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극 위원이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의왕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란 경기 사랑의열매에 연 100만 원 이상 기부 한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클럽으로, 6일 김명극 위원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가입됐다. 기아오토큐 월암점 대표인 김명극 위원은 “우리 시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저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 해주신 김명극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서 시작된 나눔문화가 좋은 영향력을 펼쳐 의왕시 곳곳에 나눔리더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김명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 1동은 5일 세교 숯불갈비가 신장 1동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주영자 대표를 비롯한 신장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정택진 신장1동장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자리였다. 주영자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이 작은 손길을 내밀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행복한 신장1동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주영자 대표의 훈훈한 마음을 백미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소외되고 정말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운영위원회, 미디어기자단 등 청소년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숙박형 캠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수호랑 스포츠 캠프는 청소년에게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통한 겨울방학의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 지역의 특별 지역 문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활동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어린 올림피언들의 열정을 경험했다. 이들은 강원도의 설경 속에서 스키, 스노보드, 빙상 등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참여 청소년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지역의 자랑스러운 올림피언들은 지역사회의 기대 속에서 훈련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들의 뛰어난 기술과 팀워크는 참여 청소년들을 감동시키며 삶의 태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갖게 했다. 또한, 특강 활동으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통해 올림픽 역사와 가치를 재미있는 퀴즈 형태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민경찰대는 3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을 맞아 운영된 ‘오장福 감동장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날 기탁된 후원금으로 식료품 키트를 꾸려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당사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식 오산시민경찰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의미 있는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민경찰대는 오산시 관내 야간 범죄예방 방범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심귀갓길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 순찰 활동과 오산시청 및 오산경찰서의 협조하에 지원업무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설맞이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고, 자녀돌봄,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 가정 30명에게 4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온정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온정나눔 키트를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 A씨는 “고물가로 인해 매년 명절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며 “이렇게 다양한 물품을 필요한 시기에 지원 받을 수 있어서 가계에 큰 보탬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에서는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복희)는 지난 2일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대상 가구를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 51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년째 추진 중인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은 독거 은둔형 장애, 치매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가구를 선정해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를 1:1 또는 1:2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기적으로 연계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모니터링하며 위기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복희 위원장은 “제5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도움의 행동으로 실천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오는 19일부터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의왕 시민들을 위해 행복가꿈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농장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총 4개소 520구좌를 분양한다. 월암·왕곡·내손농장(신규)은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어르신(‘59.2.19. 이전 출생), 국가유공자에게 무료로 분양하고, 내손농장은 일반시민, 어린이집 등 공동체에 유료로 분양한다. 행복가꿈 주말농장 신청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방문, 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3월 말부터 배정받은 밭에서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행복가꿈 주말농장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분야별'농업'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주말농장에서 농작물을 수확하는 보람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5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이권재 오산시장이 5일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적 재난뿐만 아니라 대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소방서 직원식당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현장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산시의 안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이권재 시장은 “지난달 31일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소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산시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과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일 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불안한 민생경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했으며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관기관에서 따로 진행됐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발표하여 한눈에 지원사업을 알 수 있는 자리로 분야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전반이 설명됐다. 특히 오산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원도심 빈 점포 지원사업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경영환경 개선사업 ▲오산화폐 오색전 ▲착한가격업소 등은 참석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지원받아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길 희망하고,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 육성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