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 분야’에 ‘저작권, 내손으로 찾다 with the 폰트’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저작권, 내손으로 찾다‘with the 폰트’는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대에 청소년들이 지적재산인 저작권 등에 대해 명확히 알고 청소년들의 손 글씨로 직접 제작한 폰트를 지역사회에 배포함으로써 저작권침해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4세~24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4월 중 모집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혼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노출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활동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꿈누리난타예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꿈누리오케스트라, 꿈누리국악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꿈누리난타예술단을 신규사업으로 운영함에 따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의왕시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된 꿈누리난타예술단은 2022년 3월 19일 예술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난타 전문 강사수업 및 정기연습, 지역 내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풍부한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022년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활동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의 집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2021년 우수 청소년 포상, 내빈축사, 자치활동 소개,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선발된 대표청소년57명이 참석해 활동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의집 자치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의견제시,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정책제안, 공연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위축된 시기에 자치활동 발대식을 계기로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즐겁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19일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레솔레파크에 설치한 516kw급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에너지사업비 13,275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 에너지사업비 전달은 2020년 3월 의왕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의왕시와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간의 협약을 이행하는 것으로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이후 발생한 REC의 의왕시 지분에 의한 수익을 의왕시에 납부하고 의왕시는 이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사용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익배당을 하지 않는 공익법인으로 현재 980명의 시민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조합원 중 280명이 의왕시민이다. 조합은 시민의 출자금과 시민펀드 재원으로 2020년 2월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립하고 2022년 3월에는 2호기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지난 1년간 621,171kwh를 생산해 이산화탄소 186톤 감축과 소나무 3,044그루의 식재효과로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이 3년 평균 발생량 보다 약 10%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생원별 발생량은 주택 및 소형음식점 12,326톤, 다량배출사업장인 일반음식점 949톤, 집단급식소 943톤이다. 시는 인구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1인당 배출량이 감소한 것은 버린 만큼 부과되는 종량제사업의 신속추진과 공동주택 RFID 개별계량 종량기 설치사업 확대 및 음식물 줄이기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 음식점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 감량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 11일 공무원과 주민대표,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계획’성과 평가위원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2021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의 적정성과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환경부고시에 따른 세부기준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만재 경제환경국장은 “위원회의 성과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홍보, 인센티브 제공 및 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신규 시민감사관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2022년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 2022년 시민감사관 운영계획 설명과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된 사례연구팀 구성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오산시 시민감사관의 주요 활동은 현장견학, 사례연구팀 운영, 자체 감사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사례연구팀 활동은 오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이 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시민참여를 통해 투명한 감사를 실시하며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고자 시민감사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감사관은 자체 감사 참여 및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능식 부시장은 “시민감사관분들의 참여를 통해 청렴도시 오산이 더욱 청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다양한 의견제시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예술활동에 심각한 위기를 맞은 경기도 예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활동을 이어가도록 ‘2022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공모를 시행한다.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모든예술31’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예술 모든 분야의 창작과 발표활동을 지원한다. 공모금액은 총 8천7백만원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오산시 거주 예술인 및 단체는 우대한다.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3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 사업 계획은 전원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의 2022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16일 2022년 개학기를 맞이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암 상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선도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보건소 등 기관·단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시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문구가 담긴 어깨띠, 피켓,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가두캠페인과 청소년유해환경 단속을 함께 진행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쳐있을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새마을회는 18일에 유엔군 초전기념관 주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직은 제법 쌀쌀한 아침공기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산시 새마을 지도자 및 교통봉사대 60여명이 모여 잡목·잡초 제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고 또한 철쭉 3,000주를 식재해 지역 경관을 개선해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이 이루어지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주변지역은 죽미령 평화공원 및 스미스 평화관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오산시 새마을회의 유해식물퇴치 및 환경정비활동이 해당지역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기 출범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3월 16일 2022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년의 임기동안 초평동 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민간협력을 연계한 특화사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초평동 취약계층 가정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해 봉사 하겠다”며 포부를 알렸다. 또한 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누구나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촘촘한 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차노 초평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