 안부인사를 물으니 관심 받는 느낌이 들어 기운이 난다”며“추운 겨울날 따스한 마음으로 식사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초평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한분 한분께 직접 방문해 반찬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오산스포츠센터가 긴 잠을 깨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시민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수영장 휴관 기간 동안 기계설비 교체 외에도 수영장 수조청소, 수위조절판 도색, 수영보조기구 살균 소독 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 3월부터는 수영, 아쿠아로빅의 강습이 진행된다. 수영은 32개반, 아쿠아로빅 4개반 개설로 약 2년간 진행되지 못한 강습에 대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고 매월 강습반 개설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신규강습은 2. 21.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스포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서인선 사회복지사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특강을 진행하고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서 일을 하는지,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인선 사회복지사가 준비한 사회복지사 진로분야 보드게임인 ‘복지마블’을 진행하며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다양한 복지의 분야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에서만 일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됐다”,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분야를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진로개발 프로그램 시간에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오산남부청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zoom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의 한진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주제로 현재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 중인 고립가구탈출 프로젝트 ‘위드 스마일’사업을 예시로 들며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참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2021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및 중앙동·남촌동 주민들과 민관협력으로 함께 진행 중인 ‘위드 스마일’사업은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층의 가구를 발굴하고 이웃 주민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아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가구 발굴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라며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강의를 해주신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의를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수강하시는 모습을 보고 든든함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한신대학교 상가거리’가 ‘2022년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되는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오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2020년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에 이은 세 번째 사업 선정이다. 오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유통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신대학교 상가거리를 부활시키기 위해 대학문화가 살이 있는 상권으로 재조성하고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상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청년 팝업스토어 조성, 도로환경 개선, 특화거리 조성, 상인교육 프로그램 사업 등의 종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산시는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한신대상가연합회, 한신대학교,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장기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에서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 강좌는 그림책이랑 인성이랑 창의나라 그림책 여행 그림책 보GO 나의 꿈 찾GO 환경을 생각하는 그림책 업사이클링 북아트 동화작가지도사 2급 총 5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2022년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3월 2일 9시부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유헌 도서관운영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포일어울림도서관에서 준비한 상반기 정기 강좌가 따뜻한 봄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