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는 6월 10일(월)부터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특수 분장, 레인보우 타투 학부모 교육기부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페이스페인팅 특수 분장, 레인보우 타투 학부모 교육기부] 교육기부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은 학부모연수를 통하여 페이스페인팅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력을 쌓아 해마다 재능기부, 마을 및 학교 축제 참여 등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올해도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5, 6학년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과 특수 분장, 레인보우 타투를 체험으로 흥미 뿐 아니라 영상매체가 사회의 핵심 매체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특수 분장 영역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었다. 광명초등학교는 앞으로 5, 6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범위를 확대하여 다른 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배움이 곧 삶이고 즐거움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로 교육공동체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광명초등학교 교장(최경희)는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하여
【경기경제신문】광명사랑화폐 구매와 충전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해졌다. [광명시는 5월 9일 철산역에서 광명사랑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광명시는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NH농협은행 4개소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지난 6월 1일 판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 구매를 원하면 신분증을 소지하여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광명서지점, 광명시청(출장소), 하안동(출장소)으로 가면 구매와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1회 최소 충전금은 10,000원이다. 소비자는 40만원 한도 내에서 카드 충전금액의 6%를 더 충전 받는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전통시장 사용은 4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이용이 어려워 그동안 광명사랑화폐를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보해 현장판매를 시작했다”며 “이번 현장판매를 계기로 광명사랑화폐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편의점․동네슈퍼․미용실․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4일 KTX광명역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4일 KTX광명역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 포럼은 광명시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경기도,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중앙 및 관계기관이 후원했다. 이날 포럼은 전국에서 모인 시군구청장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시작했다. 포럼은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자치분권 정책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시민과 중앙 및 지방정부, 분야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 해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열망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전국의 자치분권 관계자와 시민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자치분권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제1회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은 자치분권에 있다. 자치분권의 핵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학교부지를 활용한 생활SOC학교복합화사업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시는 3일 시장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학교부지를 활용한 생활SOC학교복합화사업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동환 광명동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을 위한 MOU체결 추진 협의 및 지역교육 현안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추진을 위한 MOU체결,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학교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는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학교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교부지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등을 신축하고, 방과 후에는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복지를 개선할 것이다”며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오전 빛가온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빛가온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 등굣길 통학수단 점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하안동 718-2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의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의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 28일 착공하여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 ‘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 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통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인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의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기술자문위원들의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귀포시 동홍동과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벤치마킹 온 서귀포시 동흥동,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시 복지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시는 2019년 행정안전부 보건복지서비스팀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6월부터 추진하는 주민생활현장에서의 공공서비스연계강화 사업과 5060 중장년층 돌봄사업인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힘이 마을복지를 이끄는 원동력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복지현장에서 활동하신다면 마을의 복지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동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혈걸 위원장은 “헌신적으로 활동하시는 철산2동 이정환 위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고, 철2사랑회 모금 활동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경기경제신문】광명시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동굴 외부 개발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 2019년5월5일 광명동굴 방문 사진] 광명시는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자 걷고 싶은 숲길,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동굴은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내부는 연중 섭씨 12도를 유지해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성수기 관람객은 전체 116만명 중 49만 여명 이었으며 갈수록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올해 시원한 동굴을 찾는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코끼리 차 운행 일부 구간에 힐링 숲길 조성 광명시는 광명동굴 후문에서 라스코 전시관 앞까지 코끼리 차 ‘아이샤’를 운행하고 있다. 코끼리 차가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겪는 먼지날림, 보행불편, 소음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코끼리 차 운행구간을 변경하고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끼리 차가 다니는 일부 구간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숲길을 돌려주고 관람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숲길 조성을 위해 올해 1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광명동굴 동측광장에서 라스코 전시관 앞까지 820m의
【경기경제신문】광명시립예술단(단장 강희진 광명부시장)소속 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유진실)은 지난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해 ‘Salva me’(편곡 황수진), ‘두껍이’(편곡 이진실) 합창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했다.] (사)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소년소녀합창제는 1968년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1년 간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이 모여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년소녀 합창 무대다. 이번 제51회 합창제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소년소녀합창단 12개 팀과 함께 1,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지난 1997년 창단한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고 학생 70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구성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까지이다. 올해 초 새로 선발된 21명의 신입단원들은 오늘 공연을 위해 연습일정을 조정해 가며 열과 성을 다했다. 신입단원 조영준 학생은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경기경제신문】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는 지난 5월 30일(목), 31일(금) 양일간에 걸쳐 광명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소속 외부 강사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5월 30일(목)에는 1,2,6학년 학생들이 31일(금)에는 3,4,5학년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받았다. 저학년 수업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에 대한 설명과 나에 대해 소개하기, 역할극, 친구를 그려보고 칭찬해주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친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수업에서는 감정 티셔츠를 그리고 친구의 감정 읽어보기, 동화를 읽고 주인공의 입장에서 억울한 이야기 나누어 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초등학교 자치회 학생회장 강보림 학생은“방송으로 수업을 듣는 것보다 직접 교실로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수업을 해 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와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친구에게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초등학교 최경희 교장은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전 예방하는 것이