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1일 우성고등학교 러닝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의왕시 우성고등학교는 합리관 3, 4층에 위치한 기존 학습실을 러닝센터로 리모델링해 학점제 수업과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관을 축하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교육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후화 된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2일 용인시 소재 용인과학화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장을 점검하고 훈련 중인 예비군을 격려했다. 안성시 예비군들은 2020년부터 여단별로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되면서 용인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이 올해부터 재개되면서 시는 예비군들이 훈련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영상 모의훈련장, 시가지 교전장, 사격장 등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예비군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싶어 현장을 방문했다 날씨도 무덥고 각자 사회인으로서 바쁘실 텐데도 훈련이 있다는 국가의 부름에 어김없이 달려 나와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예비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22년 하천 아카데미 3기: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12일 오산환경사업소 1층 홍보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아카데미는 오산천에 대한 인식증진 및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생태복원에 기여하는 생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오산천 살리기 지역 협의회의 주최로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수 총 10회차, 총 26시간의 이론 및 현장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2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과정은 하천의 물리,수리적 환경, 생태학 개론, 민물고기의 이해와 현장교육, 수달과 생태계 이해, 식생모니터링 현장교육, 생물자원의 이해 양서파충류, 나비의 한살이, 비점오염원 이해, 야생동물의 이해, 환경해설사의 이해와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이후에는 오산천의 식생 및 어류, 철새 등을 조사하고 시민들에게 오산천을 알리는 오산천 생태활동가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권기풍 생태하천과장은 수료식에서“하천아카데미 3기를 통해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해 가는 오산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오산시민으로서 오산천을 가꾸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중위생업 기존 영업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보수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미용사회 오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됐다. 위생교육은 법령교육 -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법령해설, 소양교육 – 역사속의 오산 이야기 및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기술교육 - 신기술 실습 강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에 따른 방역 수칙 내용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령에서 영업주가 지켜야 영업장 내 준수 및 권고사항, 현 미용업종의 세분화에 대한 자격요건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역 수칙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시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계승 발전시킬 것이다” 며 “시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민이 편안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미용업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집합교육을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시민 1,209명을 대상으로 과오납 1,302건 43백만원에 대한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환급 발생 사유는 주로 국세 경정 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 폐차, 납세자의 이중 납부 등이다. 시는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환급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환급금을 돌려주고 있으나 여러 사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 특히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 중에는 10만원 이하 소액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지속적으로 환급 안내문을 우편발송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 중이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 전화, 문자를 통해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대상자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해 지방세를 환급받을 수 없다"며 "미환급금 찾아주기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초복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마련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원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도 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외 더 풍족한 식사 제공을 위해 오산시 새마을회에서는 마늘장아찌를 추가로 준비해 각 동 별 50인분씩 총 30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9일 오산문화재단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루다 앙상블’ 경기 꿈의 학교 학생들에게 음악 멘토링 활동으로 준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병선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이 수원 유스 호스텔을 방문해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이루다 앙상블’ 학생들을 대상으로 60분에 걸친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악기를 지도했다. 연주회에서는 오산문화재단 물향기 엘 시스테마 단원 40명과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시대별로 바로크와 고전 시대를 지나 낭만 시대를 거쳐 현대곡까지 총 10곡의 연주회가 진행됐으며 앵콜 곡으로는 BTS의 Butter가 연주됐다.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은 “악기를 처음 접한 지 2달 되었는데 연습을 통해 이번 첫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루다 앙상블 단원들에게 악기도 소개하고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이런 교류 활동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은수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물향기 엘스테마 오케스트라 공연과 멘토링 활동으로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문화를 음악 멘토링이라는 연결고리로 더 쉽고 편안하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보 및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이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긴급복지, 기초 생활 보장제도 등 공적 급여 지원 및 이웃돕기, 민간후원사업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때이른 더위가 벌써 시작되어 폭염 취약계층의 발굴 및 지원이 시급하다”며 “세마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 위원님들과 협력해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고 세마동 관내 공인중개사, 편의점등 생활업종 종사자들과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협의체 업무 중 가장 중요하고 주된 임무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특화사업‘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했다. 이날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축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직접 얼굴을 뵙고 안부 인사를 전하는 것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원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NH농협 IT사랑봉사단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쌀 2,000kg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의왕시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용노 NH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조상진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 박수기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 한명호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장, 서을구 농협IT지역본부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 한명호 지부장은 “쌀 소비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농협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