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관내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절안내 도우미’는 지난 1일 시청 민원실에서 친절교육, 개인정보 보호 등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관내 6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배치되어 9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시민들의 민원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친절안내 도우미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몸이 불편한 시민 거동 보조 주민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에 처리절차 안내 한글이 서툰 다문화 가족 대상 민원 서식 설명 대필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친절안내 도우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피드행정·적극행정·친절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가 추석 연휴인 9월 9일 00시부터 9월 12일 24시까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15개소, 삼미, 문화스포츠센터 부설, 문화스포츠센터제2, 은계동 공영 주차장)와 노상주차장 4개 구역)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추석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일 오산대역에서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해 풍수해보험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일반·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따라 보험료를 70~92%까지 차등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시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관리제도이다. 특히 2022년 풍수해보험은 유리창 파손 담보 특약이 신설됐으며 소상공인 상가·공장 최소 보험 가입 금액은 하향 조정되어 가입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확대됐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최근 장마철 기간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다수의 시민분들이 침수피해를 겪은 상황이다 이처럼 자연재해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기에 풍수해보험 가입을 통해 대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지난 27일 종료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오산시선수단이 종합 6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5개 종목에 1만여명이 참가했다. 오산시는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 19개 종목 출전해 총점 15,475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으며 그 외 입장상 2위, 모범선수단상 3위를 수상했다. 오산시선수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테니스 종합 1위 기록하며 2연패를, 배구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배구 남자부 3연패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태권도 종합 1위, 축구 종합 5위, 정구 종합 2위, 배드민턴 종합 2위, 복싱 종합 7위, 유도 종합 12위, 사격 종합 3위, 수영 종합 2위, 육상 종합 5위, 보디빌딩 종합 7위, 당구 종합 5위를 달성하는 등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 단장인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 “기존의 강세 종목인 테니스와 배구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태권도와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에서도 오산 체육인의 힘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대회 중 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를 1일 개최했다. 시청 물향기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민·관 관계자, 시 및 동 협의체 위원 등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경과 보고와 4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전략체계, 추진전략, 세부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의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1천여명 지역사회보장조사 자료, 지역주민·전문가들의 55차에 걸친 회의의견,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토대로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되는 미래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 5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2대 전략체계 중 지자체 사회보장 분야의 세부사업으로 미래세대 성장 지원 지역 활력 삶의 질 레벨업 구석구석 온마을 돌봄 격차없이 누리는 건강안전도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혁신 스마트 복지생태계 조성이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의 복지·보건의
[경기경제신문] 정원한의원이 오산시에 지난 1일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심원석 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이번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 분들을 돕기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성금들로 어려운 시기에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원한의원은 2021년부터 후원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을 맺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에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 서울어린이병원가 오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0kg 100포를 지난 1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20kg 100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70가구와 아동 공동생활가정 4곳,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이택영 원장은 “장기간의 코로나와 물가 급상승에 따른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 업무협력과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올해 4월 드림스타트 성장발달지원사업 업무협약으로 5~8월까지 성조숙증, 저신장의심 아동의 검진사업을 지원했고 5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업무 협약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를 지원중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2일 서울 엘타워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공간에서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 및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본 공모전의 심사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총 7개 학회 및 기관이 참여해 높은 공신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심사과정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국민참여심사제를 도입해 수상작품을 결정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은 난개발되었던 백운호수 주변을 정비하고 백운호수와 청계산,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 주거·상업시설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한 의왕시의 대표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단지의 경우 주변 자연경관을 살린 저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고 상업단지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유도했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고천동과 청계동 지역이 지난달 발생한 폭우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1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7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으며 의왕시 고천동·청계동이 여기에 포함됐다. 의왕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하천 유실, 도로 및 산책로 파손, 주택 및 주차장,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유승호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TF팀을 구성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현장점검 및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피해조사 결과 공공시설 76건에 4,228백만원, 사유시설인 주택피해 145건 290백만원, 농경지 피해 401건 306백만원, 소상공인 271건 434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전체 피해규모가 42억원 이상이고 동별 피해액이 10억5천만원을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요건에 해당하게 된다. 전체 피해액이 42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이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동 단위 특별재난지역 기준금액을 초과한 고천동, 청계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특별재난지역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한 우리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모든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는 9월 3일까지 3일간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3,934명의 선수들이 17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의왕시는 6개종목에 8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