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스포츠클럽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청소년 국가대표에 2명, 꿈나무 대표에 1명이 선발됐다 또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022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경기도대표에 2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2018년도에 창단한 수영팀과 2020년도에 창단한 리듬체조팀은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의 지원을 받는 G-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두 종목 모두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를 선임해 학교체육시설 및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감독과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줬기 때문에 대표 선발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대표 훈련 및 소년체전에서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대한민국 엘리트체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선진국형 생활체육 체계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오산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인정하는 가장 본받을 만한 공공스포츠클럽으로 매년 스포츠클럽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산시 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그린텃밭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외 여가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에게 실내 여가활동을 통한 정서지원과 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상자텃밭, 상토, 쌈채소 모종으로 구성된 그린텃밭 320세트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20·21년도 사업 참여자 보급텃밭에 대한 모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텃밭세트 보급가격은 1세트 당 1만원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인, 노약자 등 IT취약계층은 신청기간 내 평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방문신청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농업체험을 통해 치유하기를 바란다”며 “녹색생활 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단위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텃밭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마을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세교동 428 인근에 위치한 산책로에 주민자치위원과 마을주민 및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일대에 자산홍, 연산홍, 대롱나무 등 1,000주를 식재했다. 선우상빈 세마동주민자치회 회장은 “겨우내 묵었던 잡초를 제거하고 자산홍, 연상홍 등을 식재하기 위해 봉사 해준 모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로 점차 삭막해져 가는 사회적 분위기에 예쁜 꽃이 어우러진 마을정원을 통해 그곳을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정원 꽃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8일 오산시 서동에 소재한 ㈜남양전기공사 은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방문해 후원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창범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건강에 대한 염려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에게 봄꽃처럼 기쁜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후원성금 기부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봄기운을 담은 포근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차노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남양전기공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8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식회사 수본은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수정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대원동에 힘을 보탤 것이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강래출 대원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식회사 수본에 감사드린다. 대원동에서도 계속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8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역사회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덕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의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해 관련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대원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고강래출 대원동장은“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취약계층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대원동 주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의왕시민정원사들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레솔레파크 정원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33명의 의왕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양성된 시민정원사를 활용해 도시숲가꾸기, 정원리모델링 등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민정원사들은 한 달에 4회, 매회 4시간씩 레솔레파크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에 의왕시 경수대로변 완충녹지를 포함한 관내 도시 숲을 아름답게 정비한 경험이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시민정원사들은 조성 후 방치되기 쉬운 정원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도시 정원관리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정원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 명소인 레솔레파크를 의왕시민정원사가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사계절 체험 가능한 시민을 위한 정원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7일 김상돈 의왕시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김상우 지점장, 전영은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성금 1억6천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왕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사용되며 그중 일부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통근, 병원진료 등 일상생활 보조와 사회참여 지원 등을 위해 아름채노인복지관 및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임직원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차량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기탁처리
[경기경제신문] 지난 7일 문화재청은 의왕시 철도박물관 소장 철도차량 4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고시했다. 이번에 국가문화재로 등록된 철도차량은 현재는 폐선된 협궤철도인 수인선과 수여선 구간에서 1965년부터 운행된 ‘협궤 디젤동차 163호’, ‘협궤 객차 18011호’와 1969년부터 2001년까지 역대 대통령의 지역 순방 시 사용을 목적으로 운행된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그리고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터우형 증기기관차인‘터우5형 증기기관차 700호’이다. 의왕시 철도박물관은 철도차량 4건이 신규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총 13건의 국가등록문화재를 소장하게 됐다. 철도박물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작년 12월부터 임시 휴관 중이나, 4. 11. 개관을 준비 중이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1일 3회 회차별 1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철도박물관 네이버 연동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철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소유자인 철도박물관과 협력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철도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시의 소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교육메카 오산시가 '에듀버스'로 또 한번의 대도약에 나선다. 에듀버스란 에듀케이션(Education)과 메타버스(Metaverse)의 합성어로 오산시의 새 도시 브랜딩 전략이다.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능동적으로 교육적인 가치 창출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라는 브랜드로 공교육을 넘어 평생교육의 대표도시로 인정받은 오산시의 노력과 성과, 미래 청사진을 조명한다. ◇교육 불모지에서 대한민국 교육 메카로 오산시는 지난 2010년 민선5기 곽상욱 오산시장 취임 직후부터 '교육'을 시정 운영 핵심 키워드로 삼고 역점 추진했다. 이전만해도 오산은 교육 불모지였다. 실제 초등학생 자녀가 4~6학년쯤 되면 열 세대 중 다섯 세대가 오산을 떠났다. 이에 곽 시장은 공약의 절반을 교육으로 채웠고, 빠짐없이 이행했다. 시는 이 기간 단순히 예산만 지원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아닌,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에 맞는 교육자원 발굴과 연계를 추진했다. 이는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신뢰 받는 교육 지원으로 인정받았고, 광범위하게는 지역의 경제 생태계로도 연결되기도 했다. 그 결과 '혁신교육 시즌1'에 성공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