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주요현안 및 정책과제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기 위한 ‘제4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유용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책과제인 물향기수목원‘빛’축제 추진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효과적인 사업추진 및 운영 방향,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몇 달간 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회의, 각 분과위원회 회의 및 수시 자문 등 시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왕성한 연구 제안과 자문 활동 등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정성과 노력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시의 정책이 시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밑거름이 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시정 현안 해결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한편 오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의견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인환)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200만 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환 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이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30세트를 기탁했다.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 활동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 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긴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이렇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추석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들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받는 이웃들이 기분 좋은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은 지난 19일 명일금속(대표 이춘환)에서 아동과 학생이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상자(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일금속 이춘환 대표는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환 대표는“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게 후원 물품이 전달되어 추석에는 좋은 기억과 분위기를 만끽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 물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추석 명절마다 연이은 후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잘 전달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9일 건축법령 개정에 따라 건축과 소속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건축조례 및 건축물관리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신속한 법령 적용을 통해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변경되는 ▲건축물 정기점검 및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대상 ▲건축물 해체허가 대상 ▲건축위원회 소위원회 대상 ▲공개공지 확보 대상 등이 있었다. 또한 건축업무 신규 및 저연차 직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경험 공유 및 실수하기 쉬운 법령해석에 대한 질의답변으로 연찬회는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변경되는 건축관련 법령을 바로 알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민의 눈높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내년도 예산상황을 감안해 필요성이 낮은 사업들은 과감히 폐지하고, 꼭 필요한 사업의 경우에는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년에 계획된 신규사업들과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 방위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 내 치안과 안보 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하반기 작계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음료 150캔을 전달했다. 김순석 방위협의회장은 “바쁜 사회생활 중에도 국가안보를 위해 작계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으며, 문서인 부곡동 예비군중대장은 “방위협의회의 응원에 힘입어 예비군 대원들 모두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순석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소중한 성금이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안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위협의회에서 이렇게 성금까지 기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기부활동 외에도 마을 꽃 심기 및 청소 등 다양한 지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주민센터는 19일 내손1동에 소재한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45포 2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더불어가는길’과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년협동조합 ‘뒷북’으로 구성돼 6년째 꾸준하게 후원 물품을 기증하고 있는 단체이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이 가까워짐에 따라 작년에 이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명절 분위기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명절이 아닌 때라도 동네 주민들과 함께 소소하면서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증해 주신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과 실천은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부정유통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른 부정유통 우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질서 확립을 조성하려는 목적이다. 단속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로 가맹점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가맹점을 사전 분석하고,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이상거래가 감지되면 현장방문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계도, 가맹점 등록취소등 행정처분과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안은 수사기관 의뢰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가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주민이 마을 곳곳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플로깅을 통해 마을을 살펴본 주민자치회는 퍼실리테이터 전문 강사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퍼실리테이터란 집단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보면 교통안전, 치안대책, 지역축제, 환경정화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토대로 제안사업을 선정하고 10월 21일 주민총회에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실행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인데도 많은 주민이 함께 동참하여 봉사활동 및 교육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교육을 통해 서로서로 의견들을 공유하고 동참하며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견을 토대로 대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힘쓰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